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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연

도서출판 북이십일,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에게 장학후원 도서출판 북이십일,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에게 장학후원 최혜연, “피아노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 주고파”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설득의 심리학』 『에디톨로지(Editology)』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등으로 유명한 도서출판사 ㈜북이십일(대표 김영곤)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음악예술학부 15학번으로 입학한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에게 1년간 장학금을 후원한다. 일 년간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는 ㈜북이십일 김영곤 대표는 “최혜연 학생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 사회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학습 지원 및 장학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이하 서종예) 음악예술학부 특기장학생으로 선발된 최혜연은 어릴 적 사고.. 더보기
피아니스트 최혜연,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 피아니스트 최혜연,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피아니스트 최혜연(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15학번)이 오는 17일 열리는 에서 대전시립교향악단(지휘 류명우)과 솔리스트 협연을 한다. ▲피아니스트 최혜연 (사진제공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시사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디스커버리 시리즈 3번 째 ‘사랑의 음악회’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피아니스트 최혜연은 ‘라벨: 왼손을 위한 협주곡 라장조’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세 살 때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래 부분을 잃고, 피아노를 전공하는 언니를 따라 우연히 피아노를 배우게 된 최혜연은 대전예고를 거쳐 올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장학생으로 입학해 화제가 됐다. 지난 3월10일에는 첫 번째 연주 디지털 앨범 을 발매해 각종 음.. 더보기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 첫 번째 연주앨범 ‘선물’ 발매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 첫 번째 연주앨범 ‘선물’ 발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팔꿈치 피아니스트 최혜연(서울종합예술학교 15학번)의 첫 연주 음원이 발매됐다. 세 살 때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아래 부분을 잃고, 피아노를 전공하는 언니를 따라 우연히 피아노를 배우게 된 최혜연은 대전예고를 거쳐 올해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 이사 서종예) 장학생으로 입학해 화제가 됐다. ▲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예술학부 15학번 최혜연과 정은현 서울종합예술학교 교수 (사진제공 = 서울종합예술학교) ⒞시사타임즈 최혜연은 5년 전 지도교사인 서종예 음악예술학부 피아노과 교수 정은현(툴뮤직 대표)을 만났고, 장애우 음악교육을 주제로 음악학 박사과정중인 정 교수의 지도아래 왼손과 팔꿈치만으로 연주 가능한 다양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