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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대 총선 與 참패…더민주 123석-새누리 122석 20대 총선 與 참패…더민주 123석-새누리 122석 박근혜 정부에 대한 성난 민심 표심으로 드러나 16년 만에 여소야대 도래…국민의당 돌풍일으켜 [시사타임즈 보도팀] 제20대 국회의원 총선의 결말은 16년만의 여소야대(與小野大)라는 집권 여당의 참패로 마무리를 지었다. 총선결과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쳤을 때 ▲더민주 123석 ▲새누리당 122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 등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이 새누리당을 제치고 원내 제1당이 됐으며, 무소속을 제외한 야권 3당을 합치더라도 167석에 달해 16년 만에 여소야대(與小野大) 국회가 도래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정장선 총선기획단장과 함께 13일 국회 의원회관 선거개표 상황실에서 당.. 더보기
4.11총선을 통해 본 한국의 정치 21세기 지구촌시대인 2012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사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치열한 무한경쟁의 세계화 시대를 잘 준비해야 하는 것은 21세기를 한민족이 웅비하는 새로운 역사적 시대를 만들어갈 중요한 시기로서 이에 적합한 국회와 정부를 구성하는 총선과 대선은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운명적 선택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2012년 4.11총선이 있기 4~5개월 전부터 다양한 언론과 관련된 기관들이 많은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는 바로 정치개혁이었다. 즉, 타락하고 부패한 기존의 정치인들뿐만 아니라 가장 비효율적인 패거리정치의 청산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정한 공공이익의 정치와 이에 적합한 새로운 인적 쇄신이라는 정치적 변화와 .. 더보기
[포토] 4·11 총선 재외국민 투표용지 국내배송 시작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재외국민들의 4·11 총선 투표용지 국내 배송작업이 시작됐다. 국내에 도착한 투표용지들은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등기우편물로 접수된 후 동서울우편집중국을 거쳐 전국 시·군·구 선거관리위원회로 보내지게 된다. 서울지방우정청은 배송 첫 날인 4일 국제우편물류센터가 접수한 투표용지 회송우편물은 모두 15,406통이라고 밝혔다. 김지훈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총선 D-13…2040세대의 투표참여가 국회를 바꾼다 KYC 한국청년연합, 20대 Vote Party·3040 우리동네 커피파티 개최 2012 청춘들의 THE 발랄한 VOTE PARTY 4월4일 저녁7시 장소:성미산마을극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3월29일 제19대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의 승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과연 투표율이 얼마나 오를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10.26 지방선거에서 2040세대의 투표참여 열기가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이번 총선에서도 젊은 층의 표심잡기가 최대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를 방증하듯 MBC 김재철 사장은 개표방송이 오후 4시부터 시작되면 야권이 유리하다는 해석 하에 오후 6시부터 개표방송을 시작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알려졌다. 이번 선거에서 젊은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