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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질병관리본부,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16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당부 및 의심증상시 진료 권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올해 처음으로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16일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11월4일~11월10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7.8명을 기록해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6.3명(2017-2018절기 6.6명)을 초과하여 유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주 일찍 발령된 것이다. ▲사진출처 = 질병관리본부 (c)시사타임즈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를 말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4일(평균 2일) 후에 발열, 두통, 근육통,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소아의 경우.. 더보기
경기도, 어르신 15일·어린이 11월 중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 경기도, 어르신 15일·어린이 11월 중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12세 미만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5일까지, 6개월 이상 12세 미만 어린이는 오는 2019년 4월30일까지 각각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도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은 총 4,588개소(전국 19,634개소)로 예방접종 대상자들은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느 위탁 의료기관에서나 접종이 가능하다.이에 따라 예방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에 대한 궁금증은 각 지역 보건소 및 보건복지 콜센터 (☎.. 더보기
11일부터 만 65세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 11일부터 만 65세이상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시작10일까지 만 75세 이상 어르신 등 265만명 접종 완료11월 15일까지 전국 보건소·지정의료 기관서 접종 가능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월 11일부터 만 65세 이상(195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올해도 10월 2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먼저 접종 시작해 지난 10일 265만명(접종률34.9%)이 무료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포스터 (사진출처 = 질병관리본부) (c)시사타임즈 질병관리본부는 접종 쏠림에 대비해 사업 초 약 504만 명분(지정의료기관 사업량의 92.3%)을 배분하고, 무료접종 백신의 .. 더보기
경기도,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확대 경기도,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확대6∼59개월 이하→6개월~12세까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9월부터 기존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 이하였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 대상을 생후 6개월부터 12세 어린이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총 324만2,740명(어린이 172만4,974명, 노인 151만7,766명)으로 지난해 179만9,742명 비해 144만 여명이 늘어난다. 단, 어르신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만 65세 이상부터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기간(통상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및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대상자별로 구분해 진행한다. 생후 6개월 이상 만 8세 이하 소아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 받는 경우 최소 4주.. 더보기
인플루엔자 환자 수 급증…아동·청소년 주의해야 인플루엔자 환자 수 급증…아동·청소년 주의해야 감염 예방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준수 당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예방접종 및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50주) 38℃ 이상의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보인 인플루엔자 의심환자는 외래 환자 1000명 당 34.8명으로 49주(11월27일∼12월3일) 13.3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에서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환자 수는 107.8명으로 비율이 매우 높았다. 인플루엔자 유행 기준은 외래 환자 1000명당 의심환자 .. 더보기
10월부터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10월부터 어르신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실시 75세 이상 다음달 4일 시작…65세 이상은 10일부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전국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시행되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오는 10월4일부터 시작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보건소와 병의원(지정의료기관)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690만명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자는 1951년 12월31일 이전에 출생한 만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무료접종 시행 초기 혼잡과 백신수급 불균형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만 75세 이상(1941년 출생자)은 다음달 4일부터 먼저 접종을 시작하고 만 65세 이상(1951년 출생자)은 다음달 10일부터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게.. 더보기
“인플루엔자 예방법, 어렵지 않아요!” “인플루엔자 예방법, 어렵지 않아요!” 서울시, 개학·환절기 맞아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개학과 환절기를 맞아 유행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손씻기 등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을 일상생활에서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초·중·고등학생 연령 및 영유아에서 의심환자 발생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평소 손만 잘 씻어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고열이 나거나 인후통, 기침, 콧물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투여 .. 더보기
노바티스 최초의 세포배양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 美 FDA 승인 노바티스 최초의 세포배양 계절성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셀박스’, 美 FDA 승인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에릭 반 오펜스)는 지난 11월 말 노바티스의 계절성인플루엔자백신 플루셀박스가 미 FDA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플루셀박스는 노바티스가 최초로 개발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백신으로 18세 이상 접종이 가능하다. 세포배양기술은 바이러스주를 키우기 위해 유정란을 이용하는 기존 방법 대신 포유류 세포주(cell-line)을 사용하는 백신 제조기술로, 생산과정은 격리된 무균의 통제환경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잠재적인 불순물 발생 위험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플루셀박스는 전면적인(full-scale) 세포배양제조기술을 바탕으로 생산되어 보존제나 항생제가 첨가되지 않는다. 세포배양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