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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환경부·수도권 광역자치, 미세먼지 퇴출 동맹…정책간담회 6일 개최 환경부·수도권 광역자치, 미세먼지 퇴출 동맹…정책간담회 6일 개최 미세먼지 저감 최우선 정책으로 설정, 반기별 환경현안 논의 노후경유차 폐차 확대, 미세먼지 특별법 조속 제정 등 건의·검토키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경기도(도지사 이재명)는 7월6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퇴출을 위해 손을 맞잡은 환경부장관과 광역단체장들 (왼쪽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남춘 인천광역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진출처 = 서울시) (c)시사타임즈 먼저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수도.. 더보기
강원랜드 부정합격 226명 이달 말까지 퇴출 강원랜드 부정합격 226명 이달 말까지 퇴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강원랜드의 감독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채용 비리를 통해 합격한 226명을 이달 말까지 강원랜드에서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하이원 교육생 채용 당시 약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합격은 대부분 청탁 목록에 오른 사람들에게 돌아갔다. 당시 1·2차에 걸쳐 총 518명이 최종선발됐는데, 합격자의 95%인 493명이 청탁에 따른 합격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탁 합격자 중 271명이 점수조작으로 부정 합격했고, 이중 225명이 현재 재직하고 있다. 어울러 워터월드 경력직 1명도 부정 합격이 드러나 퇴출 대상은 모두 226명이다. 이들을 합격시키기 위해 서류전형, 인적성 평가 등 각 전형 단계마다 치밀.. 더보기
황 총리 “성폭력 가해자 퇴출제도 적극 집행” 황 총리 “성폭력 가해자 퇴출제도 적극 집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7일 “성폭력 문제 가해자 퇴출 제도를 적극 집행하고 재발을 막기 위한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4대악 근절 대책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시사타임즈 황 총리는 이날 4대악 근절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학교에서의 성폭력 사건 등을 계기로 기존 정부대책의 추진현황 점검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황 촐 리가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사회부총리, 문체부장관, 국무조정실징, 법무부·국방부·행자부·여가부 차관, 국무조정실 국무 2차장, 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4대악 근절대책회의.. 더보기
박 대통령 “눈치만 보는 공무원 반드시 퇴출시키겠다” 박 대통령 “눈치만 보는 공무원 반드시 퇴출시키겠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법과 규정을 어기고 매뉴얼을 무시해서 사고원인을 제공한 사람들과 침몰 과정에서 해야 할 의무를 위반한 사람들, 또 책임을 방기했거나 불법을 묵인한 사람 등 단계별로 책임 있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엄정히 수사를 진행해서 국민들이 의혹을 갖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한점 의혹 없도록 철저히 신속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세월호 선박 수입부터 면허 획득, 시설 개조, 그리고 안전점검과 운항허가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