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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서울시, 유해 의료·지정 폐기물 불법처리 사업장 53개소 적발 서울시, 유해 의료·지정 폐기물 불법처리 사업장 53개소 적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부터 5개월간 서울시내 병⋅의원,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53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중 31곳은 형사입건하고 22곳은 행정처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많은 의료폐기물 배출자는 물론, 운반자, 처리자가 처리정보를 사실대로 기록하지 않고 거짓으로 입력해 폐기물관리 체계를 무시한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 업체별 위반내역을 살펴보면 ▲의료폐기물 불법 처리 수집·운반·처리 사업장 12곳 ▲의료폐기물 관리부실 및 불법 배출 병의원 8곳 ▲무허가(미신고) 지정폐기물(폐 배터리) 수집운반 사업장 3곳 ▲무허가(미신고) 지정폐기물.. 더보기
서울시, 지난 5월 한달 간 1579대 불법 차량 적발해 서울시, 지난 5월 한달 간 1579대 불법 차량 적발해전조등에 고광도전구 부착, 규정색상 아닌 등 장착한 경우가 최다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가 5월 한 달 간 1579대의 불법 구조변경 차량을 적발했다. 서 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올해 5월 한 달 간 불법 구조 변경하거나 안전기준 위반, 무단으로 방치된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한 결과, 고광도 전구(HID) 등 불법 등화 부착 233대를 비롯하여 총 1,579대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광도 전구를 부착한 오토바이(좌)와 일반 차량(우) 비교 (사진제공 =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단속에서는 ▲무단방치 696대 ▲임의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550대 ▲미신고 이륜차 241대 ▲무등록 차량 92대 순으로 적발됐다. 1,361대가 적발.. 더보기
서울시, 병원·대학 실험실 등 불법 폐수배출업체 124곳 적발 서울시, 병원·대학 실험실 등 불법 폐수배출업체 124곳 적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 상반기 동안 병원, 실험실, 염색 등 총 941곳의 폐수 배출처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124곳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폐수 배출시설 설치허가 적정 이행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비밀배출구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미신고 수질오염물질 배출 등 기타위반 53곳 ▲배출허용기준 초과 28곳 ▲배출시설 비정상 가동 23곳 ▲무허가 20곳 등 총 124개소로 시는 폐쇄명령, 시설 개선명령 등의 조치를 취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1,354개소를 점검해 91개소를 적발해 조치한 바 있으며 올해는 941개소를 점검해 124개소를 적발조치 했다. 이는 지.. 더보기
서울시, 노래반주기 설치 등 안전법규 위반한 관광버스 158건 적발 서울시, 노래반주기 설치 등 안전법규 위반한 관광버스 158건 적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지난달, 올봄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래반주기를 설치하거나 좌석 구조를 변경한 관광버스 단속에 나섰다. 노래반주기 설치.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관광버스가 모이는 시내 주요 관광지 및 시 외곽 고속도로휴게소 등을 중심으로 안전 법규를 위반한 관광버스 단속에 나서 총 15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까지 봄․가을철 관광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관광버스 위반행위를 단속해 왔으나 올해는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기를 1달 여 앞당겨 불시 단속했다. 단속은 20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반이 주로 경.. 더보기
서울시, 4개월간 정품시가 162억원 상당 위조상품 적발 서울시, 4개월간 정품시가 162억원 상당 위조상품 적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명동관광특구, 남대문 시장, 동대문 패션관광특구, 이태원 등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는 위조상품을 근절하기 위해 7월 말부터 합동단속을 펼쳤다. 그 결과 11월 말 현재 총 639건, 27,497점의 위조상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정품 시가로 따지면 161억 8900만원에 달한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중구청,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한국의류산업협회, 시민감시원등과 손잡고 명동관광특구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위조상품 합동 단속을 벌였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1000만 시대를 맞아 명동, 남대문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