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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展' 개최 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展'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오는 9월26일부터 10월16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단 한번뿐인 청춘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암웨이미술관 ‘단 한번뿐인 청춘 展’ 공식 포스터(사진제공=한국암웨이). ⒞시사타임즈 이번 전시에는 대학생 작가ㆍ미술학도들의 꿈을 응원하는 ‘드림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경기대학교 서예문자예술학과 소속 학생 23명이 참여해 ‘청춘’을 주제로 한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감안해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전통 서예에서부터 현대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 추석 연휴를 앞둔 29일.. 더보기
전통으로 소통하는 청춘들의 ‘전통 樂페스티벌’ 전통으로 소통하는 청춘들의 ‘전통 樂페스티벌’ 2017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 개최…8월23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대학생들의 뜨거운 정열과 젊음이 신명 나는 마당놀이와 만난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강경환)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이 주관하는 ‘2017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가 오는 23일 전라북도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문화재청). ⒞시사타임즈 ‘2017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는 농악, 탈춤·놀이를 전승하고 있는 대학생 단체(동아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로 22회를 맞이했다. 이제는 민속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축제이자 국내 최고의 마당놀이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 더보기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부산지역 환경미화 캠페인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부산지역 환경미화 캠페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지난 22일 8월의 뜨거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부산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사람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산타복장을 하고 부산지역 번화가 일대를 돌며 사람들에게 쓰레기를 기부 받았다. 이와 더불어 이른바 7포 세대(연애, 결혼, 출산, 취업, 주택, 인간관계, 희망을 포기하고 사는 세대)라고 불리는 20~30대들의 고민을 듣고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기도 했다. ▲‘유니브와 DRB가 함께하는 썸머 크리스마스’에 참여한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 조직위원회와 (주)DRB동일┃동일고무벨트(주) 임직원들. ⒞시사타임즈 이는 2015 유니브엑스포 부산 조직위원회가 기획한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인 ‘유니브와 DRB가 함께.. 더보기
[ 기획 칼럼 ] 청춘, 뷰티를 통한 아프리카 국제개발에 한 발 다가서다 [ 기획 칼럼 ] 청춘, 뷰티를 통한 아프리카 국제개발에 한 발 다가서다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2) [시사타임즈 기획칼럼 =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맹진경] 어릴 때, 막연히 ‘아프리카에 꼭 가 볼 테야’ 라는 생각이 있었다. 특별한 계기는 없었지만 살면서 5대양 6대주를 경험해볼까 라는 생각이 전부였다. 그래서 뷰티아프리카 프로젝트에 주저함 없이 가보겠다고 선뜻 나서게 되었다. 이번 슬럼여성들을 위한 봉사를 준비하기 전 까지만 해도 아프리카가 어떤 곳 인지, 슬럼이 무엇인지,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활용할 수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가볍게 느끼고 지원했던 이번 여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될 것 같다. 지금까지 보아온 역사책에는 대부분 ‘인류라고 부를 수 있는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아프리카 대륙에서부터 .. 더보기
목적지를 잃은 청춘들의 이야기…연극 <생활의 모험> 목적지를 잃은 청춘들의 이야기…연극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젊은 배우들이 함께 결성한 ‘위대한 모험 프로젝트’가 첫 번째 워크숍 작품으로 (마에다 시로 작/김현회 연출)을 12월2일부터 12월4일까지 대학로 키작은 소나무 극장 무대에 올린다. 일본의 작가 ‘마에다 시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은 헤어진옛 연인의 집에 기어들어가 인생에 대한 계획도, 하는 일도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내고 있는 주인공 ‘남자’의 삶을 그대로 응시하는 작품으로, 올해 2월 명동예술극장에서 낭독공연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도피도 삶의 중요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의 성향처럼 이 작품은 삶을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를 이분법적으로 평가하려 하지 않고, 그저 그들의 심리를 관망하며 차분하지만 재치 있.. 더보기
[ 포토 세상포커스 ] 겨울 밤은 춥지만, 청춘들의 밤은 늘 뜨겁다?! [ 포토 세상포커스 ] 겨울 밤은 춥지만, 청춘들의 밤은 늘 뜨겁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대학로거리와 인접해 있는 혜화역. 평소 젊은이들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만큼 이곳은 항상 뜨거운 밤 문화의 뒷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추운 겨울 바람이 불어오던 지난 21일 밤 22시경, 어김없이 그러한 모습을 지하철 역사 안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아직 그렇게 늦은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 젊은 학생이 인사불성이 되어 역사 안에 쓰러져 있었던 것이다. 지하철 이용객들이 나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학생을 깨워보았지만 미동조차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끝끝내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학생을 보고 결국 한 시민이 경찰에게 연락을 취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시.. 더보기
제3회 육감으로 아리랑에 빠지다-청춘아리랑 제3회 육감으로 아리랑에 빠지다-청춘아리랑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이 주최하고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이문태)와 한국문화대학생 홍보단(단장 박다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8월11일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청춘아리랑-아리랑태권도. ⒞시사타임즈 ‘알리다’, ‘즐기다’, ‘느끼다’ 3가지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기존의 아리랑을 쉽고 즐겁게 알리고자 진행된 부대행사로서 시작해 락, 아카펠라, 타악,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청계광장을 찾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진행됐다. 이 공연은 아리랑 강연·락·아카펠라·힙합·난타·DJ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통해 기존의 아리랑의 멋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형식으로 아리랑 공연이 펼쳐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