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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 전문가 칼럼 ] 추락하는 한국의 국가경쟁력 원인은 무엇인가 [ 전문가 칼럼 ] 추락하는 한국의 국가경쟁력 원인은 무엇인가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이 2015년 주요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26위라고 발표했는데 2014년과 순위변동이 없이 같다고 한다. 이번 세계경제포럼의 2015년 국가경쟁력 발표를 보면서 필자는 희망이 없는 작금의 답답하고 한심스러운 대한민국 현실에 화가 나는 것이 지나친 것일까? 얼마 전에 국제통화기금(IMF)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한국이 세계에서 국가경제가 특정 기업에 의존도가 가장 큰 국가라고 발표했다. 한국 1위, 2위 기업인 삼성전자(13.88%)와 현대자동차(5.98%)의 2014년 매출규모가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액(GDP)의 20%에 달했다고 한다.. 더보기
추락하고 있는 한국 경쟁력, 그 요인은… 추락하고 있는 한국 경쟁력, 그 요인은…제도적 요인, 금융시장 성숙도 취약 부문으로 평가 거시경제 환경, 프라·교육·기술흡수력 등은 강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경제포럼(이하 WEF)가 평가한 한국 국가경쟁력이 지난해 대비 6단계가 하락한 25위를 기록한 것은 2004년 29위 이후 9년 만에 가장 낮은 순위로써,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일본(10위), 대만(13위)은 물론, 지난해 25위였던 말레이시아(24위)에도 밀려 6번째를 차지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순위가 작년보다 하락한 것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WEF의 설문조사 시점이 4월 초순∼5월 중순 전후로 북한의 3차 핵실험(2월12일)과 개성공단 근로자 철수(4월8일) 등 북핵 리스크에 악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라며 “8분기 연속 0%대 저성.. 더보기
러시아 43명 태운 여객기 추락…최소 29명 사망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러시아 시베리아 중부의 튜멘에서 2일(현지시간) 승객 43명을 태운 여객기 1대가 추락해 최소 29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 튜멘지부는 지금까지 “부상자 14명이 헬기로 병원으로 후송됐고 사망자 29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BBC가 현지 비상사태부의 대변인을 인용해 보도한바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5분께 시베리아 지역 항공사 ‘유테르(UTair)’ 소속 여객기 ATR-72는 시베리아 도시 수르구트로 가기 위해 튜멘 로쉬노 공항을 이륙한 뒤 30~35㎞ 떨어진 지점에서 추락했다. 구조대는 사고현장에서 사체 31구를 발견했고 12명을 구조했다. 생존자 12명은 헬기로 인근 병원에 호송됐으나 한 명은 치료를 받는 도중 숨졌다. 국영 RIA 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