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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본 후지신문, ‘트럼프 방한…최악의 외교참사’ 보도…“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의 배신에 격분” 일본 후지신문, ‘트럼프 방한…최악의 외교참사’ 보도…“트럼프, 문재인 대통령의 배신에 격분” ┃미국 정부, 주한 미군 철수, 한국 무용론, 한국 혐오하는 감정이 올라오는 중 ┃한국에는 약 5만 명의 북한 공작원이 잠입 ┃월 스트리트 저널 7일(현지 시간)사설, 문재인은 "믿을 수 없는 친구다“ ┃청와대, 한미관계가 오랜 동맹국이 아닌 그 이상의 위대한 동맹임을 재확인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1월14일자 일본 석간 후지신문은 “트럼프 방한 진실을 찾아…최악의 외교 참사~”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강렬한 위화감과 혐오감을 갖고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동맹국 미국에 대한 배신과 방한 때 테러의 위기에 대해서 격분했으며, “한국은 비정상이다.. 더보기
김병욱 의원 “일본 교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반영 안 해” 김병욱 의원 “일본 교과서 ‘한일 위안부 합의’ 반영 안 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7년부터 사용될 2016년 일본 문부과학성 검정 합격 11개 교과서가 ‘위안부’에 대해 일본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기술하고 있지 않아 2015년 12월 체결한 한일 외교장관회담 결과인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 관련 합의 내용’이 지켜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동북아역사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의 역사왜곡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2016년 문부과학성 검정 합격 교과서 역사 왜곡 주요 내용 (자료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 김 의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사용될 청수서원의 일본사A 교과서에는.. 더보기
교육부 “일본 역사왜곡 사회교과 통과 규탄” 교육부 “일본 역사왜곡 사회교과 통과 규탄” 일본 문부과학성, 독도·위안부 부당한 주장 포함 교과 통과시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승복. 교육부 대변인이 18일 일본 고등학교 사회교과서 검정 결과에 대해 규탄하는 내용의 정책브리핑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함께 “오늘 그릇된 역사관을 합리화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포함하고 있는 고등학교 교과서의 검정 합격을 발표하였다”며 “금번 검정에 합격한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는 일본 제국주의 침략의 역사에 대한 내용은 은폐·축소하고,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이며.. 더보기
[ 전문 ]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태도를 촉구한다 [ 전문 ]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태도를 촉구한다 (사)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전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20일 한·일 국방장관 회담 후, 국방부는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출 시 사전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데 양국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날(21일) 일본 나카티니 방위상은 이와 정반대로 ‘대한민국의 유효한 지배가 미치는 범위는 휴전선 남측’이라며 일본 자위대가 우리 측 동의 없이 북한에 진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는 일본 자위대의 북한 진출은 ‘한미일 협력의 틀 내에서 협의할 사안’이라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동의’에서 ‘협의’로 발언이 후퇴하면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출할 여지를 남기는 외교적 무능함을 드러냈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 더보기
추석 황금연휴, 가까운 일본 테마여행 어떠세요? 추석 황금연휴, 가까운 일본 테마여행 어떠세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 9월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1% 증가했으며, 그 중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은 전년 대비 56% 이상 늘었다고 한다. 국내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여행지인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곳이 많아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다채로운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인력거 투어부터 알프스에 온듯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협곡열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유황 온천 명소 등 일본 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특별한 해외 여행을 원한다면 일본의 특별한 장소로.. 더보기
동물보호단체들, 일본 돌고래 학살 규탄 성명서 발표 동물보호단체들, 일본 돌고래 학살 규탄 성명서 발표 1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공동 기자회견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9월1일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국내 시민단체들과 함께 일본 타이지의 잔인한 돌고래 포획과 학살을 규탄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물보호단체들이 1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돌고래 학살 규탄 기자회견 열었다. (사진제공 = 동물자유연대) ⒞시사타임즈 일본의 돌고래 포획이 시작되는 매년 9월1일은 세계 동물보호단체들이 정한 ‘일본 돌고래의 날(Japan Dolphins Day)’로서 2014년 9월1일에는 세계 90여개 도시에서 일본의 돌고래 사냥 중단을 촉구하는 행사가 동시에 열렸고, 올해는 50여 개국 100개 이상의.. 더보기
한·일 국제워크숍 개최… ‘버블붕괴 25년, 일본 주택정책의 교훈’ 한·일 국제워크숍 개최… ‘버블붕괴 25년, 일본 주택정책의 교훈’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은 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이인근)과 공동으로 24일 오후 14시부터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버블붕괴 25년, 일본 주택정책의 교훈'이라는 주제로 ‘한·일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주택시장 변화의 특성과 정책과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버블경제기 이후 일본 주택정책 및 주택수요의 변화에 대해 공유하고 관계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하여 서울시의 향후 주택정책의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워크숍은 개회식에 이어 △1주제 부동산시장 침체 이후 주택정책 흐름 △2주제 인구사회구조변화에 따른 주택수요 특성으로 진행된다. 1주..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미·일 방위협력지침개정을 통해본 미국의 실체 [ 전문가 칼럼 ] 미·일 방위협력지침개정을 통해본 미국의 실체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미국과 일본 간 지난 4월27일(미국현지시간) 새 미·일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개정이 되었으며 이 개정은 결국 일본이 군사적으로 보통 국가화되기 위한 미국의 신뢰를 확보하는 과정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는데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주년을 기점으로 미국으로부터 실질적인 독립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헌법개정으로 가는 중간 단계로서 미국의 신뢰를 얻어 가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일본의 이번 미·일 방위협력지침개정의 목적은 현재 일본헌법이 과거 침략전쟁에 대한 징벌적인 상징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이러한 헌법을 개정하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것이다. 특히 중국과 .. 더보기
민족·평화단체 “일본 재무장 반대한다” 민족·평화단체 “일본 재무장 반대한다” 26일 광화문서 3·1절 관련 공동기자회견 열려 [시사타임즈 = 장재호 취재부장] 국군바로세우기(김환영 처장) 등 민족·평화단체들이 26일 오전 10시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3·1절 96년에 즈음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해 연말 국방부가 국민을 속인 한미군사정보 공유 약정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일본 자위대의 파견 공격 가담은 그만큼 일본이 과거사를 외면할 뿐 아니라 패전 70년이 되는 금년 8·15일에 반성없이 과거사는 자질구레한 논의라 폄하하는 등 몰역사적인 일본의 태도에 분개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함께 “한국이 1급 군사기밀을 제공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아베 정부에 군국주의 재무장은 역사적 수정주의 정책에 날개를 .. 더보기
‘일본 헤이트스피치·혐한출판물 전시회’ 11월11일 개최 ‘일본 헤이트스피치·혐한출판물 전시회’ 11월1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과 재일대한민국민단 공동주최, 국회도서관 후원으로 11월11일부터 11월16일까지 국회도서관 1층 로비에서 ‘일본 헤이트스피치(Hate speech)·혐한(嫌韓)출판물 전시회’가 개최된다. 최재천 의원은 “일본 헤이트스피치와 혐한 출판물이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 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며, 재일동포들이 민족적 유대감을 유지하면서 일본 사회의 모범적인 구성원으로 살아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환기시킨다는 취지하에 전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유웅조 박사(국회 입법조사처), 김민철 박사(민족문제연구소), 정소연 변호사(법무법인 보다) 등의 일본 헤이트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