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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과 사위·직장 동료까지, 이색 커플룩이 뜬다! 장인과 사위·직장 동료까지, 이색 커플룩이 뜬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로 짝을 이루는 남녀를 일컫는 커플의 의미가 최근 변화하고 있다. 부부나 연인은 물론 부모와 자식 간, 친한 친구 사이, 마음 맞는 직장 동료까지 그 관계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이런 이색 커플들이 커플룩을 통해 유대감 및 친밀도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빠와 아들, 장인과 사위, 직장 동료 커플들이 펼치는 이색 커플룩에 대해 알아보자. ◇ 아빠와 아들의 커플 스포츠룩 최근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의 영향으로 부자간의 커플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자 아이에 비해 활동성이 많은 남자 아이를 고려한 스포츠룩이 실용성 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출처 = 카파 ⒞시사타임즈 이.. 더보기
“한국과 프랑스 장인들, 서로의 비법을 배운다” “한국과 프랑스 장인들, 서로의 비법을 배운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프랑스 공예작가가 지난 11월15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한 달 동안 북촌에서 머무르며 북촌 공방의 장인과 함께 협업 등을 진행하는 을 진행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우수공예 선진국가인 프랑스와의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인의 요구에 맞는 전통공예 상품 개발의 초석을 마련해 북촌지역의 공예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교류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체류작가와 일대일의 도제식(徒弟式) 멘토장인을 매칭해 진행된다. 프랑스공예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소속 작가 2명이 북촌의 한옥체험살이 한옥에 체류하며 북촌의 멘토.. 더보기
서울시, 침체된 성수동 구두 장인․공장 명맥 잇는다 서울시, 침체된 성수동 구두 장인․공장 명맥 잇는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오는 2013년부터는 공장-디자이너 협업으로 생산된 ‘성수동 産 구두’가 개발되며, 2호선 성수역이 공동매장, 구두벤치, 구두 포토존 등으로 이뤄진 구두 테마역으로 조성된다. 또 대형 빨간 구두와 같은 구두테마상징물이 역 외부에 설치되는가 하면 구두 비즈니스 네트워킹데이도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서울 구두제조업의 약 40%가 밀집된 국내 최대 제화산업 집적지이자 특성화 지역이지만, 젊은 세대 외면 등으로 제화기술 단절위기에 직면해 있는 성동구 성수동을 자생력을 갖춘 구두 산업 중심지로 조성하기 위한 다각도의 사업을 추진한다. 준공업지역인 성수동은 구두제조 관련업체 약 600개, 약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