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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박

통일부 문서에 “통일대박 최순실 작품 개연성 없지 않다” 적시 통일부 문서에 “통일대박 최순실 작품 개연성 없지 않다” 적시 김경협 의원 “국정농단 은폐 위해 조작 가능성 높아”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홍용표 전 통일부 장관의 ‘통일대박’ 표현 출처에 대한 국회 답변이 통일부 내부문서와 상반됐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당시 해명논리가 국정농단 은폐용으로 조작되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통일부 국무총리 지시사항 추진실적 문건 (자료제공 = 김경협 의원실) (c)시사타임즈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은 “통일부에서 받은 문서를 살펴보면 ‘통일대박 표현에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등이 언론과 인터뷰에서 최순실 작품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재판의 핵심쟁점이 아니고 당시 통일부장관(류길재)도 금시초문임을 언급한 데에 비춰볼 때 개연성이 없지는 않으나, 통일.. 더보기
제1차 통일대박 아카데미 실시…통일대박 강사 양성 과정 제1차 통일대박 아카데미 실시…통일대박 강사 양성 과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통일대박 강사 양성을 위한 ‘제1차 통일대박 아카데미’가 오는 11월 첫째 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실시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신바람 나는 통일대박! 선봉에 서자!’라는 주제로 신창민 교수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강의는 통일대박의 논지 내지 사상, 그리고 그 바탕 위에 실사구시적 통일방안을 숙지하고, 남녀노소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있는 사실을 그대로 전파할 수 있는 통일 선두주자를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접수기간은 10월31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korbonanza.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이메일(korbonanza@naver.com)으로 접수하면 .. 더보기
“통일대박, 朴 대통령 임기 중 뿌리내리지 못하면 일장춘몽 될 수 있어” “통일대박, 朴 대통령 임기 중 뿌리내리지 못하면 일장춘몽 될 수 있어” 한우리총일연구원 주최, ‘통일준비위 역할과 임무’ 세미나 열려 신창민 교수 “two track 정책, 北정권·주민 政經분리 대응해야” [시사타임즈 = 이경태 경제부 취재국장] ‘통일대박’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실사구시적 통일정책을 확립하여야 하며, 통일준비위원회가 이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작성하고 드레스덴 구상을 실행하도록 각 부처에 요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사)한우리통일연구원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통일준비위원회 역할과 임무’라는 제하의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 의 저자인 신창민 중앙대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이 연초에 제시한 ‘통일대박’ 화두가 기존의 정권들이 평화공존과 현상유지 차원의 .. 더보기
“금강산관광 재개 없는 통일대박은 불가능하다” “금강산관광 재개 없는 통일대박은 불가능하다” 금강산관광 중단 6년…‘금강산관광 재개, 그 해법은?’ 열린좌담회 열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금강산관광은 남북한 주민들이 직접 만나 상호 이질감을 줄여나가며 남북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 나아가는 핵심적인 경협사업이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관광 중단 이후 경협기업과 지역주민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무엇보다 남북교류협력 중단으로 남북 간 이질감만 커져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심대한 악영향을 주고 있다. 금강산관광 중단을 분수령으로 그 동안 남북관계는 악화일로를 걸어왔으나 최근 드레스덴 선언 이후 관광 재개에 관한 기대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경실련통일협회는 금강산관광 재개의 해법을 찾고자 10일 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금강산기업.. 더보기
[ 전문 ] ‘통일대박’에 ‘통일부’가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전문 ] ‘통일대박’에 ‘통일부’가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은 통일부 고유기능 훼손 우려 청와대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부처 간 유기적인 통일담론 확대에 노력해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밝힌 통일준비위원회 구상은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른바 ‘통일대박’의 후속조치로서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국민적 통일 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통일준비위원회 구성을 통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와 취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