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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농약

경기도, 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률 1.0%…PLS 연착륙 경기도, 농산물 잔류농약 부적합률 1.0%…PLS 연착륙 도보건硏, 올 상반기 4,518건 검사…잔류농약 부적합 45건 적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 첫해인 올해 상반기에 실시한 잔류농약 검사 결과, 전체검사 건 대비 1.0%의 부적합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부적합률 0.9%와 거의 비슷한 수치다. PLS 도입에 따른 잔류농약기준 강화 등에 대한 홍보 및 교육 등이 전반적으로 잘 이뤄진 결과로 풀이된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수원, 구리, 안양, 안산 등 4개 검사소에서 진행된 전체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4,518건 중 ‘부적합’으로 드.. 더보기
인천시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 미리 대비해야” 인천시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 미리 대비해야” 2018년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인천시 농업인 위한 교육 및 집중 홍보활동 나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PLS(Positive List System)제도 시행에 따른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로 농업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 및 집중 홍보활동에 나섰다.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는 국내 사용등록 또는 잔류 허용기준에 설정된 농약 이외에 등록되지 않은 농약을 원칙적으로 사용 금지 하는 제도이다. 기존 NLS(Negative Lsit System)으로 규제물질 이외의 물질이 원칙적으로 사용가능했던 것에 반해 PLS(Positive List System)제도가 시행되면 허용물질 이외의 물질은 원칙적.. 더보기
잔류농약 600 성분 동시 분석법 개발…오·남용 원천차단 잔류농약 600 성분 동시 분석법 개발…오·남용 원천차단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존의 잔류농약 동시분석법보다 검출 성분 수를 대폭 확대시킨 ‘고분해능질량분석기(TOF)를 이용한 잔류농약 600성분 동시 스크리닝 분석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고분해능질량분석기(TOF)는 분해능이 기존 LC/MS/MS보다 50배 이상 뛰어나 분석 물질의 분자량을 소숫점 넷째짜리까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최신 분석장비다. 이 분석법을 이용할 경우 그동안 다성분 동시분석법으로 검출이 어려웠던 잔류농약까지 스크리닝이 가능해져 우리 농식품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농관원은 기대하고 있다. 농관원은 그동안 잔류농약 다성분 동시분석법 개발을 선도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