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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2만6천 마리 방류 경기도, 붕어 등 토종 민물고기 2만6천 마리 방류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점점 사라지는 토종 민물고기를 지키기 위해 토종 민물고기 치어 2만 6천 마리를 양평군 남한강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소장 홍석우)는 12일 양평군 남한강 양근섬(수변공원)에서 ‘토산어종 치어방류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군 친환경농업과장, 내수면 자율관리어업협회장, 양평군 어촌계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방류할 토종 민물고기는 붕어, 미꾸리, 모래무지 등 3종 2만 6천 마리로 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하고 국립수산과학원의 질병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홍석우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어린 물고기 방류는 어족자원을 .. 더보기
멸종위기 토종 텃새 ‘낭비둘기’ 아시나요 멸종위기 토종 텃새 ‘낭비둘기’ 아시나요국내 유일한 번식지 지리산 천은사에 약 16마리 서식적절한 보호 조치 없을 경우 한반도에서 멸종될 위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에 토종 텃새 낭비둘기가 13~16마리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환경부. ⒞시사타임즈 낭비둘기는 일명 양비둘기라고도 하며 토종 텃새임에도 흔한 집비둘기와 유사한 형태를 보여 희귀종이라는 인식이 약했다. 특히 양비둘기라는 이름 때문에 외래종으로 인식돼 마땅한 보호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 낭비둘기는 사찰 처마밑 틈에 알을 낳고 새끼를 키우는 독특한 습성을 갖고 있다. 집비둘기 개체수가 증가하자 경쟁에 밀려 산림 .. 더보기
토종 국제 비즈니스 클럽 ‘국제 포나배 비즈니스 클럽’ 출범 토종 국제 비즈니스 클럽 ‘국제 포나배 비즈니스 클럽’ 출범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국제 포나배 비즈니스 클럽(이하 포나배)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새로운 발전상을 제시하고자 23일 출범한다. 국제 포나배 비즈니스 클럽 엠블럼 ⒞시사타임즈 포나배는 비정치적 중립 단체로 국내법과 국제법이 보장하는 범위 안에서 상호 협동과 공생의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고자 출범하였다. 포나배는 포용, 나눔, 배려의 줄임말로 이를 통해 바람직한 비즈니스 지도인상을 제시, 국경을 초월한 협력과 연대의 문화를 만들어낸다는 단체의 목표를 담았다. 포나배 초대 총재인 이찬석 씨의 주도하에 남녀 사무총장 각 1명이 운영을 주도한다. 초대 남성 사무총장은 서울 ‘아름다운RC’ 사무총장 및 G20 정상회의 국민 지원단 GPS 주임교수를.. 더보기
일본 토종 햄버거 ‘모스버거’, 강남에 상륙 가운데를 중심으로 미디어윌 그룹 주원석 회장(왼쪽), 일본 모스푸드서비스 사쿠라다 아츠시 대표(오른쪽)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일본의 정통 인기 햄버거인 ‘모스(MOS) 버거’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4월5일 오전 모스버거(대표 고재홍, 백기웅)의 본격 한국 상륙 소식을 알리는 ‘그랜드 오픈식’이 서초동 강남역 본점 매장에서 열린 가운데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모스버거는 일본 토종 햄버거 1위 브랜드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일본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햄버거로 입소문이 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5일부터 오픈하는 모스버거는 ‘모스버거’를 필두로 최초로 선보여 빅 히트를 친 ‘데리야키 버거’, ‘라이스 버거’, ‘메론소다’ 등 22개의 메뉴를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