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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서울시, 건설 폐기물·토사 무단반출 원천차단 '앱' 사용 의무화 서울시, 건설 폐기물·토사 무단반출 원천차단 '앱' 사용 의무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올해부터는 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하는 전체 공사현장에서 ‘스마트 송장’ 앱 사용을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송장’은 GPS를 통해 차량의 실제 운행경로와 상·하차지를 자동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폐기물 운반차량 기사의 스마트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공사 감독관은 관리자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운행하는 운반차량의 위치를 온라인 지도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시가 2016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토사(암)의 불법 반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IT기술로 폐기물·토사 운반차량을 관리·감독하는 ‘스마트 송장’ 앱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 더보기
경기도, 불법·방치폐기물 근절 종합대책 수립 경기도, 불법·방치폐기물 근절 종합대책 수립방치폐기물 Zero화, 불법폐기물 근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는 ‘깨끗한 경기도 만들기’ 실현을 위한 ‘불법·방치폐기물 근절 종합대책’ 수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대책은 ‘2022년까지 방치 폐기물 ZERO, 불법폐기물 근절 깨끗한 경기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관리·감독 강화 ▲홍보 확대 ▲적극 대응 및 신속처리 ▲관련제도 정비 등 4개 분야의 추진 전략으로 구성됐다. 우선 ‘관리·감독 강화’ 추진 전략의 세부 내용으로는 ▲방치폐기물 발생 우려 사업장 집중점검 ▲미신고대상 배출자 관리 강화 ▲공제조합 가입업체 자체 점검 실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단속반을 편성, 폐기물처리업자 준수사항 위반업체.. 더보기
참하나기술연구원, 독자개발 폐기물 연료화 기술발표 시연회 개최 참하나기술연구원, 독자개발 폐기물 연료화 기술발표 시연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유)참하나기술연구원(원장 최동민)은 5월30일 신안산대학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획기적인 폐기물 및 폐수 연료화기술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좌측)독자 개발한 오르연료화시스템의 연료화장치에서 생산된 SRF 연료 (사진제공 = 참하나기술연구원) (c)시사타임즈 국내외 학계 및 업계, 관련전문가와 언론 등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술시연회에서는 일반 SRF(폐기물 고형연료)와 참하나기술연구원에서 독자 개발한 연료화기술이 접목된 SRF(폐기물 고형연료)의 연소를 통해 비교 평가됐다. 최동민 참하나기술연구원장은 “독자 개발한 오르연료화시스템의 연료화장치에서 생산된 SRF 연료는 냄새와 분.. 더보기
환경부-익산시, “불법 매립 폐기물 원인자에 책임 묻기로” 환경부-익산시, “불법 매립 폐기물 원인자에 책임 묻기로” [시사타임즈 익산 = 박승옥 기자] 환경부(신진수 자원순환국장)와 익산시(이지영 부시장)는 지난 21일 익산시 관내 낭산면 불법 매립폐기물 해결을 위한 방안에 상호 합의했다. 오염원인자가 원상복구 등 불법행위를 해소하는 비용을 부담하여야 한다는 원칙에 익산시와 환경부가 의견을 같이 했다. 이와 함께 광재 등 폐기물을 매립한 낭산면 해동환경에 대해서는 익산시가 조치명령을 하고, 성적서를 허위로 조작하여 배출한 사업자에 대하여는 환경부가 조치명령을 하기로 했다. 또 조치명령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양 기관이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박승옥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폐기물·중고물품 온라인 거래장터 새 단장 폐기물·중고물품 온라인 거래장터 새 단장 순환자원정보센터, 순환이용 기술 등 자원재활용 종합 정보도 제공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부는 2일부터 폐기물과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온라인 장터 ‘순환자원정보센터(www.re.or.kr)’가 새롭게 운영된다고 밝혔다. 기존의 ‘순환자원거래소’에서 명칭이 변경된 ‘순환자원정보센터’는 폐자원의 유통뿐만 아니라 폐기물과 순환이용 기술 등의 순환자원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 정보가 부족해 사업장폐기물의 처리·재활용에 애로를 겪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원하는 조건의 사업자를 연결해 주는 폐자원 유통지원 서비스도 담당한다. 올해는 유통지원 서비스 온라인 신청 기능을 추가해 서비스 범위를 점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그동안 각광을 받았던 폐기물재활용 사업자 .. 더보기
서울시, 유해 의료·지정 폐기물 불법처리 사업장 53개소 적발 서울시, 유해 의료·지정 폐기물 불법처리 사업장 53개소 적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8월부터 5개월간 서울시내 병⋅의원, 의료폐기물 수집운반 사업장에 대해 대대적으로 단속을 실시해 폐기물을 불법 처리한 53개 업체를 적발했다. 이중 31곳은 형사입건하고 22곳은 행정처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많은 의료폐기물 배출자는 물론, 운반자, 처리자가 처리정보를 사실대로 기록하지 않고 거짓으로 입력해 폐기물관리 체계를 무시한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었다 업체별 위반내역을 살펴보면 ▲의료폐기물 불법 처리 수집·운반·처리 사업장 12곳 ▲의료폐기물 관리부실 및 불법 배출 병의원 8곳 ▲무허가(미신고) 지정폐기물(폐 배터리) 수집운반 사업장 3곳 ▲무허가(미신고) 지정폐기물.. 더보기
행복청, 폐기물 자원화에 성공…5개월간 8억원 경제효과 행복청, 폐기물 자원화에 성공…5개월간 8억원 경제효과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행복청의 폐기물관리시스템이 폐기물 자원화의 롤모델(본보기가 되는 대상)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행복도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이용해 고형연료 및 바이오가스를 생산, 5개월간 8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경제적가치와 발생량. ⒞시사타임즈 행복도시는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자원순환형 폐기물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행복도시에서 발생된 폐기물은 자동수거시스템을 통해 가연성폐기물과 음식물 폐기물로 분리해 자동집하장에 모이게 된다. 이렇게 모여진 가연성(可燃性) 폐기물은 폐기물연료화시설로 보내져 고형연료 (SRF:Solid Refuse Fuel)로 만들어진다. 또한 음식폐기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