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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 전문가 칼럼 ] 기후이상 현상! 인류에 대한 경고 [ 전문가 칼럼 ] 기후이상 현상! 인류에 대한 경고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 며칠 동안에 걸쳐 한반도 전역을 강타한 최강한파와 함께 서해안·제주·울릉도 지역에 내린 폭설과 강풍으로 하늘 길과 바닷길이 얼어붙어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이번 한파와 폭설로 인하여 입은 경제적 피해 또한 매우 컸을 뿐만 아니라 국가비상사태에 버금갈 정도로 피해지역의 공무원들은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한 군의 병력까지 투입하는 상황이 전개되기도 했다. 이렇게 우리 한반도에 닥친 최강한파와 폭설, 강풍도 재앙수준이었으나 미국, 중국, 일보 등 다른 국가들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워싱턴과 뉴욕 등 동부지역을 마비시킨 폭..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세계사 관통 인류애 사상은 세계 지도자 자격 [ 전문가 칼럼 ] 세계사 관통 인류애 사상은 세계 지도자 자격한국의 사상사(2)-한민족(韓民族)의 인간사상 이을형 박사(전 숭실대 법대교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사대주의 역사사관을 갖고 중국에 아첨한 김부식(金富軾)도 한민족(韓民族)의 인간사상에는 어쩔 수 없었는지 삼국사기(三國史記, 卷 二十二)에 고구려는 국초(國初)부터 국말(國末)까지 사람을 사랑하여 인화단결이 잘 됨으로 비록 적으나 강대국의 침략을 물리치고 오랜 역사를 보존했다고 했다. 이는 고구려가 인간사상에 의해 동양의 패자로 등장한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중화주의자요 사대주의자인 그도 이를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삼국사기(三國史記, 烈傳 第四)에 신라의 화랑단장 사다함(舍多含)이 가라(加羅)에서 잡아온 포로 300명.. 더보기
[ 종교 ] 인류 최대의 구속사건 십자가 [ 종교 ] 인류 최대의 구속사건 십자가 [시사타임즈 = 엄무환 편집국장] 로마 시대 최고의 형벌은 십자가형이다. 십자가형은 당시 형벌 중에서 가장 혹독한 벌이었다. 죄수를 나무에 매달아 호흡이 끊어질 때까지 내버려 둠으로써 엄청난 정신적 육신적 고통을 느끼도록 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사흘 정도 견뎠다고 한다. 십자가에 매달린 죄수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목마름과 호흡압박이었다. 목을 옥죄어 들어오는 압박감은 숨쉬기조차 힘들게 만들었으며 한낮에 쨍쨍 내리쬐는 햇볕으로 인한 타는 목마름은 정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 아닐 수 없었다. 차라리 목숨을 그냥 끊어버리는 것이 훨씬 나았겠지만 그렇게 하질 않고 온 몸으로 고통을 느끼게 한 후 죽게 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의 죽음이란 그만큼 죄질이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