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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국정위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국정위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친환경차 통행료 50% 할인…민자고속도로 통행료 단계적 경감 평창올림픽 기간 영동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올해 추석부터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3일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고속도로 관련 대선공약 가운데 명절 통행료 무료화 공약을 이번 추석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설·추석 당일과 전날, 다음날 등 사흘간 전체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무료가 된다. 올해 추석의 경우 10월 3~5일이 통행료 면제 기간에 해당된다. 이를 통해 450억 원에 달하는 통행료가 감면될 것으로 국정기획위는 추산했다... 더보기
고속도로 통행료 29일부터 4.7% 인상 고속도로 통행료 29일부터 4.7% 인상 2011년 이후 4년 만에 인상…5개 민자고속도로는 3.4% 올라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지난 2011년 2.9% 인상된 이후 동결됐던 고속도로 통행료가 오는 29일부터 4.7% 인상된다. 또한 천안~논산 등 5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4% 인상된다.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원가의 83% 수준이지만 원가 수준으로 인상할 경우 이용자 부담이 과다해지는 점을 고려해 물가상승률 수준만 반영해 4.7% 인상한다. 또한 출퇴근 등 단거리 이용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본요금은 동결한다. 서울외곽순환선 판교·청계, 경인선, 남해선 대동 등의 단거리 구간에서는 통행료가 종전과 같이 유지된.. 더보기
10월22일부터 남산공원 자동차 통행료 차등화 10월22일부터 남산공원 자동차 통행료 차등화 서울시 도시공원조례 시행규칙 개정, 남산공원 차량통행료 인상 16인승 이상 3천원 → 6천원, 15인승 이하 2천원 → 4천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노후 전세버스가 대기청정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남산공원에 진입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시 도시공원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남산공원 통행료가 인상된다고 밝혔다. 남산은 일평균 3~5만명이 이용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전세버스의 출입이 일평균 220대에 달해 이들 버스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산책시민이나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현재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11인승 이상의 승합차의 경우에만 남산공원 통행이 가능하다 10월22일부터 16인승 이상은 종전 통행료인 3천원.. 더보기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승용차 400원 화물차 900원 인하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승용차 400원 화물차 900원 인하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오는 7월25일부터 인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가 일반 승용차는 400원, 대형 화물차는 900원 인하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5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을 덜기 위해 일반 승용차는 400원, 대형 화물차는 900원까지 통행료를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고속도로 구간 내 긴 해상교량인 영종대교와 한강을 건너는 방화대교 건설에 많은 비용이 투입됨에 따라 타 고속도로에 비해 이용자들의 통행료 부담이 높았다. 이에 국토부는 최근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구간 내 신설된 청라나들목 통행료 징수 시점인 25일에 맞춰 고속도로 전 구간에 통행료를 인하한다고 전했다. 인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