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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한국전통문화전당·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 관련 상품 상용화 지원 한국전통문화전당·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 관련 상품 상용화 지원 전통문화 융·복합 상품 상용화 최대 25개 팀 선정·지원 예정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상품들이 다양한 상용화 방안을 통해 사업화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에 나선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문화창조센터(원장 김동철)는 전통문화와 현대적 스타일이 융·복합된 상품들의 시장 진출과 사업화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2016 전통문화 융·복합 상품 상용화 지원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문화상품이 일상생활과 괴리돼 점차 사라져가는 추세에서 벗어나, 시장성 있고 관련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존 개발된 상품을 보다 체계적으.. 더보기
바치앤 프로젝트, 전통문화 디자이너 6인 선정 바치앤 프로젝트, 전통문화 디자이너 6인 선정 전통성·창의성·디자인·상품성 토대로 심사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4일까지 진행됐던 바치앤 프로젝트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치앤 전문가그룹은 심사를 통해 총 6명의 전통문화 디자이너를 선정했다. 한국의 전통문양 및 민화 등 전통 이미지를 모티브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서 6명의 작품이 전시회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특히 디자인을 전공하는 예비 디자이너부터 현업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력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참가자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전통성과 창의성, 디자인,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전통문화 디자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사해 김준수의 ‘매송호작도’, 유춘희의 ‘부용화, 봄을 품다’, 이종경의 ‘부귀.. 더보기
광주 노대동, 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계승 한마음 잔치 열려 광주 노대동, 주민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계승 한마음 잔치 열려 남구 송화마을 - 8개아파트 다양한 행사로 화합다져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노대동 송화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전통문화 계승과 더불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이웃간 화합을 다졌다. ▲산여울색소폰연주단. ⒞시사타임즈 광주 남구 노대실로 송화마을 휴먼시아7개단지와 남양휴턴, 노대동 주민들로 구성된 노대동주민협의회(3,770세대 회장 이건문)는 17일 ‘제2회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남초등학생 2백여명이 제출해 수상작품인 공동체생활, 소음줄이기, 녹색생활실천 등 표어와 포스타, 문예작품 전시회와 LED절전제품 홍보와 EM효소, 친환경제품 전시회, 어린이 나눔장터가 .. 더보기
인천공항, 한가위 맞이 전통문화 체험 기회 마련 인천공항, 한가위 맞이 전통문화 체험 기회 마련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추석 전날인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공항의 대표 전통문화명소인 한국전통문화센터와 한국문화거리에서 ‘인천공항 한가위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추석 전날인 26일에는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 특설무대에서 장고춤, 부채춤 등 흥겨운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떡메치기, 향첩 만들기를 비롯한 공예체험, 전통복식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에서는 한의사들이 공항 이용객들을 직접 진맥하고 사상체질을 풀이해주는 한의학 체험(26∼28일)이 진행되는데, 외국인 여객.. 더보기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문화의 맥을 느껴보세요”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문화의 맥을 느껴보세요”서울시, ‘2013년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작품전시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서울시는 30일부터 남산골 한옥마을 전통공예관에서 ‘2013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선국왕지인 (사진=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회는 현대생활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전통문화·예술을 계승 보존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문화·예술을 꾸준히 지켜오는 분들을 선정 지원하여, 우리 고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전시회에서는 2013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17개 분야의 작품 50여점이 선보인다. 사경, 전통칠보공예, 선추, 채화칠기, 흉배, 조선옥새.. 더보기
오키나와 전통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연극 ‘유리병 편지’ 오키나와 전통문화·예술이 살아있는 연극 ‘유리병 편지’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오키나와의 전통문화와 예술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연극 ‘유리병 편지’가 9월7일-8일 부산시민회관을 시작으로 11일12일 서울 서대문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극단 즐거운사람들(단장김병호)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한국공연은 ‘유리병 편지’는 과거 조선시대 지금의 오키나와인 류큐왕국과 왕성했던 해상무역의 역사를 기리고, 현재 한국과 오키나와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다. ‘유리병 편지’는 고전무용과 춤, 전통음악, 민요, 에이사 등 류큐예술의 매력을 집약한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종합예술연극이다. 류큐왕국이 과거에 일본과 분리되어 독자적인 문화와 언어를 유지했던 독립국가인 점을 볼 때 우리가 알고 있.. 더보기
서울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 서울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고, 나아가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에게 올해 1억원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급속한 현대화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는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지원사업 공모 계획을 1월24일 공고하고 2월4일부터 2월22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우리 민족의 문화를 지켜내고 있는 전통문화예술 종사자들을 선정하여 10개 내외 사업, 총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보존․계승할 가치를 지녔으나 명맥 유지가 어려운 서울시 소재 전통문화예술 종사 단체 또는 개인이면 가능하다. 단, 무형문화재, 명장 등으로 지정돼 이미 지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