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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사)평화통일연대, 현 한반도 상황 진단과 한국교회 역할 모색한다 (사)평화통일연대, 현 한반도 상황 진단과 한국교회 역할 모색한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 www.cnpu.kr)는 를 주제로 평화통일연대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평화통일연대는 “그동안 내부행사 위주로 진행해 왔지만 긴박해진 한반도 상황 속에서 월례세미나를 통해 현안을 깊숙이 진단하고 그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해법은 무엇인지, 한국교회의 역할은 어디에 있는지를 짚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4월 월례세미나는 를 주제로 나핵집 목사(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가 발표를 한다. 4월18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서 열린다. 5월 월례세미나는 을 주제로’ 지형은 목사(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가 발표한다. 이어 6월 월례세.. 더보기
서울교회 신임투표규정, 한국교회 지형 뒤바꿀 수도…대법원 판결에 명운이 걸린 형국의 한국교회 서울교회 신임투표규정, 한국교회 지형 뒤바꿀 수도…대법원 판결에 명운이 걸린 형국의 한국교회 ┃서울교회의 안식년을 기반으로 한 신임투표 규정은 총회헌법에 반하여 위임목사의 임기를 지교회가 일방적으로 단축하고, 총회헌법이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목사에 대한 신임투표를 허용하고 있어 문제가 있다...우리 교단의 총회 재판국은 안식년 규정이 총회헌법에 반하여 무효라고 판결하였다. ┃반대측, 서울교회 안식년제 규정은 서울교회의 오래된 전통으로 서울교회에만 효력이 있다 ┃서울강남노회, 이것은 결코 일개 교회의 문제가 아니다. 교단의 헌법을 무시하고 교회의 질서를 침해하는 것이며 정교분리의 원칙에 배치되는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한국교회연합, 서울중앙지법 41민사부와 서울고법 38민사부의 서울교회 안식년제.. 더보기
한교총·평화연대 “한국교회 3·1 정신 계승하고 실천하자” 한교총·평화연대 “한국교회 3·1 정신 계승하고 실천하자”‘3·1운동 100주년 공동성명서’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평통연대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명신플라자 4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1운동 100주년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강경민 목사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성명서와 관련하여 ▲신학적 측면 - 정종훈 교수(평통연대 법인이사) ▲교회연합적 측면 - 신평식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사무총장) ▲목회적 측면 - 강경민 목사(평통연대 상임운영위원) ▲기독교운동적 측면 - 최은상 목사(뉴코리아 이사) 등이 발언을 했다. 이어 김태훈 목사(평통연대 사무국장)와 이세라 전도사(이화여대 대학원)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사진제공 = 평통연대 (c)시사타임즈 이들 단체는 성.. 더보기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와 한국교회를 농락한 사건 전말(3)…콩고교육부 대표변호사 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 공개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와 한국교회를 농락한 사건 전말(3)…콩고교육부 대표변호사 인터뷰 영상 캡처 사진 공개 ┃영상이 공개된 지 불과 3시간 만에 클릭수가 1천여 회 훌쩍 뛰어넘어┃사진만 봐도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와 한국교회를 어떻게 농락하고 있는가 알 수 있을 것┃한경훈 선교사에 의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해온 콩고루붐바시기독대학 이광선 이사장·이광수 총장의 명예 회복과 한 선교사가 펼친 언론플레이의 허위사실을 규명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12월20일에 올린 콩고 교육부 대표 변호사인 장 피에르 카엠베 일룽가 변호사(이하 일룽가 변호사)와의 인터뷰 기사에 실린 20여 분짜리 동영상이 화제를 낳고 있다. 영상이 공개된 지 불과 3시간 만에 클릭수가 1천여 회를 훌쩍 뛰어넘었기 때.. 더보기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와 한국교회를 농락한 사건 전말(1)…콩고법원 판결 관련 기막힌 허위사실 한경훈 선교사가 콩고와 한국교회를 농락한 사건 전말(1)…콩고법원 판결 관련 기막힌 허위사실┃한경훈 선교사가 을 통해 유포한 허위사실…┃①콩고법원 판결은 이광수 목사의 사주를 받아 일사천리로 조작되었다┃②콩고법원은 이광수 목사가 요구하는 대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③콩고법원 판결은 이광수 목사의 사주를 받은 불법 판결이다┃④콩고검찰과 법원은 이광수 목사의 고발조치로 필자와 박성원의 진술을 받은 적이 없다┃⑥콩고검찰과 법원은 이광수 목사가 임의로 제시한 자료들과 현지인 측근들의 증언만을 토대로 판결했다┃⑦필자는 가난하고 힘없는 목사일 뿐. 만약 필자에게 변호사 비를 댈 만 한 돈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콩고의 학교 발전을 위해 썼을 것┃팩트: 한경훈은 루붐바시 최고 로펌 변호사들을 선임하여 법적 대응했다. [시.. 더보기
제41민사 재판부 판결, 한국교회 근간을 흔들다…“교리 외에는 지교회가 총회헌법과 달리 규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제41민사 재판부 판결, 한국교회 근간을 흔들다…“교리 외에는 지교회가 총회헌법과 달리 규정하여 운영할 수 있다” ┃서울고법, 안식년규정은 총회 헌법에 우선하는 효력을 가진 정관 또는 이에 준하는 자치규범이라고 보기 어렵다. 총회 헌법 및 그 시행규정에 반하여 무효라고 봄이 상당하다 ┃서울고법, 채무자(박노철 목사)가 목회자의 양심 및 금반언의 원칙 등에 따라 안식년 규정에 따른 안식년을 준수하여야 한다고 볼 수도 없다 ┃51민사부, 안식년 규정은 서울교회의 정관에 의하여 준용되는 교단헌법 및 헌법시행규정에 반하여 무효로 볼 여지가 있다 ┃51민사부와 서울고법 등은 총회헌법 존중 입장…41민사부는 총회헌법 무시 입장 ┃41민사부, 안식년 규정은 공동의회에서 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홍종각 변호사, 공.. 더보기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법조항 위헌 결정할 듯…시민단체와 한국교회, 이를 막기 위해 사활을 걸다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법조항 위헌 결정할 듯…시민단체와 한국교회, 이를 막기 위해 사활을 걸다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헌재의 세 번째 결정이 5월말 쯤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단체들 “15일 오전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등에 관한 법적 고찰’ 포럼을 개최, 목소리 낸다” ┃한교연 “전쟁을 위해 총을 들 수 없다는 논리로 병역을 거부하고 있는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의 행위는 종교를 빙자한 명백한 병역 회피이다” ┃헌재가 양심적병역거부에 대해 위헌결정을 내린다면 군 복무중인 병사들도 양심적 병역거부를 빌미로 집총거부를 할 수도 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양심적 병역거부 관련 법 조항인 병역법 제88조1항은 정당한 사유 없이 입영하지 않는 .. 더보기
종교개혁 500주년 맞은 한국교회 최대 과제는 ‘개혁!’ 종교개혁 500주년 맞은 한국교회 최대 과제는 ‘개혁!’ ┃박진석 목사 “피상적인 신학과 실천 없는 신학이 목회 현장 망쳤다” ┃권용근 교수 “한국교회도 이판사판이 필요하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마틴 루터가 당시 천주교의 잘못된 신앙을 조목조목 비판한 95개 조항을 독일 비텐베르그대학 정문에 붙인 날이 1517년 10월 31일이다. 그런데 이것이 종교개혁의 봉화불이 되었다. 따라서 올해가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 5백주년이 된다. 그런데 종교개혁 5백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의 현주소는 어떠할까. ◆ 일반 언론들, 이구동성으로 “한국교회 개혁 절실하다” 지난 10월25일자 한겨레신문은 “교회까지 ‘세습’하는 한국 개신교의 암울한 현실”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개신교 단체들은 담임목사직 세습이 ‘교회.. 더보기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성애·차별금지법 한국교회 촉각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동성애·차별금지법 한국교회 촉각 |여당 기독의원들 찬성표 VS 야당 기독의원들 반대표 |전희경 의원, 청문회서 동성애 문제 집중 거론 |김명수 후보자 “공부 안했고, 답변드리는 것 적절치 않다” |김명수 대법원장 임명, 국회조찬기도회 양분되나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김명수(58·사법연수원 15기) 신임 대법원장이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김 대법원장 임명안에 대한 국회 인준 과정에서 동성애와 관련한 문제들이 불거져 여야 간에 치열한 전쟁(?)이 있었으며, 따라서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한국교회가 김 대법원장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임명.. 더보기
‘한국교회 대찬양 뮤직 페스티벌’ 대전서 성대히 열려 ‘한국교회 대찬양 뮤직 페스티벌’ 대전서 성대히 열려 가수 윤항기·윤복희 남매와 성악가 고성진 박미자, 판소리 신동 고한돌 등 출연 [시사타임즈 = 엄무환 기자]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용혁 목사)가 주최한 ‘21C 한국교회 대찬양 대전 뮤직 페스티벌’이 17일 오후 6시부터 대전 갑천 고수부지에서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한국교회 대찬양 뮤직 페스티벌’ 행사장을 꽉메운 시민들 ⒞시사타임즈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록음악예술원(이사장 동형춘 장로)이 공동 주최했으며, 가수 윤항기·윤복희 남매와 소프라노 박미자,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테너 하민택, 바리톤 고성진, 유명해 국악가무단, 판소리 신동 고한돌 등이 특별 출연했다. 이번 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