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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 우호와 친선 위한 국회환영 모임 열려 한국-브라질 우호와 친선 위한 국회환영 모임 열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한-브라질의원친선협회 참석 국회서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창설자·상임대표 :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는 지난 30일 오전 국회본청 귀빈홀에서 ‘한·브라질 우호와 친선을 위한 국회환영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브라질 양국대표단이 국회 잔디밭광장에서 기념촬영 ⒞시사타임즈 이번 모임에는 한인회나 한국 교류 관련 주요 인사들을 국회에 초청하던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는 브라질 진출 기업인 (주) 동천물상의 장문갑 회장, 브라질 직전 주시나 네오도 깜포스 방문단장과 3인의 주정부장관, 브라질 한인사회의 설영걸 박사 등이 초청됐다. 한국측 참석자는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과 국회 한-브 의원친선협회의..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한국 개들의 가혹한 일생’ 주제로 캠페인 전개 동물자유연대, ‘한국 개들의 가혹한 일생’ 주제로 캠페인 전개 7월23일 중복날 광화문서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는 오는 7월23일 오전 11시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서울의 광화문에서‘한국 개들의 가혹한 일생’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동물자유연대는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도살되는 누렁이들이 사육과정에서부터 운송과 도살에 이르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사진과 실사출력물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식용으로 길러지며 학대받는 누렁이들이 처한 현실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유기견 및 번식장의 도태되는 품종견들과 식용으로 길러지는 개들의 생을 인포그라픽으로 표현한 포스터인‘대한민국 견생도’를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우리 사회반려동물의 이면에 있는 현실을 알려, 개.. 더보기
한-쿠바 영화 세미나 개최…양국간 영화교류 모색 한-쿠바 영화 세미나 개최…양국간 영화교류 모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과 쿠바의 영화산업 교류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한-쿠바 영화 세미나가 27일 오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렸다. ▲한-쿠바 영화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 = 쿠바 현대영화제 사무국) ⒞시사타임즈 외교부와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는 쿠바 현대영화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세미나는 이상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와 조구호 (한국 외국어대 스페인어 학과) 교수가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쿠바 영화 평론가 호엘 델 리오와 송낙원 (건국대 영화과) 교수가 발표를 맡았으며, 쿠바 정부문화사절단 몰리나 부대표, 한쿠바교류협회 김이수 대표이사, 문화융성위원회 김동호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이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 더보기
상징(尙京)그룹, ‘상징그룹코리아’ 통해 한국 상륙 상징(尙京)그룹, ‘상징그룹코리아’ 통해 한국 상륙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국전역에 2,500여개 프랜차이즈 지점을 거느린 중국 최대의 한류기업군 상징그룹(尙京集团, 회장 韩军(한군))은 한국에 지사를 두고 본격적으로 한국에 상륙할 예정이다. ▲중국 안휘성 5대 그룹사중 하나인 상징그룹(회장 한군)이 이달 중 런칭할 예정인 한류직구 인터넷쇼핑몰 '마이한왕'과 한류 프랜차이즈 사업확대를 위해 한국과 공동으로 상징그룹 한국지사 '상징그룹코리아'를 설립한다고 8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재희 상징그룹코리아 사장, 한군 상징그룹 회장, 김병현 상징그룹 한국총괄 부회장. (사진제공 = 상징그룹) ⒞시사타임즈 상징그룹은 7일 중국 북경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달 중 런칭할 예정인 한류직구 인터넷쇼.. 더보기
2015 제네바 국제 발명전서 한국 출품작 24점 전원 수상 쾌거 2015 제네바 국제 발명전서 한국 출품작 24점 전원 수상 쾌거 50개국 548점 전시…우리나라 금 11점, 은 10점, 동 3점 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발명전으로 알려진 ‘2015 제네바 국제발명품 전시회’에서 우리나라의 출품작 24점이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이한 이번 제네바 발명전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렸으며, 총 50개국으로부터 548점의 발명품이 전시됐다. 우리나라는 총 23개사가 24점을 출품하여 금상 11점, 은상 10점, 동상 3점 등 전원이 수상했다. 이중 에이지이㈜․한국공항공사는 대만 발명협회 특별상, 한국전력공사는 폴란드 발명협회 특별상,.. 더보기
박 대통령 “한국, 아세안과 함께 공동번영 향해 나아갈 것” 박 대통령 “한국, 아세안과 함께 공동번영 향해 나아갈 것” 한-아세안 CEO 서밋 기조연설…양측간 경제협력 관계 강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한국은 아세안과 함RP 공동번영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그것을 이루려면 신뢰와 믿음의 동반자 관계를 이루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첫 일정인 ‘CEO 서밋’ 기조연설에서 “한국과 아세안의 장점을 결합해 양측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발전과 세계 경제.. 더보기
OECD,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3.8% 전망 OECD,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 3.8% 전망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5일(현지시간) 발표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에서 한국 경제가 올해 3.5%, 내년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 6일 발표한 ‘G20 국가에 대한 경제전망’에서 밝힌 전망치와 같다. 세계경제에 대한 전망치도 올해 3.3%, 내년 3.7%, 2016년 3.9%를 그대로 유지했다. OECD는 한국 경제에 대해 “완화적 통화정책, 재정지출 확대 등에 힘입어 성장세가 반등하면서 2015~2016년 4% 내외의 성장률을 달성할 것”이라며 “세월호 사고 여파에서 벗어나 민간소비가 반등하고 부동산 규제완화 등에 따라 주택투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상수지 흑.. 더보기
기업가정신 한국은 ‘성공 사례’…글로벌 응답자 ‘교육’ 중시 기업가정신 한국은 ‘성공 사례’…글로벌 응답자 ‘교육’ 중시 암웨이 본사, 한국 포함한 38개국 대상 ‘기업가정신’ 조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인의 10명 중 6명이 기업가 정신은 교육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가정신의 필수 요소로 한국은 ‘성공 사례’를 뽑은데 반해 전 세계 응답자들은 ‘비즈니스 스킬’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스티브 밴 앤델 암웨이 회장(Steve Van Andel)이 11월18일 뉴욕 Offsite에서 열린 2014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리포트(AGER) 발표 행사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美 암웨이 본사는 ‘2014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을 맞아 11월 8일 뉴욕 Offsite에서 2014 암웨이 글로벌 기업가정신 리포.. 더보기
한국 ‘원조투명성지수’ 국제사회서 중하위권 수준 한국 ‘원조투명성지수’ 국제사회서 중하위권 수준 68개 국제 공여기관 중 KOICA 34위 등극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가별 원조투명성 현황을 비교·측정하는 국제사회의 대표적 지수인 원조투명성지수(Aid Transparency Index)에서 한국 무상원조 시행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이하 KOICA)이 2014년 전체 68개 기관 중 34위를 차지했다. KOICA는 전체 순위에서 원조투명성이 낮은 하위(poor) 그룹에 속하며, 양자 원조기관 50개 중에서는 20위에 올랐다. 1위는 UNDP가 차지했고, 영국 국제개발부(DFID)가 그 뒤를 이었다. 2013년 1위의 영예를 안았던 미국 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MCC)는 3위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국은 정의의 사법을 언제쯤 기대할 수 있나 [ 전문가 칼럼 ] 한국은 정의의 사법을 언제쯤 기대할 수 있나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대한민국 헌법과 법률이 공직자의 선거개입, 정치개입을 금하고 있다. 지난 2012년 대선에서 공직자의 정치개입, 선거개입을 하여 재판에 넘겨진 원세훈 전국정원장이 최근 재판에서 선거법위반에 대해서는 무죄판결을 받은 것에 대해 양식 있는 다수의 국민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여론이 팽배한 것이 사실이다. 필자도 지금까지의 모든 증거들과 정황 등으로 확인하고 분석해 볼 때 원세훈 전국정원장의 범죄는 확실하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판부는 원세훈 전국정원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에 대한 무죄판결이 내려졌다는 사실에서 가장 정의로워야 할 대한민국의 사법이 정치적 판단을 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