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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버섯’의 신비로움, “함께 느껴요” ‘버섯’의 신비로움, “함께 느껴요”농촌진흥청, ‘우리 버섯 전시회’ 열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건강식품으로 우리 몸에도 좋고 맛도 일품인 색다른 매력을 가진 각양각색의 버섯이 한자리에 모인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우리 버섯 전시회’를 오는 8월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농업과학관 1층 전시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버섯의 기능성에 대해 알려 버섯소비 촉진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농업인 소득증대에 보탬을 주고자 실시한다. 전시회에서는 동충하초, 팽이, 노루궁뎅이버섯, 새송이 등 버섯실물 10종 160점과 영지·상황버섯을 활용한 약용버섯 분재를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버섯가공 식품과 기능성 제품도 전시되며, 자연에 널리 분포하는 야생버섯의 사진, 생.. 더보기
선글라스 쓴 고종황제의 어가행렬 등 미공개 사료사진 전시회 개최 미국 의료선교사 알렌의 눈으로 본 구한말 풍경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선글라스를 쓴 고종황제의 어가 모습, 알렌의 왕진 컬러사진, 경복궁 등 희귀한 구한말의 사료사진들이 대거 공개된다. 연세의료원은 제중원(광혜원) 창립 127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열흘 간 세브란스병원 본관 아트스페이스에서 ‘알렌이 본 19세기말 조선’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들은 1885년에 세워진 연세의료원의 전신(前身) 제중원(광혜원) 의료담당자였던 의료선교사 알렌이 직접 찍거나 수집했던 앨범 2권에 담겨있던 사진들이다. 처음으로 공개되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 고종황제의 어가 사진과 나귀를 타고 왕진을 가는 알렌의 컬러사진, 경복궁, 창덕궁, 미국공사관, 청계천, 세검정 등 서울 주변 풍경 및 풍속사진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