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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내년까지 569만 자영업·소상공인 세무조사 안 받는다 내년까지 569만 자영업·소상공인 세무조사 안 받는다국세청,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대책 발표‘혁신성장 세정지원단’ 신설·민생지원 소통추진단 설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569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세무검증에 대한 부담 없이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세무조사 유예·제외, 신고내용 확인 면제 등 일체의 세무검증을 하지 않게 된다. ▲자료출처 = 국세청 (c)시사타임즈 국세청은 16일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이러한 내용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내년 세무조사 선정 대상에서도 제외되고 내년까지 소득세·부가가치세의 신고 내용을 확인하는 작업도 모두 면제된다. 단, 명백한 탈루혐의가 확인되면 법과 원칙대로 세무조사 등을 실시할 .. 더보기
[영상칼럼] 자영업의 잔혹사 [영상칼럼] 자영업의 잔혹사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학민 장소팔극장 관장] 불나방이 따로 없다. 불 보듯 뻔한 현실에도 울며겨자 먹기 영업을 해야 하는 것이 자영업자의 현실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경기불황과 생필품과 원유값의 상승 여기에 편승하는 개점 휴업과 폐업으로 인한 텅 빈 점포들이 늘어가고 거기에 따른 매출의 감소 최저임금 인상과 월세의 끝도 없는 증가로 인한 부담만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중소기업청 자료에 의하면 자영업자의 창업 5년 생존율은 숙박, 음식점은 17.7% 도소매업은 26.7%라 했다. 국세청의 지난 2016년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2014년 창업해 2015년 부가가치세를 신고한 개인사업자는 106만8000명이었다. 하루 평균 3000명 가량이 새.. 더보기
열매나눔재단, 자영업 창업지원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접수 열매나눔재단, 자영업 창업지원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접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열매나눔재단(www.merryyear.org)이 서울시와 함께 저소득 예비창업자와 영세 자영업자 창업지원사업인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열매나눔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과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에게 무담보 무보증 저금리로 창업자금을 빌려주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전문 사후관리를 지원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서울 시내에서 사업을 하는 만 20세 이상의 개인사업자 중 저소득층(연소득 3천만원 이하),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새터민(북한이탈주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