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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오는 8월15일~18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 전시 테마는 ‘컬러풀 베이비’…‘육아 컬러링’ 제안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베페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 ‘제36회 베페 베이비페어(이하 베페)’가 서울 코엑스에서 8월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베페 베이비페어는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450여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박람회다. 매회 트렌디한 육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해온 베페는 이번 36회에서 내 아이에 특별함을 더해줄 수 있는 육아법과 육아템을 찾는 젊은 부모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민 아이템’으로 대표되는 유행과 대세에서 벗어나 아이들 고유의 컬러와 개성을 존중하는 ‘컬러풀 베이비.. 더보기
‘육아·출산’으로 직장 그만둔 여성 직장인 꾸준히 늘어 ‘육아·출산’으로 직장 그만둔 여성 직장인 꾸준히 늘어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직장을 그만 둔 경력단절 여성 직장인들의 상당수가 육아와 임신, 출산으로 직장을 그만 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결혼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은 줄고 있는데 반해, 자녀 교육 이유는 눈에 띄게 늘었다. 2014년도 여경력단절 여성 사유 현황 (자료출처 = 통계청) ⒞시사타임즈 통계청은 지난 4월 15~54세 기혼여성 956만1천명, 비취업여성 389만4천명을 대상으로 통계를 낸 결과 이 중 결혼, 임신·출산, 육아, 자녀교육(초등학생), 가족돌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213만9천명으로 15~54세 기혼여성의 22.4%를 차지했다. 또한 가족돌봄을 제외해서 보면, 경력단절여성은 197만7천명으로 15~5.. 더보기
국민권익위 “쌍둥이 낳으면 출산 휴가 연장해야” 국민권익위 “쌍둥이 낳으면 출산 휴가 연장해야” 다태아 출산휴가 연장·엽산제 등 지원 확대 권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둘 이상의 아이를 동시에 출산하는 다태아 출산 가정에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 기간을 연장해주기 위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이 와 함께 기존에 일반 단태아(한 명) 산모와 동일하게 지급되던 엽산제와 철분제를 다태아 산모의 필요량만큼 늘리고, 산모의 영양 진단·관리 및 보충식품을 지급하는 영양플러스 사업과 산모·신생아 도우미 등 다태아 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이 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지난 2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와 산모·전문가 의견청취 등을 통한 실태조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 같.. 더보기
서울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개발 서울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 개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출산 후 한국 산모는 미역국을 먹지만 결혼이민여성의 경우 출신 고향에서는 섭취하지 않는 음식이기 때문에 미역국에 대한 거부감을 보인다. 중국에서는 설탕물, 좁쌀죽, 닭곰탕을 많이 먹고, 베트남에서는 국물은 배가 부르고 배가 많이 나올까봐 먹지 않고 고기를 조려 먹는다. 또 태국에서는 건강하라는 의미로 출산 한 달 뒤 아이의 머리카락을 모두 자르는 풍습이 있다. 서울시-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현재 한국의 결혼이민여성들은 내국인과 같이 보건소 등에서 제공하는 임신·출산 서비스를 받고 있을 뿐, 이들의 출산문화를 고려한 돌봄서비스는 없는 실정이다. 서울은 국제결혼의 증가 등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