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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고성·속초·강릉·동해시·인제군 일원 산불 발생지역 재난사태 선포 고성·속초·강릉·동해시·인제군 일원 산불 발생지역 재난사태 선포 산불피해 조속 수습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문재인 대통령, 강원 산불에 심야 긴급회의 주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4월4일 강원도 동해안 일대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총력대응을 위해 4월5일 오전 9시부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동해시, 인제군 일원에 재난사태를 선포하기로 했다. 재난사태 선포는 국민의 생명 및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중앙안전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장관이 선포(「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6조)한다. 과거 2005년 4월 강원도 양양산불 당시와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 당시 재난사태가 .. 더보기
김병욱 의원 “정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대책 꼼꼼하게 마련해야” 김병욱 의원 “정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대책 꼼꼼하게 마련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지난해 4월 대표발의한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정의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3일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병욱 의원 (사진제공 = 김병욱 의원실) (c)시사타임즈김 의원은 “국민의 요구로 어렵게 국회를 통과한 이 법이 단순히 선언적인 법이 되지 않도록 정부는 법에 따른 대책들을 꼼꼼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법안의 통과로 미세먼지는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에 포함되는 국가재난의 지위를 갖게 되며 위기단계별 표준·실무 매뉴얼 등이 마련되어 부처별 역할이 명확해지고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지며.. 더보기
정부 “고농도 미세먼지, 재난 수준으로 총력 대응하겠다” 정부 “고농도 미세먼지, 재난 수준으로 총력 대응하겠다”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 발표…차량운행제, 전국·민간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재난상황에 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으며, 경유차 감축, 항만관리 강화 등 평상시에 적용할 추가 감축조치를 확정했다. 정부는 8일 이같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갖고 비상·상시 미세먼지 관리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이날 회의에는 과기정통부‧외교부‧행안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고용부‧해수부 장관, 국조실장, 법제처장, 경찰청.. 더보기
정읍시 “올 한해 재난 없는 안전도시 건설에 주력” 정읍시 “올 한해 재난 없는 안전도시 건설에 주력” [시사타임즈 전북 정읍 = 하병규 기자] 정읍시는 “올 한해 어느 해보다 재난 없는 안전도시 건설에 주력했다”며 “재난재해 취약지 경계 강화는 물론 안전통합관제센터 구축, 재해 상습지역 해소와 재난 대비 훈련 강화 등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했고 재산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위)긴급구조훈련 모습 (아래)정읍시 통합관제센터 (사진제공 = 정읍시) (c)시사타임즈 ◇ 안전통합관제센터 설치 운영= 각종 범죄와 재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통합관제센터와 재난 안전 상황실을 설치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안전통합관제센터(이하 관제센터) 구축에는 국비 7억4천800만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8억7천만원이 투입됐다. 관제센.. 더보기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테러·재난 발생하면 소방·군·경찰 서울 ‘통합방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테러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화두인 가운데, 서울에서 테러와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보다 빠르고 체계적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소방·군·경찰 통합방위체제’가 마련된다. 각종 재난 상황시 긴급구조 주관기관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소방), 적 침투 및 군사시설 테러 주관기관인 ‘수도방위사령부’(군), 테러 주관기관인 ‘서울지방경찰청’(경찰), 3개 기관이 각 분야별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관기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평상시에도 3개 기관은 각각 관리하던 테러, 재난, 통합방위작전 관련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연락관을 파견해 통합형 작전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 국가 주요시설 등 테러 취.. 더보기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범죄·재난 등 위급 상황 시,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긴급 상황 시 문자 또는 전화로 신고하는 세계최고 수준 스마트폰 앱 개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국민들이 위급한 상황을 스마트폰을 통해 경찰청(112), 소방방재청(119), 해양경찰청(122), 산림청(1688-3119) 등 유관기관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는 위급상황 통합신고(스마트 구조대) 앱을 개발해 오는 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신고방법은 지금까지는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사고 내용을 어느 기관에 어떻게 신고해야 할지 불분명해 당황한 나머지 신고 시기를 놓쳐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또한 위급상황을 신고하는 경우에도 사고 지점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거나 설명하는 데 어려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