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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의 장”…국가 오픈데이터 포럼 출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의 장”…국가 오픈데이터 포럼 출범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부분의 의견과 정책을 논의하는 장이 될 ‘국가 오픈데이터 포럼’이 출범했다. 국가 오픈데이터 포럼은 새 정부의 핵심 과제인 ‘개방과 공유’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부문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국가 오픈데이터포럼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주요 현안, 시장의 흐름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와 의견을 공유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방침이..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대선 후보들의 통일정책 [ 전문가 칼럼 ] 대선 후보들의 통일정책 [시사타임즈 = 신창민 (사)한우리통일연구원 이사장] 대선이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박빙의 상황이라고 한다. 투표가 끝난 후 남북관계, 통일문제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박·문(이하는 성명으로만 호칭) 양측이 미사여구로 포장하여 정책제시를 하고 있다. 양측의 노선을 한마디로 요약해 본다. 박근혜가 반공·안보라면, 문재인은 평화공존이다. 박근혜는 그 아버지와 그 흐름을 타고 내려오는 주변 인물들의 사고의 틀에서 한발작도 벗어나지 않는다. 문재인 역시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오는 평화공존의 틀에 머물러 있다. 이래서는 우리 민족의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다. 사상의 선명성과 안보만을 강조하는 박근혜의 길은, 영구분단을 조금도 애달파 할 필.. 더보기
기공협,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발표 기공협,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10대 정책 제안 발표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총재 김삼환 목사, 이하 기공협) 주최 제18대 대선 기독교공공정책 제안 발표 기자회견이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 5가 연동교회 카페 다사랑에서 열렸다. 김철영 목사(기공협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대표회장 전용태 방로(변호사)가 그동안의 기공협의 정책 연구 및 개발 진행과정을 소개했다. 또한 박명수 교수(정책위원장),장영백 교수(정책위원), 강사근 장로(정책위원), 문병길 목사(정책위원), 장헌일 장로(사무총장), 김정섭 장로(정책위원), 서찬교 장로(정책위원) 등이 분야별로 정책 제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1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18대 대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