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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추석 10일 연휴, 주부 걱정 1위는 ‘음식 준비’ 추석 10일 연휴, 주부 걱정 1위는 ‘음식 준비’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10월2일 임시공휴일이 지정됨에 따라 이번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을 보내게 됐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를 앞둔 주부들은 긴 연휴기간 동안 최대 30끼니의 식사를 준비해야만 해 이래저래 걱정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줌마닷컴(www.azoomma.com, 대표 황인영)은 회원 7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연휴와 관련된 조사를 실시했다. ▲자료제공 = 아줌마닷컴 (c)시사타임즈 먼저 긴 명절 연휴로 인한 고민거리와 관련해 주부들은 ‘음식준비(29.6%)’를 제일 큰 고민꺼리로 꼽았다. 10일간 매 끼니를 준비한다고 해도 30끼니의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명절 제사음식 뿐 아니라 손님맞이를 위해 음식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걱.. 더보기
경기도, 10일간 연휴…관광업계·전통시장 살려라 경기도, 10일간 연휴…관광업계·전통시장 살려라 시군부단체장 회의 19일 수원 지동시장서 개최 관광공사와 10월 말까지 경기그랜드세일 실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이재율 행정1부지사 주재로 9월 시군 부단체장 현장회의를 19일 오전 수원 지동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안전한 먹거리와 관광객 유치,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를 경기그랜드세일 기간으로 정하고 ㈜티몬과 함께 ‘경기도를 쇼핑하라’라는 이름의 특별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기획전은 ▲지역별 관광지와 연계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경기여행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웅진 플레이도시 상품을 판매하는 테마파크 ▲캐리비안베이,.. 더보기
국정위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정위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친환경차 통행료 50% 할인…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단계적 경감 평창올림픽 기간 영동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3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고속도로 관련 대선공약 가운데 명절 통행료 무료화 공약을 이번 추석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설·추석 당일과 전날, 다음날 등 사흘간 전체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무료가 된다. 올해 추석의 경우 10월 3~5일이 통행료 면제 기간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450억 원에 달하는 통행료가 감면될 것으로 국정기획위는 추산했다... 더보기
추석 맞아 전국 5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된다 추석 맞아 전국 5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된다 9월5일부터 18일까지 최대 2시간 가능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연중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 154개소 외에 별도 371개 전통시장에 대해 5~18일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또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주정차관리요원이 배치돼 주차를 관리하게 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121, 부산 27, 대구 27, 인천 26, 광주 8, 대전 17, 울산 8, 세종 2, 경기 85, 강원 53, 충북 17, 충남 16, 전북 19, 전남 28, 경북 40, 경남 26.. 더보기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 돌입 추석 앞두고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 돌입 고용부,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관 비상근무체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고용노동부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설정하고 전국 47개 지방관서 근로감독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 구조조정 등 경기 상황에 따른 체불임금이 예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 기간 중 전국 1000여 명의 근로감독관 역량을 집중해 체불임금 예방 및 청산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임금 체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빅데이터 활용 등으로 취약분야 사업장을 자체 선정하고 현장방문 및 전화지도 등을 통해 임금체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한편 체불임금이 발생하면 5.. 더보기
추석 황금연휴, 가까운 일본 테마여행 어떠세요? 추석 황금연휴, 가까운 일본 테마여행 어떠세요?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올 9월 해외여행 수요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1% 증가했으며, 그 중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은 전년 대비 56% 이상 늘었다고 한다. 국내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여행지인 일본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곳이 많아 여러 번 방문하더라도 다채로운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고즈넉한 옛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인력거 투어부터 알프스에 온듯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협곡열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유황 온천 명소 등 일본 내에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경제적 부담은 줄이면서 특별한 해외 여행을 원한다면 일본의 특별한 장소로.. 더보기
추석 귀성은 26일 오전·귀경은 27일 오후 가장 혼잡 추석 귀성은 26일 오전·귀경은 27일 오후 가장 혼잡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하루 전인 26일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귀경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30분·서울~광주 7시간, 부산~서울 7시간 10분·광주~서울 6시간 2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2시간 이상 증가하고 귀경은 1시간 이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199만명으로, 추석 당일에 최대 75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3.0%로 가장 많고 버스 12.2%,.. 더보기
농식품부, 소년소녀가장 대상 추석맞이 농촌체험 개최 농식품부, 소년소녀가장 대상 추석맞이 농촌체험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6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Happy Busday)’ 시즌 3가 추석을 맞이하여 전국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 강원횡성 에덴양봉원에서 19번째 여정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피버스데이는 농촌의 다원적 가치를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추석을 맞이해 떠날 ‘체험+나눔’이 있는 19번째 여정은 가족을 잃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회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오는 24일 11시, 꿀벌학교에 모인 아이들은 환영인사와 함께 꿀벌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 더보기
서울시, 128개 전통시장서 제수용품 할인·추석이벤트 개최 서울시, 128개 전통시장서 제수용품 할인·추석이벤트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14일부터 서울시내 128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할인, 농산물 직거래판매 등을 하는 ‘추석명절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여 시장도 지난 설보다 11개가 늘었다. ‘명절 특별 이벤트’가 개최되는 시장에서는 제수용품 최대 40% 할인행사를 비롯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와 경품이벤트 등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중구 신중부시장 ▲성동구 마장축산물 시장 ▲중랑 우림골목시장 ▲성북 정릉아리랑시장 ▲노원 공릉 도깨비시장 ▲구로 구로시장 ▲금천 남문시장 ▲영등포 대신시장 ▲송파 석촌시장 ▲강동 암사종합.. 더보기
서울·청계·광화문 광장에 직거래장터…최대 30% 저렴 서울·청계·광화문 광장에 직거래장터…최대 30% 저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올라 온 명품 농수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농가에는 경제적 도움을 주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2015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9월14일부터 9월 18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단일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 지난 1~6회 개최결과 658만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총 4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동동선. ⒞시사타임즈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에서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