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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128억 상당 제조·유통한 국내 최대 짝퉁 골프의류업자 적발 128억 상당 제조·유통한 국내 최대 짝퉁 골프의류업자 적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짝퉁 골프의류 80% 업체 업주 구속영장 신청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국내 유통되는 짝퉁 골프의류의 80%를 제조·유통한다고 알려진 업체에 대한 첩보를 입수, 작업장과 물류창고 등을 압수수색해 업주 A씨(42세)를 입건 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이 피의자 물류창고에서 보관된 위조상품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 (c)시사타임즈 이번 압수된 위조품 수량은 8,396점(정품추정가 22억 원)이며, 유령법인 대포통장에 대한 금융계좌추적용 압수영장 집행 결과 그동안 확인된 거래액만 14억 원(정품추정가 106억원)에 달했다. 민생사법경찰단은 피.. 더보기
동대문 상권 ‘중국산→한국산 둔갑’ ‘유명브랜드 짝퉁’ 퇴출 동대문 상권 ‘중국산→한국산 둔갑’ ‘유명브랜드 짝퉁’ 퇴출 서울시-상인회-소비자단체 협약…원산지 위조, 상표 도용 행위 근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국내 제조업, 특히 동대문 패션산업의 일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불법 공산품 퇴출에 나선다. 중국에서 값싸게 들여온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의류 라벨을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로 바꿔치기 해 원산지를 속이는 행위나, 유명 브랜드를 베낀 일명 ‘짝퉁’ 의류를 제조·유통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우선 중국산 의류를 한국산으로 속이는 원산지 세탁 행위에 대해서는 6월부터 시 민생사법경찰단, 서울본부세관, 자치구 등과 월 1회 이상 합동단속을 펼치고, 민간감시원과 협력해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감시.. 더보기
오렌즈, 중국판 짝퉁 오렌즈 상대로 상표권 분쟁 승소 오렌즈, 중국판 짝퉁 오렌즈 상대로 상표권 분쟁 승소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콘택트렌즈 전문점 ‘오렌즈’를 운영하는 ㈜스타비젼은 몰래 중국에서 상표를 출원한 뒤, 중국에 진출한 오렌즈인 것처럼 행세를 하며 가맹사업을 벌여온 짝퉁 회사로부터 2년간의 분쟁 끝에 상표 무효심판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밝혔다. ▲콘택트렌즈 전문점 ‘오렌즈’ (사진제공 = ㈜스타비젼). ⒞시사타임즈 콘택트렌즈 전문 프랜차이즈 ‘오렌즈’가 한국에서 가맹점 사업으로 확정되고 인기가 높자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하였고, 이 짝퉁 업체는 상해에서 열리는 국제 박람회에도 출전하여 버젓이 가맹점을 홍보하여 사업을 확장하여 오는 등 국내 고객과 현지 고객들의 많은 혼란을 일으켜 왔다. 이와 관련 스타비젼은 방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하.. 더보기
특허청, 수입차 짝퉁 튜닝제품 판매업자 4명 입건 특허청, 수입차 짝퉁 튜닝제품 판매업자 4명 입건 수입차 튜닝용 엠블렘, 머플러 등 위조상품 총 25,214점 압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최근 수입차 증가의 영향으로 BMW, 벤츠, 아우디 등 유명 수입차 가짜 상표를 부착한 튜닝제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허청(청장 김영민) 상표권 특별사법경찰은 경기 남양주에 자동차 용품 매장을 차려놓고 위조된 수입차 상표를 부착한 튜닝용품, 악세사리 등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오던 판매업자 1명을 입건하고, 연이어 경기 광주, 서울 은평구 및 동대문구에서 같은 방식으로 위조 수입차 튜닝용품을 대량으로 판매해온 업자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속현장 모습 (사진출처 = 특허청) ⒞시사타임즈 위조상품 압수물 (사진출처 = 특허청.. 더보기
서울시 특사경, 짝퉁 판매업자 21명 형사입건 서울시 특사경, 짝퉁 판매업자 21명 형사입건정품시가 35억원 상당 위조상품 144종, 4,266점 압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정품시가 총 35억 원 상당의 ‘짝퉁’을 압수하고 짝퉁판매업자 21명을 대대적으로 형사입건했다. 압수된 위조 상품 중 가장 많이 도용된 상표는 루이비통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지자체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경쟁행위와 상표법 침해 관련 행위’에 대한 수사권을 지명받아 단속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2012년 4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경쟁행위와 상표법 침해 관련 행위’에 대한 수사권을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지명 받아 단속과 수사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위조상품 판매가 극심한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인 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