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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영 지원서비스’ 운영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경영 지원서비스’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8월부터 센터 보육기업의 경영애로 해결을 위해 ‘창업경영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 ‘창업경영 지원서비스’는 센터 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들이 기업경영에 필요한 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 경영전반에 대해 상담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제공 대상기업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으로서 기업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잠재적 문제점들을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필요시 전문가들이 현장 방문을 해 경영지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센터장은 “지역에서 노력하고 있는 센터의 창업기업들이 ‘창업경영 지원서.. 더보기
전북도, ‘전라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 13일 진행 전북도, ‘전라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 13일 진행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전북도가 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단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와 관련해 전북도는 13일 오후 6시 전북지구JC 지구사무국에서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순구 전북지구청년회의소 회장, 이사회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민선 7기 1주년의 성과와 향후 도정 운영방향에 대해 도민과의 소통·공감 확산을 통한 도정 역량 결집의 계기로 활용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전북도는 참석 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도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지원, 창업지원, 판로지원책 등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더보기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발달장애인 지원사업비 기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발달장애인 지원사업비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난 5월30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지사장 최성욱)로부터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발달장애인 역량강화 및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카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다양한 지역사회 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성욱 지사장은 “우리 수원지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되어 좋은 인연이 이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면서 “나눔기부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많은 이웃들이 혜택을 받게 되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지.. 더보기
경기도, ‘경기북부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기관’ 마련 위탁기관 5월13일 까지 모집…심의위원회 통해 최종 수탁기관 선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올해 경기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부모 및 미혼모·부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을 구축, 이를 운영할 수탁기관을 각각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북부 한부모가족 지원 거점기관’은 북부 10개 시군 거주 한부모 가족의 자립 강화를, ‘경기북부 미혼모·부 지원 거점기관’은 북부 10개 시군 미혼모·부에 대한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곳에서는 ▲상담서비스 ▲지원사업 정보제공 및 연계 ▲위기지원서비스 ▲취업교육 및 취업연계서비스 ▲부모교육 ▲자조모임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한부모가족 및 미혼모·부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탁월한 능력과 전문.. 더보기
경기도, ‘기지촌 성매매피해여성 지원관련 국회 입법 촉구 토론회’ 개최 경기도, ‘기지촌 성매매피해여성 지원관련 국회 입법 촉구 토론회’ 개최 15일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 경기도· 국회의원 유승희 공동주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기지촌 성매매피해여성 지원관련 국회 입법 촉구’를 위한 공개 토론회를 15일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유승희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이나영 중앙대 교수, 하주희 변호사의 주제발표와 피해당사자, 관련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나영 중앙대교수는 ‘피해여성의 역사, 운동, 소송의 의미와 과제’를, 하주희 변호사는 ‘피해여성 지원 관련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유영님 기지촌인권연대 상임대표를 좌장으로 우순덕 (사)햇살사회복지회 대표,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더보기
경기도, 12개 경기관광유망축제선정…3~5천만 원 지원 경기도, 12개 경기관광유망축제선정…3~5천만 원 지원31개 시군 축제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 취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최근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고양행주문화제 등 12개 축제를 2019년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했다. ▲고양행주문화제모습(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관광 유망축제는 31개 시군 가운데 경기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지 못한 16개 시군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고 특색 있는 축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선정된 12개 축제는 고양행주문화제,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과천축제, 남양주 2019 정약용문화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의정부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왕철도축제, 하남 이성산성문화제,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구리 코스모스 축제, .. 더보기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강화…올해 94억 원 투입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강화…올해 94억 원 투입인력 증·기능 보강…급식·교통비 등 복지분야 지원 강화1:1 멘토-멘티 확대 운영,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2018년 교육통계 연보에 따르면 연간 도내 학업 중단자 수는 1만5576명이며 이는 전국 5만57명의 31%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작년 9월 학교밖청소년 진로박람회(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이에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 복지지원과 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내실화를 위해 올해 도비 21억 원을 포함하여 총 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 민선7기 ‘새로운 경기도’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그 동안 이들이 느꼈던 상대적 소외감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도는 먼저 경기도 .. 더보기
경기도,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경기도,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대학 졸업 후 2년 → 5년까지 확대직계존속 → 직계존속 또는 본인 확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2019년 상반기부터 사회초년생에 대한 학자금 이자지원 기간을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연장한다. 또한 학생 본인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직계존속이 도내에 살지 않아도 학자금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2018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21~34세 연령별 실업률(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올 상반기 중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취업하지 못한 사회초년생 1,540명과 직계존속의 도내 비거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 1,000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사업은 최근 학자금과 .. 더보기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최대 年 600만원 혜택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 발표…최대 年 600만원 혜택음식점 세액공제 늘리고 부가세 면제대상도 확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카드 수수료 등 비용과 세금 부담을 줄여서 연간 최대 600만 원의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내용이 담긴 지원 대책이 당정협의를 거쳐 22일 발표됐다. 이번 지원 대책은 농축수산물 매입세액공제한도를 한시적으로 5%p 확대하고 카드매출 세액공제액(500만원→700만원)과 자영업 부가세 면제 매출기준(2400만원→3000만원) 상향, 무주택 성실사업자 월세 세액공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종합소득 6000만원 이하 무주택 성실사업자는 월세를 세액공제 받고, 성실사업자는 의료비와 교육비 지출에 세액공제를 15% 받을 수 있는 기간이 3년 연장된다... 더보기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18건 선정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18건 선정지역거버넌스형·고령친화적 공간정비사업 신규 도입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2018년 공모 결과 1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자료출처 = 국토교통부 (c)시사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지자체 설명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단계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18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며 “선정된 사업은 최대 약 30억 원의 국비지원(보조율 100%)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는 또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은 2015년부터 성장촉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하드웨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