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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환경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태양광 체험행사 진행 환경재단, 에너지의 날 맞아 태양광 체험행사 진행 8월22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다양한 태양광 체험부스 운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환경재단은 오는 8월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기혜택을 받지 못하고 사는 아시아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보급하는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 달성 기념보고도 겸해 더욱 눈길을 끈다. ‘1만개 태양을 나누다’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해 네팔, 미얀마,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등 다양한 아시아지역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전등을 보급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지난 6월 방글라데시 순다르반 지역에 고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솔라스쿨’.. 더보기
환경재단, 전기 끊긴 네팔에 태양광 전등 지원 환경재단, 전기 끊긴 네팔에 태양광 전등 지원 4시간 충전하면 10시간 전등사용…피해지역 400가구에 전달 예정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환경재단(www.greenfund.org, 대표 최열)은 전기 공급이 끊긴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태양광 전등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프로젝트를 7월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2년 네팔에 태양광전등 전달. ⒞시사타임즈 현재 네팔은 우려할 만한 긴급구호 단계는 일차적으로 끝난 상태로 지진 피해 마을이 본래 모습과 제 기능을 찾아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복구, 재건이 필요한 상황이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네팔 사람들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쓸만한 재료를 구해 다시 집을 짓고 학교를 열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전기가 끊겨 해가 지면 어둠과 불안 속에 시달리고 있다. .. 더보기
서울시, 가로판매대 10개소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서울시, 가로판매대 10개소에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가로판매대 지붕에서도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시청역, 종각역, 동대문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의 가로판매대 10개소 지붕에 250W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고 도심 속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생산된 에너지는 가로판매대 운영에 사용된다. 태양광 발전으로 한 달에 약 24kWh(하루 3.2시간 기준) 전력이 생산된다. 또한 6월17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 곳곳에 설치된 10개소의 ‘태양광 가로판매대’를 찾아 인증샷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에게는 1인당 2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인증샷 이벤트는 6월1.. 더보기
서울시, 한화솔라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에 나선다 서울시, 한화솔라에너지와 태양광 발전에 나선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김상범 행정1부시장과 한화솔라에너지(주) 신지호 대표이사가 참석 ‘14년까지 약 3천억원을 투자해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화솔라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개발, 건설, 운영, 자금조달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창원 등 기업체 공장 지붕 활용한 태양광발전소(3MW), 광주 산수배수펌프장 태양광발전소(2MW), 포르투갈 리스본 태양광발전소 (17.6MW) 등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창원 기업체 공장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시사타임즈 시는 “이번 MOU는 민간자본을 유치한 성공사례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