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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결혼식

서울시, 작은결혼식 명칭 공모 이벤트 10월7일까지 진행 서울시, 작은결혼식 명칭 공모 이벤트 10월7일까지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바람직한 혼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작은결혼식 명칭 공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이벤트는 10월7일까지 진행되며 패밀리서울(http://familyseoul.or.kr)에서 참여 가능하다.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작은결혼식’은 허례허식을 버리고 각자의 개성을 담은 결혼식을 선호하는 젊은 커플들이 증가하면서 자연스러운 하나의 혼례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작은결혼식의 취지에는 동의하더라도 예산이나 하객수, 식장 규모, 범위, 절차 등을 둘러싸고 ‘무엇이 작은결혼식인가’에 대한 모호.. 더보기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작은결혼식 대표자 간담회 개최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작은결혼식 대표자 간담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명신)는 12월22일 ‘서울형 작은 결혼식 활성화’를 주제로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 ⒞시사타임즈 서울특별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작은결혼식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하여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진행단위 대표자 간담회를 통하여 작은결혼식의 향후 방향을 도출하는 의미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서울의 작은결혼식장의 현황을 살펴보며, 앞으로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의미를 더하고자 한다. 작은결혼식 활성화와 관련된 현장의 의견을 모아 2018년도 작은결혼식 활성화를 위한 로드맵을 설계할 예정이다. 김명신 센터장은.. 더보기
우리 지역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는? 우리 지역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는? 여가부, 서울시민청·국립중앙도서관·경남도민의 집 등 15곳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민청과 국립중앙도서관, 경남도민의 집 등이 ‘작은 결혼식’을 올리기에 가장 좋은 예식장으로 꼽혔다. 여성가족부는 결혼식 장소로 개방된 전국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15곳을 ‘대한민국 작은결혼식 으뜸 명소’로 선정·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으뜸명소’는 전국 220개소 공공시설 예식장 가운데 시도별 관계자의 추천을 기반으로 ▲이용자 편의성 ▲인기도 ▲이용실적 ▲지역특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서울시 시민청’은 서울시청이라는 상징성과 1일 1회 예식이라는 점, 예비부부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중앙도서관은 편리한 교통과 저렴한 대관료가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