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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창출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경리회계사무원·방과후 로봇전문가·실버케어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고용가능성 증진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본격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경력단절여성의 고용 가능성 증진을 위한 통합적 자립지원사업 ‘뷰티풀라이프’의 일환으로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및 마포고용복지지원센터의 위탁교육으로 진행되는 해당 과정은 기초 회계이론, 결산, 원천징수, 급여 등 경리 실무부터 취업대비 교육 및 힐링 워크샵 등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마련해준다. 또 정보화 문서작성 실무 및 ITQ엑셀자격증 시험에 대한 전.. 더보기
주대준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문제 해결해야” 주대준 예비후보,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문제 해결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6일 아침, 금천대교 입구에서 출근길에 나선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최근 유가변동 문제 등 세계 경제의 침체에 따라 우리나라도 국가 전반에 걸쳐 경제사정이 침체의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기 침체는 곧 기업의 인력고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력 고용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때문에 지역의 경기를 부양하는 것은 정치를 하는 사람이 해결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민생문제”라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우리 광명시의 경우만 하더라도 기아자동차 소하공장이 자리 잡고.. 더보기
청년들 “일자리 없는 생계보장, 행복하지 않아” 청년들 “일자리 없는 생계보장, 행복하지 않아”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 첫 행사서 청년들 토론 취업난 극복 위한 기본소득제 찬반 엇갈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일자리 없이도 생계를 유지하는 미래사회의 가능성에 대해 청년들의 반응이 아직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원장 이광형)은 30년 후의 국가비전을 청년들에게 구하는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의 첫 행사를 9월22일 서울 건국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을 채운 청년패널과 대학생 관객들 150여 명은 요즘 젊은이들의 걱정인 ‘일자리의 미래’를 주제로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핵심쟁점은 로봇자동화로 인한 일자리의 감소에 대응한 기본소득제의 도입 여부였다. 오는 2045년까지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수입.. 더보기
서울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양성과정 개강 서울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양성과정 개강 양성과정 참가자 10명 추가 모집…25일까지 신청서 제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양성과정(70명)이 21일 서울 방배교육장과 도심권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일제히 개강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6주간의 양성과정을 마치면 중소기업관리자로 재취업을 알선 받는다.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 식대 및 교통비도 지급한다. 이번 양성과정에는 금융분야 퇴직자들이 다수 참가했다. 특히 은행과 증권 등 금융계 전직 임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는데, 이는 눈높이를 낮춰서라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강한 욕구를 반영하는 .. 더보기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9월3-4일 열려 ‘2015 경기도 노인 일자리 대회’ 9월3-4일 열려 시니어챌리지 프로그램, 노인 생산품 전시·판매, 취업창구 등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과 3일부터 4일까지 이틀에 걸쳐 고양꽃국제전시관 전시장에서 ‘2015 경기도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활성화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굿모닝 경기, 시니어 新바람이 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노인 관련 사업 관계자와, 노인 사회활동(노인일자리) 참여기관은 물론 직업을 갖고 있거나,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활동을 하는 3,000여명의 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노인들의 다양한 사회활동(노인일자리)를 알리고,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먼저 시니어챌린지 프.. 더보기
경기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9월24일까지 모집 경기도,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9월24일까지 모집 인증서 부여·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등 26개 혜택 제공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는 8월27일부터 9월24일까지 ‘2015 하반기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는 고용창출과 근로자 복지마련에 노력한 모범적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도지사 인증은 물론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각종 혜택 덕분에 꾸준히 신청기업 수가 증가했으며, 지난 2009년 전국최초로 시행된 이래 지금까지 총 240개의 업체가 인증을 받았다. 인증제의 신청 대상은 경기도 소재 3년 이상 결산한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간 근로자 증가인원이 5명 이상이면서 근로자수 증가율이 10%이상이어야 .. 더보기
서울시 서대문구, 저소득 주민 36명에 4개월간 한시적 일자리 제공 서울시 서대문구, 저소득 주민 36명에 4개월간 한시적 일자리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9천6백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관내 저소득 주민 36명에게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이 같은 범위에 드는 ‘외국인 등록번호 소지자’도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와 공무원 가족, 1세대 2인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희망 주민은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 더보기
서울시, 여성 지역활동 ‘사회서비스 일자리’로 만든다 서울시, 여성 지역활동 ‘사회서비스 일자리’로 만든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마을공동체·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여성 일자리 확충에 나선다. 서울시는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앞두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15년 여성정책 방향을 발표, 여성이 만들고 모두가 누리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지역 활동 참여자의 78.7%는 여성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적 보상 없이 자원봉사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여성의 마을활동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형태를 갖춰 사회적 경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여성은 시간유연성을 보장.. 더보기
서울시, 재활용으로 일자리 만드는 기업에 총 10억원 지원 서울시, 재활용으로 일자리 만드는 기업에 총 10억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재활용사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총 10억 원의 재활용사업자 육성자금을 1.75%의 낮은 금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97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폐지, 폐캔,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가공 처리하는 재활용사업자 및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업체 등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142억원의 육성자금을 지원해 왔다. 육성자금의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로 특히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우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융자 혜택을 받은 업체.. 더보기
광주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확충 나서 광주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확충 나서 노동부 공모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36억 확보 자동차산업‧혁신도시 연계 등 7개 분야 900명 인력양성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광역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에 자동차산업벨리조성, 혁시도시 연계 스마트융합 등 7개 인력양성사업과 연구․포럼 등 3개 사업이 선정돼 2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지자체의 일자리공시제 등에서 제시한 고용정책 달성을 위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인력양성부터 취업까지 일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국비 36억원, 시비 9억원 등 총 45억원을 투입해 900여명의 인력을 양성해 취업 또는 창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별 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