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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인권조례 폐지는 마땅하다!” 선포식 열려 “충남 인권조례 폐지는 마땅하다!” 선포식 열려 ┃김영길 대표, “인권조례의 문제점은 첫째, 인권위원회와 관계 맺고 인권교육 통해 잘못된 인권개념을 주입, 아바타를 만들고 인권관련 전담부서 등 일자리를 만드는 것, 둘째, 인권조례가 유엔 인권이사회나 대법원 판결에도 어긋나는 것” [시사타임즈 = 김호영 객원기자] 지난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국민연합(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 이하 동반연)이 주최한 ‘충남 인권조례 폐지 당위성 설명 및 전국 확산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서 인권조례가 무엇이 문제인지, 왜 폐지되어야 하는지 당위성을 설명하고 나쁜 인권조례로 인해 피해를 본 당사자들의 실례가 발표되어 인권조례 폐지의 당위성을 분명히 했다. ▲충남 인권조례 폐지 당위성.. 더보기
국내 체류 외국인 218만명…충남 인구보다 많아 국내 체류 외국인 218만명…충남 인구보다 많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017년 국내 체류 외국인(단기방문 외국인 포함)은 218만 명으로 2016년에 최초로 2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연속하여 2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2017년 한해 우리나라 총 출입국자가 8,000만 명을 돌파, 출입국 역사상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자료출처 = 법무부 (c)시사타임즈 2017년 12월말 현재 체류외국인(단기방문 외국인 포함)은 218만 명으로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 5,178만 명의 약 4.2%에 해당하고, 충청남도 인구 211만 명(광역자치단체 중 인구수 8위)보다 더 많았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1,018,074명(46.7%)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69,738명 (7.8%), 태국 153,259명.. 더보기
안희정 도지사 “수소경제사회, 충남이 마중물 되겠다” 안희정 도지사 “수소경제사회, 충남이 마중물 되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수소에너지 보급 및 확산을 위한 국가 로드맵 수립과 세계 각국 지방정부 간 파트너십 결성을 제안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1일 충남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충남도) (c)시사타임즈 안 지사는 1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열린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에 참속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제2회 수소에너지 국제포럼’은 충남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이 후원한 이번 포럼은 ‘충남, 수소에너지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안 지사와 한·미·일·독.. 더보기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충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종진, 이하 진흥원)이 충남 문화유산을 활용한 대표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충남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7월1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내용은 충남의 역사, 문화유산, 인물 등을 소재로 영상 또는 만화 창작을 위한 미공표된 이야기 창작물이다. 전국의 누구나 응모 가능(기성 및 신인 불문)하며 팀 단위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출품작의 분량은 줄거리 요약서(기획 의도, 줄거리 등) 3장을 포함한 총 30매 내외이다. 수상자는 8월18일 ‘창작의 숲 in 충남’ 및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충남문화산업진흥원장상 1명)에게는 상금.. 더보기
2015 가을 관광주간, 축제가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요! 2015 가을 관광주간, 축제가 풍성한 충남으로 오세요!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G마켓에서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주간 온라인 특별홍보관을 개설, 11월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온라인 홍보관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의 향기를 찾아서’, 서산과 당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지, 공주 백제 달빛 걷기대회, 제12회 공주 국제미술제 등 관광주간에 방문하면 좋을 충남의 여행지와 축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여행상품 판매와 모바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여행상품으로는 교황이 방문했던 당진 솔뫼성지와 서산 해미읍성을 비롯하여 당진 월드아트센터 등의 충남여행 투어상품을 최대 33%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충남 관광주간을 알리고 충남여행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SNS로 소문내기’ 이.. 더보기
충남, 민·관 뜻모은 ‘백제의 미소길’ 7월 열린다 충남, 민·관 뜻모은 ‘백제의 미소길’ 7월 열린다2009년 환경훼손 논란 ‘순환도로’서 생태탐방로로 방향 선회 예산군 덕산면∼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10㎞ 자연·문화 넘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 2006년부터 3년 가까이 환경훼손 논란 끝에 아스팔트 도로에서 생태탐방로로 방향을 바꾸기로 민·관이 뜻을 모아 조성 추진 중인 충남 예산·서산 가야산 ‘백제의 미소길’이 오는 7월 활짝 열린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백제의 미소길은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6.5㎞를 연결하고 있다. 이 길은 생태탐방로 6.5㎞와 도로 3.4㎞로, 생태탐방로에는 맨발 체험을 할 수 있는 황톳길과 소공원 7개소, 소규모 공연장 1개소, 연못 2소, 가야산 자생식물 수목원 1개소 등이 조성돼 본격적.. 더보기
충남, 청년실업자 등 1460명에 ‘녹색일자리’ 제공 충남, 청년실업자 등 1460명에 ‘녹색일자리’ 제공올해 숲가꾸기·산림서비스도우미·산림보호 분야에 132억 투입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충청남도는 올해 132억원을 투입, 모두 1460명에게 산림분야 녹색일자리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저소득층, 청년실업자 등에 대한 안정적 일자리 제공과 산림 전문 인력 양성, 산림 바이오매스 활용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목표다. 산림분야 녹색일자리를 분야별로 보면, 산림바이오수집단과 산림자원조사단 등 ‘숲 가꾸기’ 분야는 34억3300만원을 들여 220명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한다. 이 분야는 숲 가꾸기 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을 수집·재활용하는 사업으로, 지구온난화 주범인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저소득층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더보기
[ 여행 ] 피부로 먹는 보약 ‘온천’을 즐기다, 충남 아산 [ 여행 ] 피부로 먹는 보약 ‘온천’을 즐기다, 충남 아산 위 치 : 충남 아산시 선장면 도고온천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13 대한민국온천대축제가 열리는 온천 도시다. 이곳에 이름난 온천 지구가 3개 있다. 조선 시대 온천 행궁이 있던 온양온천, 보양 온천으로 지정된 도고온천, 현대에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인 아산온천이다. 온천은 저마다 특색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파라다이스스파도고와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이 제휴한 ‘온궁’, 10배로 농축한 수신 오가피를 넣은 아이템탕이 그것. 스파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스파도고의 카라반캠핑장도 이색 공간이다. 아산시에는 고려 시대 장륙불상인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아이들의 미술 체험 공간인 당림미술관, 우리나라의 오래된 .. 더보기
충남,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충남, 일본뇌염 매개 모기 올해 첫 발견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 채집… “모기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충남도내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서우성)은 최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2마리를 도내에서 발견, 해당 방역 당국에 통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발생 동향 파악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논산과 당진, 연기(세종시) 지역에 모기 채집기를 설치, 매주 2회에 걸쳐 분류작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정에서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할 것과 불가피한 경우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 보건환경연구원 관계.. 더보기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⑤ - 시간을 거슬러 백제 문화와 마주하다 여름특집 가볼 만한 곳 ⑤ - 시간을 거슬러 백제 문화와 마주하다위 치 : 충남 공주시, 부여군 / 전북 익산시 일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전북 익산시는 서울과 더불어 백제를 대표하는 도시이다. 익산 서동공원과 마한관. ⒞한은희 모두 물자의 교역과 도성의 방비를 위해 강 가까이에 도시를 형성하고 있다. 이 도시들에서 화려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문화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검소하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되 사치스럽지 않다’는 말로 대변하는 문화적 특징을 가진 유물과 유적들이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 익산 미륵사지 석탑 등 백제의 탑이 보여주는 검소한 아름다움과 백제 금동대향로 등의 공예품이 보여주는 화려함이 그것. 이러한 문화적 특징들은 고분과 성곽, 왕궁에서도 찾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