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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창경궁, 내년 1월 1일부터 야간 상시관람 가능해진다 창경궁, 내년 1월 1일부터 야간 상시관람 가능해진다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청사등롱 무료 대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내년 1월1일부터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이 가능해진다. ▲창경궁 명정전 야경 (사진출처 = 문화재청) (c)시사타임즈 창경궁은 지난 2011년부터 올해까지 매해 일정 기간은 야간 특별관람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올해 시행된 주 52시간 근무제 등 국민의 여가 증가에 따른 문화생활 향유 확대를 위해 연중 상시 야간관람을 시행하기로 한 것. 창경궁 야간 상시관람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오후 8시 입장마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사전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야간 관람료는 1000원으로 주간과 동일(만 65세 이상, 내국인 만 24세 이하, 한복착용자 등 .. 더보기
여름의 문턱에서 창경궁 달빛 아래를 거닐다 여름의 문턱에서 창경궁 달빛 아래를 거닐다 5~6월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이 지난 4월부터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시작한 2017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이 이달과 6월은 창경궁에서만 가능하다. 참고로 경복궁은 조명 개선작업을 하기 위한 사전조사 등으로 5월부터 6월에는 야간 관람이 불가능하다. ▲창경궁 명정전 야경(사진제공=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은 ▲5월21일부터 6월3일까지 ▲ 6월18일부터 7월1일까지 각각 12일간씩이다. 관람시간은 ▲ 5월에는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입장마감 오후 8시30분까지) ▲ 6월에는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마감 오후 9시까지)이다. 예매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시 야간관.. 더보기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한달간 열린다 경복궁·창경궁 야간 특별관람 한달간 열린다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한복 착용자 무료 입장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복궁과 창경궁에서 가을밤 고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궁 야간 특별관람이 24일부터 10월28일까지 한달간 열린다. ▲경복궁 흥례문 일원 미디어 파사드 (사진출처 = 문화재청) (c)시사타임즈 문화재청은 이번 고궁 야간 특별관람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미디어프로그램을 선보여 청아한 가을밤을 맞아 고궁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복궁은 야간 특별관람 기간 중 개천절을 기념해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흥례문 광장에서 지난 광복절 고궁의 빛을 화려하게 물들였던 미디어 파사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건축.. 더보기
‘왕’과 함께 궁궐의 일상을 걸어 보실래요? ‘왕’과 함께 궁궐의 일상을 걸어 보실래요? 9월20일~28일 창경궁서 ‘2014 궁궐 일상을 걷다 – 영조와 창경궁’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문화재재단은 창경궁에서 오는 9월20일부터 28일까지 2014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궁궐일상을 재현하는 ‘2014년 궁궐일상을 걷다 - 영조와 창경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문화재재단 ⒞시사타임즈 이 행사는 영조시대를 배경으로 궁궐의 각 전각별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극을 재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작가에 의해 제작된 시나리오와 전문배우들이 출연하는 극으로 구성되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직접 국왕(영조역)과 후궁, 세자, 신하, 상궁, 나인, 내시, 산선시위 등 35명과 함께 옥천교 앞을 시작으로 명정문 → 명정전 → .. 더보기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궁중문화축전’ 운영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궁중문화축전’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민이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고궁 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을 오는 9월16일부터 28일까지(9월22일 휴관) 12일 동안 시행한다. 아울러 이번 특별개방은 ‘궁중문화축전(9월19일부터 28일)’과 연계해 운영한다. 이번 야간개방에서는 문화유산 3.0 맞춤형서비스 차원에서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간 내 민간 자원봉사단체를 모집하여 문화유산 활용에서 민관협력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창경궁 야간 특별개방(2013년 상반기, 옥천교). ⒞시사타임즈 이번 ‘창경궁 가을맞이 야간 특별개방’의 1일 최대 관람인원은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 더보기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개방 12일간 시행 경복궁·창경궁 봄철 야간 특별개방 12일간 시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봄꽃이 피는 시기에 맞춰 고궁 야간 특별 개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개방은 창경궁은 4월29일부터 5월11일까지(5월 5일 휴관), 경복궁은 4월30일부터 512일까지(5월6일 휴관) 각각 12일 동안 시행된다. 경복궁 경회루 (사진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특히 1일 최대 관람인원은 올해 겨울까지 창경궁 1,700명, 경복궁은 1,500명이었으나, 문화융성시대에 문화유산 3.0 차원에서 국민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봄·가을 개방 시에만 관람인원을 500명씩 늘리기로 하였으며, 무료관람 대상에 국가 수호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도 포함하기로 했다. 일일 관람 인원은 ▲창경궁 2,200명.. 더보기
“일제가 단절시킨 종묘-창경궁 연결된다”… 서울시, 83년 만에 원형 복원 “일제가 단절시킨 종묘-창경궁 연결된다”… 서울시, 83년 만에 원형 복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일제가 민족혼 말살정책의 일환으로 단절시킨 종묘~창경궁 구간이 83년 만에 일제 강점기 전 모습 그대로 연결된다. 1931년 일제가 도로(현 율곡로)를 만들면서 허문 종묘~창경궁 사이 담장 498m를 서울시가 원 위치에 그대로 복원한다. 서울시는 오는 2014년 12월까지 80.3m 구간의 기초석을 포함한 총 길이 498m 궁궐담장은 1931년 발간된 조선고적도 및 1907년 제작된 동궐도를 근거로 선형을 되살리게 된다. 서울시는 당초 문화재청(2012년 4월)이 허가한 내용대로 담장 기초석 80.3m 중 16m는 위치를 4.3m 높여 복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다각도의 기술적 노력 끝에 터널구조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