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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광주시, 2019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선정 작업 들어가 광주시, 2019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선정 작업 들어가지방세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1천만원 이상11월13일 최종 명단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는 2019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를 위한 대상자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명단공개 대상자는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체납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000만원 이상 체납자다. 광주시는 명단공개 절차에 따라 3월에 지방세심의위원회의 1차 심의에서 선정된 대상자에 한해 사전통지 한다. 9월말까지 납부와 소명기간을 거친 후 10월 2차 심의를 통해 11월13일 최종 명단을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다. 고액․상습체납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경기도, 지방세 반환소송서 승리…혈세 39억원 지켜 경기도, 지방세 반환소송서 승리…혈세 39억원 지켜유사 소송 중 첫 판례…나머지 재판에도 영향 줄 듯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잘못 낸 지방세를 돌려달라며 예금보험공사(파산관재인)가 경기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4년 만에 도가 승소함에 따라 도민 혈세를 지키게 됐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13일 예금보험공사가 도를 상대로 2014년 제기한 지방세 부당이득 반환 청구사건 최종 심의에서 도가 보유한 지방세가 ‘부당이득’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10년 경기도에 납입한 신탁재산등기 등록세를 부동산 가액의 1%만 내도 되는데 2%를 냈다며 추가로 더 낸 세금 19억원을 돌려달라는 내용의 반환소송을 2014년 제기했다. 해당 부.. 더보기
경기도, 16개 법인 39억원 추징…지방세 탈루 경기도, 16개 법인 39억원 추징…지방세 탈루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류를 위장해 지방세를 감면받거나 부동산 취득금액을 축소해 신고하는 등의 수법으로 지방세를 탈루한 법인들이 경기도 세무조사에 적발됐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는 2018년 상반기 동안 시군으로부터 지원 요청을 받은 도내 28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방세를 탈루한 16개 법인으로부터 총 39억원을 추징했다고 25일 밝혔다. 법인에 대한 세무조사는 통상 해당 시군에서 실시하지만 50억원 이상 부동산 취득 법인의 경우는 도에서도 세무조사가 가능하다. 도는 2017년 71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54개 법인으로부터 263억원을 추징한 바 있다. 상반기 조사에 적발된 16개 법인의 주요 .. 더보기
경기도, 전국 최초 지방세 정보 3,115건 저작권 등록 경기도, 전국 최초 지방세 정보 3,115건 저작권 등록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가 납세자 편의 제공을 위한 세금 상담 프로그램인 ‘지방세 상담봇’의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가 최근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상담봇 이미지 (사진제공 = 경기도청) (c)시사타임즈지방세 상담 봇은 경기도가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 고지서의 핵심 기능 가운데 하나로 납세자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지방세 관련 질문에 실시간 대화 방식으로 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방세 상담 봇은 납세자가 질문을 하면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유사한 답변을 찾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지능형 상담 데이터베이스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지방세 공무원 650명(연인원)이 지난 1년.. 더보기
“잠자는 세금 1억 6천만원 돌려드립니다” “잠자는 세금 1억 6천만원 돌려드립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6월30일까지 지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되돌려주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일제정리기간으로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국세 경정, 자동차 소유권 이전, 이중 납부, 관계법령 변경 등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지방세 환급금이 발생하고 있다. 이 중 찾아가지 않은 미환급금은 6월 현재 1억 6,400만원 2,800여건에 이른다. 특히 3만원 이하의 미환급금 건수가 7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소액 미환급금에 대한 주민들의 낮은 관심이 미환급 비율이 높아지는 주된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구는 ‘지방세 미환급금 되돌려주기 일제정리 기간’을 집중적으로 운영.. 더보기
서울시 성동구, 지방세 체납자 예금압류 시작한다 서울시 성동구, 지방세 체납자 예금압류 시작한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5월부터 지방세 징수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전자예금압류 제도를 시행한다. 성동구는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지난해 도입된 전자예금압류제도를 지방세체납 분야에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자예금 압류시스템은 체납자의 거래은행에 대해 예금계좌 압류와 추심을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체납자의 예금을 압류하려면 금융기관 영업점마다 조회를 요청하고 압류·추심해야 함으로써 상당한 시일이 소요됐으나 앞으로는 신속한 예금 압류로 징수율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강력한 체납세금 징수는 대부분의 성실 납세자들과의 형평성 제고에 꼭 필요하고, 매년 꾸준히 늘어나는 구민 복지수요에 충.. 더보기
‘지방세,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전국적으로 확대 ‘지방세, 신용카드 포인트로 납부’…전국적으로 확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오는 12월14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를 납부하는 것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시행된다. 그동안 서울과 부산에만 적용되던 포인트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14일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전국 지자체나 인터넷을 통해 자동차세·취득세·재산세·주민세 등 지방세를 낼 수 있다. 대상카드는 NH농협·BC·KB국민·삼성·롯데·신한·외환 등 10개 카드가 해당되며 수협·광주·전북 등 3개 카드사의 포인트는 내년 상반기부터 쓸 수 있다. 지 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www.wetax.go.kr)’나 금융결제원의 대금납부 홈페이지 ‘인터넷지로(www.giro.or.kr)’에 접속하면 포인트를 활용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하다.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