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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왜 우리는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왜 우리는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받아야 할까요?” 초·중·고 70%이상, 학교 환경교육 필요성 느껴 2015 어린이환경포럼 6월4일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이사장 이수성)가 오는 6월4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홀에서 ‘2015 어린이환경포럼’을 개최한다. ▲지난해 어린이환경포럼 참가자 모습. ⒞시사타임즈 어린이환경센터 창립 3주년 기념 특별 기획된 ‘2015 어린이환경포럼’은 ‘왜 우리는 학교에서 환경교육을 받아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환경교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환경교육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진다. 특히 이번 2015 어린이환경포럼에서는 초중고 학생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 .. 더보기
대구오페라하우스, 전국 최초 ‘어린이 오페라 학교’ 연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전국 최초 ‘어린이 오페라 학교’ 연다합창, 오페라 감상, 발레 총 3개 과정 운영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시행하는 대표 기관으로 전국 최초의 어린이 오페라 학교를 연다.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어린이를 위한 토요문화학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 흥미를 잃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장래의 오페라 애호가 양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복합예술분야인 오페라의 올바른 감상법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발레수업 등 총체적인 예술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지성과 감성 계발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업 과목은 오페라 합창, 오페라 감상, 오페라 발레까지 총 세 가지. 오페.. 더보기
김영수 “실효성 있는 학교 안전정책 발굴” 주장 김영수 “실효성 있는 학교 안전정책 발굴” 주장주기적 ‘안전 워크숍’ 개최로 재난에 준비하는 습관 중요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광주지역 학생들의 생명, 건강, 안전 등을 광주교육의 제1목표로 설정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을 발굴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하루가 지날수록 늘어가는 학생들의 주검을 지켜보면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참담함을 느꼈다”며 “무엇보다 정부 차원이나 교육당국의 안전 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세월호 침몰과정에서의 무책임한 선원들의 태도와 정부의 무능력한 대처에 분노했지만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고, 학생들에 .. 더보기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내년 5월 시행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내년 5월 시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정의 및 지원 근거,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지원에 대한 책무를 명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5월2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와 관련해 여성가족부는 “이 법의 제정으로, 그 동안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정책을 수립하고 그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여성가족부 또는 지자체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설치 또는 지정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각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지정하게 되면 별도 센터를 신규 설치하지 않고도 학교 밖 .. 더보기
서울시 금천구, ‘제4기 사회적기업가 학교’ 운영 서울시 금천구, ‘제4기 사회적기업가 학교’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제4기 금천구 사회적기업가 학교’ 과정을 운영한다. ‘제 4기 금천구 사회적기업가 학교’는 11월11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마인드 함양을 통해 수강생 각자의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최종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금천평생학습관과 우수 사회적기업 현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강의-실습-토론 방식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참여형 교육,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인적자원 연계와 현장활동가들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11월3일(일)까지.. 더보기
[ 독자 투고 ]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그린리더의 학교 밖 환경수업 [ 독자 투고 ]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그린리더의 학교 밖 환경수업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신민준, 정민석, 방성한 숭문중학교 / 한승훈 숭문고등학교] 초록교육연대 그린리더와 자원순환연대 프로젝트 활동으로 우리 숭문중고 환경동아리는 6월 22일 마포와 서대문의 지역 아동시설 두 곳을 찾았습니다. 화석 연료로 인한 지구온난화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카드 게임으로 시작합니다. 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수소, 지열, 폐기물, 풍력 등의 9종류 카드가 모두 같은 그림으로 모아지면 “에너지!”를 외치는 것으로 모두 즐겁게 재생에너지의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구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원자력과 조력, 그리고 수력은 한번 더 고민해야하는 이.. 더보기
[ 독자 투고 ] 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학교 그리고 아이들 [ 독자 투고 ] 3·1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학교 그리고 아이들 [시 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이재연, 이창연, 홍인기, 정민석 숭문중학교] 지난 5월25일 토요일에 우리 숭문중 환경반은 서울시 에너지수호천사단의 활동으로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한일 탈핵교육 워크샵’에 참석했다. 환경과 생명을지키는전국교사모임 오창길 선생님의 진행으로 태양의학교, 초록교육연대, 환경재단에서 오신 참석자 소개가 있었고, 박원순 시장님의 원전하나 줄이는 서울 사람들이라는 영상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다. 원 자력에 대한 가치 선택과 판단에 대한 한일 양국의 학교 교육의 현황을 미츠이시 하츠오, 시라이 쓰키오, 사사키 키요시, 안은경님 이렇게 총 4분이 발제한 1부에서는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더보기
[ 독자 투고 ] 푸드마일리지를 줄이는 학교 밖 환경수업 [ 독자 투고 ] 푸드마일리지를 줄이는 학교 밖 환경수업 [시 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문한결 숭문중학교·이동준 숭문고등학교] 5월25일 토요일에는 숭문중고등학교 환경반(초록교육연대 그린리더 소속) 학생들은 서울 서대문구 충현동과 마포구 망원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시설 두 곳을 방문하여 푸드 마일리지 개념을 교육함으로써 음식물의 장거리 유통으로 생기는 환경 문제에 대해 설명하고 주머니 텃밭 만들기와 콩나물 기르기 활동을 펼쳤다. 그곳에서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활기차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런 모습에 활력을 얻은 그린리더 학생들은 활동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우 선 아이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은 정크 푸드가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정크 푸드는 높은 칼로리에도 불.. 더보기
[ 독자 투고 ] 학교 밖 환경수업을 만드는 그린 리더 [ 독자 투고 ] 학교 밖 환경수업을 만드는 그린 리더-서울 충현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나눔 봉사- [시 사타임즈 보도팀] 숭문중학교 환경동아리는 초록교육연대의 그린리더 활동으로 지역아동시설에 환경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 1회차로 4월27일 토요일에는 자원과 에너지절약의 보드게임과 현수막으로 만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에코백 만들기’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나고 왔다. 우리가 ‘그린리더’ 봉사를 하는 곳은 충현동 주민센터 3층에 위치한 방과후교실이다. 충현 방과후 교실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지원을 해주어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다고 한다. 우 리가 생활에서 흔히 하는 행동들로 자원과 에너지가 어떻게 낭비되는지 알아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 하고 함께 .. 더보기
충남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 파업 엄중 대처하겠다” 충남교육청, “학교비정규직 총 파업 엄중 대처하겠다”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에서 호봉제 도입과 교육공무직 특별법 국회통과 등을 요구하며, 전국적으로 9일 총 파업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고 학교비정규직의 사용자인 학교장에게 학교실정에 맞게 대처토록 권고했다. 이 와 관련해 충남도교육청은 “이번 파업이 학생을 볼모로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을 주거나 특히,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중단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담보로 하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파업으로 반드시 중지되어야 한다”며 “파업참가자는 무노동 무임금, 폭력과 파괴행위시 고발 등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대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파업에 대한 세부 시행방안으로는 부교육감을 반장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