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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 전문가 칼럼 ] 민주노총의 파업 선언은 불법선언이다 [ 전문가 칼럼 ] 민주노총의 파업 선언은 불법선언이다- 그리고 파업은 불의의 잔치이다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찬석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위원장] 국민의 경제를 불안하게 하는 행위의 파업은 자기들의 권리를 찾고자 다른 사람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국가의 위기를 조장하는 것으로 그 시작부터가 불법을 품고 있기 때문에 결코 정당화 될 수 없다. 만약 지금의 박근혜 정부가 실정을 했다면 다시 실정하지 않고 잘 할 수 있도록 보조하고 협력하는 것이 사회적 국민의 도리이지 못했으니 우리도 함께 못하겠다고 일손을 놓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행위는 자식이 도리를 못한다고 부모 역할을 하지 않고 집을 나가는 무책임한 아버지와 결코 다르지 않다. 국민의 의무는 누가 잘못한다고 해서 .. 더보기
정부 “철도 파업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처하겠다” 정부 “철도 파업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처하겠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철도노조가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에 반대하며 9일 오전 9시를 기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정부는 불법파업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이날 철도노조 파업 관련 정부 입장을 내고 “국민 불편을 담보로 파업에 돌입하게 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면서 “이에 대응해 지난 6일부터 운영중인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시행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부는 또한 “KTX와 수도권 전철, 통근열차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필수유지인력과 철도공사내 대체인력, 군 대체인력 등을 투입해 100% 정상 운행할 계획”이라며 “투입.. 더보기
[ 포토 뉴스 ] 가스 민영화 법안철회 파업 선포 기자회견 [ 포토 뉴스 ] 가스 민영화 법안철회 파업 선포 기자회견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6월18일 오전 10시30분 새누리당사 앞에서 ‘공공운수노조·연맹 한국가스공사지부 파업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공 공운수노조·연맹은 “19일 진행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새누리당의 ‘도시가스사업법 일부 개장안’이 다루어진다”면서 “이 법안에 대해서는 이미 사회 각계각층에서 반대와 철회를 요구하고 지난 6월10일 12만명이 넘는 가스민영화법안 반대 대국민 서명지를 국회에 전달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 어 “새누리당의 ‘도시가스사업법 일부 개정안’은 가스 민영화 법안으로 국민에게는 가스요금 폭등을, 재벌에게는 황금알 낳는 거위를 안겨다준다”며 “에너지재벌기업의 돈벌이를 위해 국민의 희생을 또다.. 더보기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대책 가동 서울시, 버스 파업 대비 비상대책 가동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최종 안건으로 상정되자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가 파업 강행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수송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울시는 지속적으로 정상운행을 독려하는 한편 21일 오후 15시부터 파업이 풀릴 때까지 대체교통수단 투입, 교통수요 분산, 대 시민 홍보 등을 추진할 비상수송대책본부(본부장 윤준병 도시교통본부장)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버스업계의 운행중단 의지가 강하다고 판단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2일부터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 동원할 방침이다. 먼저 지하철이 집중 배차되는 출퇴근 시간대.. 더보기
충남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 파업 엄중 대처하겠다” 충남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 파업 엄중 대처하겠다”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에서 호봉제 도입과 교육공무직 특별법 국회통과 등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9일 총 파업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비정규직의 사용자인 학교장에게 학교실정에 맞게 대처토록 권고했다. 이 와 관련해 충남도교육청은 “이번 파업이 학생을 볼모로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특히,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중단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담보로 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파업으로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며 “파업참가자는 무노동 무임금, 폭력과 파괴행위시 고발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파업에 대한 세부 시행방안으로는 부교육감을 반장으로 .. 더보기
[시사논평] 화물연대의 파업을 바라보며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엄무환 편집국장] 답답하다.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다. 아니 작금의 가뭄 현상으로 인해 논밭이 쩍쩍 갈라지는 것처럼 가슴이 쩍쩍 갈라진다. 화물연대의 파업을 바라보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심정이 그렇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자유민주주의란 국민 각자가 누구나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북한처럼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의 말 한마디로 인민이 살고 죽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화물연대가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연대하여 파업을 벌일 수도 있다. 그러나 자신들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내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여 다른 사람의 삶을 파괴시키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6월 26일자 동아일보 신문 3면에 실린 화물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