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다니엘

배우 최다니엘, 신생아 돕는 수호천사 되다 배우 최다니엘, 신생아 돕는 수호천사 되다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드라마 ‘학교 2013’ 이후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이 신생아 돕기 수호천사로 나섰다.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고 있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다.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미혼모 및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와 제3세계 신생아를 도울 수 있는 캠페인 취지에 깊이 공감한 최다니엘은 꼼꼼한 바느질 솜씨를 발휘하며 한 땀 한 땀 정성껏 배냇저고리를 만들었다. 능숙한 바느질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실과 수업에서 바느질을 처음 배웠는데 그때 반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며 “내가 만든 배냇저고리를 입을 아기를 생각하니, 더 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바느질에 임했다. 최다니엘은 어려움에 .. 더보기
[박기자의 무비스토리 (34)] 공모자들 공모자들 (2012) 9.2감독김홍선출연임창정, 최다니엘, 오달수, 조윤희, 정지윤정보범죄, 스릴러 | 한국 | 111 분 | 2012-08-30 [박기자의 무비스토리 (34)] 공모자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 내에서 장기를 적출, 매매하는 기업형 장기밀매 조직의 실체를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다. 영화 은 지난 2009년 중국을 여행한 신혼부부의 장기밀매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수면 아래에서 자행되던 충격적인 범죄 현장을 공개해 그간 우리가 미루어 짐작했던 장기밀매의 실태를 리얼하게 보여주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여행을 떠나는 수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최다니엘 분)와 채희(정지윤 분)... 더보기
'유령' 최다니엘 경찰대학 자퇴 이유 드러나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유령’ 6회에서 기영이 경찰대학을 자퇴한 이유가 밝혀졌다. 김우현과 박기영은 경찰대학 동기이자 기숙사 룸메이트로 서로 컴퓨터 비밀번호까지 공유하는 사이였다. 이들은 기숙사에서 함께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티격태격하는 등 다정한 친구 모습이 드러났다. 경찰대학 시절 박기영은 개인정보 유출 관련 바이러스를 만들어 우현 몰래 그의 아버지 특수수사과 과장인 김석준에게 보냈다. 이 바이러스는 받은 사람이 첨부파일을 여는 순간 그 사람의 메일이 무작위로 노출되는 것이다. 자신이 만든 이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이용해 특수수사과 과장인 우현의 아버지로부터 온 극비 경찰청 내부 파일을 받아보게 됐다. 신나게 파일을 열어보던 기영의 안색은 점차 딱딱하게 굳어지기 시작했다. 파일 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