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신건강

경기도, 이달부터 ‘2019년 마음건강케어사업’ 진행 경기도, 이달부터 ‘2019년 마음건강케어사업’ 진행 정신과 진료비 1인당 최대 40만 원 지원…7억900만원 투입 정신건강 치료접근성 제고·정신질환자 치료중단 방지 도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도민들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부담을 줄이고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2019년 경기도 마음건강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거주 1년 이상 된 도민에게 최대 40만원의 ‘정신건강의학과 초기진료비’ 지원 ▲응급입원 및 외래치료가 필요한 중증정신질환자에 대한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정신질환자의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한 도내 협력 의료기관 10곳에 ‘정신건강전문가’ 10명 배치 등이 주요내용이다. .. 더보기
서울시, 정신건강 위한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개최 서울시, 정신건강 위한 블루터치콘서트 ‘선물’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청년층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음악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며 마음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확산하는 2018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을 개최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블루터치’란 서울시 정신건강브랜드이며 서울시 정신보건사업을 시민에게 알리고 참여를 돕기 위한 사이트(www.blutouch.net) 이다. 시는 블루터치를 홍보하고 스스로 정신건강을 돌보는 활동의 중요성을 확산하고자 2017년부터 정신건강문화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하반기 블루터치콘서트 선물은 ‘청춘, 그 찬란함’ 이라는 주제로 9월 20일, 10월 25일, 11월 22일 오후 8시 마포구 합정역 ‘벨로주 홍대’에서 3회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서.. 더보기
서울시 영등포구, 청소년 정신건강강좌 개최 서울시 영등포구, 청소년 정신건강강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와 교사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한 심리강좌가 열린다.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문래청소년 수련관에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응답하라 중2병’ 공개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발표한 ‘대한민국 ADHD 질환 인식 및 치료 실태 조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만 6~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 중 ADHD 환자의 비율은 6.5% 정도로 추정된다. 잠정 환자 대비 10%만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이번 강좌를 통해 부모와 교사들에게 일명 ‘중2병’ 사춘기 청소년들의 특성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 더보기
서울시,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검진서비스 실시 서울시, 청년 정신건강을 위한 검진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괜찮아, 내가 들어줄게.” 서울시는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은 20대 청년들을 위하여 청년정신건강 조기검진 시스템을 구축, 검진 및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춘기와 성인기의 중간단계에 있는 20대 청년층은 입시위주의 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환경 변화로 많은 혼란과 성인과는 또 다른 불안감, 스트레스 등을 경험하면서 정신건강의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 2011년 서울시정신보건센터에서 실시한 서울시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우울, 불안, 사회부적응 항목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자가검진결과 전체 응답자 943명중 8.3%(104명)가 정신건강 고위험군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에 청년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