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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부 “北에 우리 국민 6명 억류문제 해결 노력 중” 통일부 “北에 우리 국민 6명 억류문제 해결 노력 중”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4일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 납북자 문제와 관련해 “정부가 기본입장 하에 인도적 문제와 관련해 억류자 문제가 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통일부) (c)시사타임즈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그와 관련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 드릴만한 사안은 없다”며 “북한에 억류된 우리 국민은 6명이고 선교사 3명, 탈북민 3명”이라면서 “억류자 문제가 해결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 대변인은 ‘판문점선언’ 1조 5항에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한.. 더보기
제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모집 제8기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모집 광복 70주년, 미래통일시대를 이끌어갈 대학생 대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통일부는 미래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적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8기 대학생기자단을 2015년 3월30일부터 4월12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새로 선발될 기자단은 2015년 5월부터 2016년 4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통일부 공식 블로그인 ‘통일미래의 꿈’(blog.unikorea.go.kr)의 콘텐츠 기사 작성과 같은 온라인 활동은 물론, 통일부 주관 행사, 광복70주년 기념사업·행사 등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활동실적에 따라 우수 기자 시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활동 후에는 우수 기자를 대상으로 통일부 장관 표창 및.. 더보기
[ 전문 ] ‘통일대박’에 ‘통일부’가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 전문 ] ‘통일대박’에 ‘통일부’가 없다 /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발족은 통일부 고유기능 훼손 우려 청와대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부처 간 유기적인 통일담론 확대에 노력해야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대통령 직속의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밝힌 통일준비위원회 구상은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이른바 ‘통일대박’의 후속조치로서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국민적 통일 논의를 수렴하고, 구체적인 '통일 한반도'의 청사진을 만들어 새로운 시대의 대통합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통일준비위원회 구성을 통한 체계적이고 건설적인 통일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와 취지.. 더보기
통일부 “北 신년사 ‘남북관계 개선’ 언급 진정성 의구심” 통일부 “北 신년사 ‘남북관계 개선’ 언급 진정성 의구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3일 새해 첫 정례브리핑을 갖고 “북한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언급하였는데 그 진정성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 (자료사진) ⒞시사타임즈 이날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이 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새해 첫 정례브리핑을 갖고 “북한은 금년 신년사에서 ‘비방중상을 끝내자’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우리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사대매국 행위’로 매도하고 ‘남조선 호전광’ 등을 언급하는 이율배반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 ‘종북소동’을 벌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각종 매체와 지령을 통해서는 종북세력을 뒤에서 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