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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서울 지하철 매력 담아낸 사진 공개 모집 서울 지하철 매력 담아낸 사진 공개 모집 ‘지하철사진 공모전’에 전시할 사진 6월3일부터 접수 주제는 공사 슬로건인 ‘Move the City(도시를 움직이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서울 지하철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 공사는 ‘제3회 지하철사진 공모전’에 전시할 사진을 6월3부터 8월9일까지 68일 간 접수한다. 이번 지하철사진 공모전 주제는 공사의 슬로건이기도 한 ‘Move the City(도시를 움직이다)’이다. 사람과 도시를 움직이는 지하철을 소재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서울교통공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지하철과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서.. 더보기
경찰청-KT, ‘지하철역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 개발 경찰청-KT, ‘지하철역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 개발'빅테이터 분석 통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서비스 제공지하철 노선‧역‧출구 별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 한 눈에생활안전지도 및 안심맵 구축…위험지역 과학적 지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찰청은 KT와 공동으로 범죄 데이터와 유동인구 데이터를 결합한 수도권 ‘지하철역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하철역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를 토대로 순찰 및 단속 등 실 업무에 적용할 뿐만 아니라 해당 정보를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청의 디지털 성범죄 위험도 개발은 지난 해 4월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주관 ‘2018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올해 결실을 맺었다. 경찰청과 KT는 빅데이터 분석 전.. 더보기
서울시, ‘세계불꽃축제’날 지하철 연장 운행 서울시, ‘세계불꽃축제’날 지하철 연장 운행6일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오후 2시~9시 30분 여의동로 통제지하철 5‧9호선 92회 증회운행, 행사 시작․종료시각 버스 집중배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10월6일 열리는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여의도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한 지하철을 연장 운행 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통제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30분에 지하철 5‧9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92회 늘린다. 또한 유사시 투입할 수 있도록 여분의 10편성도 비상 대기시킨다. 행사장 주변 버스도 행사시작 1시간 전과 종료시간에 집중 배차할 계획이다. 행사로 인해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30분에는.. 더보기
서울YMCA, 지하철 가방 앞으로 메기 캠페인 진행 서울YMCA, 지하철 가방 앞으로 메기 캠페인 진행 한대부고 청소년 캠페인 18일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YMCA(회장 이석하)는 하이Y(고교YMCA)클럽내 한대부고(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청소년들이 4월18일 왕십리역에서 ‘지하철 가방 앞으로 메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을 진행한 한대부고 청소년들은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에티켓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항인 만큼 서로를 생각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서울YMCA (c)시사타임즈 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동물원까지 ‘숲’으로 연결 서울대공원, 지하철역에서 동물원까지 ‘숲’으로 연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하철역(4호선 대공원역) 출구 앞 진입로를 다양한 나무와 꽃, 잔디밭으로 새롭게 개선하는 ‘입구숲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느티나무로만 되어있는 단조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고자 시작했다. 또 사계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로 숲 속 대공원의 시작점이 되도록 했다. 또한 동시에 1984년 대공원 개장시 시설된 우수관과 보도포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하여 관람객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평소 관람객의 이용이 적었던 외곽 보도를 녹지대로 편입하여 더 넓..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전환·메피아 퇴출 서울시,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전환·메피아 퇴출 지하철 안전 위한 구조개혁 시동 특혜시비 유진메트로컴 전면 재구조화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가 6월16일 ‘지하철 안전 업무 직영 전환 및 메피아 근절 방침’을 발표했다. 이는 6월7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 ‘안전 분야 외주화 및 메피아 특혜’ 근본대책 수립 의지를 조기에 구체화한 것이다. 먼저 서울시는 서울메트로가 조건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안전 업무 ▲PSD(플랫폼 스크린 도어) 유지보수 ▲전동차 경정비 ▲차량기지 구내운전 ▲특수차(모터카 및 철도장비)운영 ▲역사운영 업무를 모두 직영 체제로 전환한다. 서울메트로는 2008년부터 2012년에 걸쳐 경영효율화를 위해 업무와 인력을 함께 외주화하며 이직 유인책으로.. 더보기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올해 2·5호선 시범설치 서울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새단장…올해 2·5호선 시범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이 바뀐다. 좌석 뒤쪽에는 새롭게 개발된 앰블럼을 붙이고 좌석부터 바닥까지 분홍색 띠를 둘러 눈에 띄게 연출한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들이 임산부 배려석을 한 눈에 알아보고 실제 임산부에게 양보할 수 있도록 열차 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7월 말부터 2․5호선에 시범 설치된다. 서울시는 현재 열차 양 끝에 위치한 교통약자 지정석 외에 열차 한 칸 당 두 좌석을 임산부 배려석으로 별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승객이 자리에 앉으면 벽에 붙어 있는 엠블럼이 가려져 임산부 배려석이라는 사실을 알아채기 쉽지 않은 점을 개선하기 위해 새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기.. 더보기
‘지하철에서 백팩은 이렇게’…대학생들이 펼치는 플래시몹 ‘지하철에서 백팩은 이렇게’…대학생들이 펼치는 플래시몹 서울도시철도, 동국대 학생들과 백팩 이용 에티켓 캠페인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붐비는 지하철에서 백팩을 어떻게 이용해야 좋은지 지하철 운영기관과 대학생들이 함께 이색적 퍼포먼스를 통한 홍보에 나선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오는 7일 오후 5․6호선 전동차에서 백팩 이용 에티켓을 홍보하는 플래시몹을 펼친다고 밝혔다. 혼잡한 지하철에서 등에 멘 백팩으로 인한 진로방해, 소지품 걸림이나 갑작스런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 지하철 이용 승객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불편사례를 연출한다. 플래시몹을 하는 동안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렛잇비’의 노래를 패러디한 ‘백팩송’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시민.. 더보기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게시 시(詩) 작품 공모 서울시, 지하철 승강장안전문 게시 시(詩) 작품 공모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시(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6월26일까지 지하철 승강장안전문에 게시되는 시 작품을 공모한다. 서울시는 지하철역 승강장안전문이 설치되기 시작한 2008년부터 시(詩) 작품 게시를 시작해왔으며 현재 299개 지하철역 4,841개 승강장안전문에 다양한 시를 게시하고 있다. 승강장안전문에 게시된 시 작품은 시민 공모 작품과 작가(시인)의 자작시로 구성돼 있다. 시민 공모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째를 맞고 있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면서 해마다 시민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에도 시민들의 시 문학에 대한 관심과 문화예술 참여를 위해 공모작 200편을 엄선해 지하.. 더보기
“지하철 화장실 휴지통, 냄새와 함께 이젠 안녕~” “지하철 화장실 휴지통, 냄새와 함께 이젠 안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오는 4월부터 5~8호선 지하철 화장실내 휴지통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태호)는 남자화장실에 이어 4월1일부터 여자 및 장애인화장실에서도 휴지통을 없애 157개 전 역에서 ‘휴지통 없는 화장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자화장실은 지난해 12월22일부터 실시해 오늘로 101일째 운영 중이다. 여자 및 장애인화장실에는 휴지통을 없애는 대신 위생용품을 버릴 전용수거함을 설치했다.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위생용품은 수거함에, 그 밖의 쓰레기는 세면대 옆 휴지통에 버리면 된다. 이로써 지하철 화장실에 들어갈 때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쓰레기 대신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