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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냄비

2016 자선냄비 모금, 2015년보다 5억원 가량 늘어나 2016 자선냄비 모금, 2015년보다 5억원 가량 늘어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지난 12월31일로 2016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이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2016 자선냄비 거리모금 모습 (사진제공 = 한국구세군) (c)시사타임즈 이번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인 2016년 11월14일부터 12월31일까지 모금된 국민의 성금은 2015년의 72억 3천만원 보다 7.2% 증가(5억 1천만원) 된 77억 4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구세군 관계자는 “2016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 불어 닥친 탄핵 정국의 소용돌이는 자선냄비 거리모금에도 영향을 미쳐 2015년에 비해 약간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기업과 단체의 온정이 모아져 전체적인 모금은 다소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자.. 더보기
구세군, 12월1일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모금활동 시작 구세군, 12월1일 자선냄비 시종식 갖고 모금활동 시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2월1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갖고 12월31일까지 한달 동안 모금활동에 들어갔다. ▲2016년 자선냄비 시종식 참석자들이 타종시연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시) (c)시사타임즈 문지애 아나운서와 신재국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종식은 문화체육관광부 정관주 제 1차관, 서울시청 박원순 시장,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대표를 비롯하여 구세군 홍보대사 양준혁, 이사벨, 박인영, 이희경, 김진향, 현진주, 윤진 등이 참석했다. 2016년 자선냄비 모금은 시종식 이후 축하 퍼레이드 및 명동 거리 모금을 시작으로 전국 420개 처소에서 약 5만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더보기
구세군 자선냄비에 익명의 후원자 1억원 후원 구세군 자선냄비에 익명의 후원자 1억원 후원 [시 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대표 박만희 사령관)는 11월30일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이후 전국적인 나눔과 기부가 활발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계좌이체로 1억원의 성금이 전달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개인이 자선냄비계좌로 이체한 금액중에 최고액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익명의 후원자가 1억원을 후원한 계좌이체 내역 (사진제공=한국 구세군) ⒞시사타임즈 2012 년 자선냄비는 50억원을 목표로 전국 300여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톨게이트, 찾아가는 자선냄비, 물품후원, 온라인모금, ARS 060-700-9390 등으로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2년에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