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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칼럼 ] 19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교회에 바란다 [ 칼럼 ] 19대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교회에 바란다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임 대통령이 탄핵·구속되는 정치적인 혼란기 가운데 보권 선거를 통해 당선되었다. 이번 대선 투표과정은 어떤 정치 지도자일지라도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에서 벗어나 국민과 소통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교훈을 보여주었다. 또한 높은 투표율은 상식에서 벗어난 오만과 독선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국민들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대통령선거는 끝났지만 제19대 대통령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분열된 국민과 장기간 공백기로 인해 무너진 국정을 수습해야하는 중책을 안고 있다. 새로운 대통령에게 주어진 .. 더보기
장헌일 박사, 한국교회의 김영란법 효율적 집행 관한 주제발표 장헌일 박사, 한국교회의 김영란법 효율적 집행 관한 주제발표 기독교학술원 제26회 영성포럼 ‘정의로운 사회와 한국교회’ 주제로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제26회 영성포럼을 ‘정의로운 사회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김영한 박사 사회로 개회예배 후 ‘김영란법의 효율적 집행’에 관한 주제 발제와 논평이 진행됐다. ▲기독교학술원 제26회 영성포럼에서 장헌일 박사(좌측 첫 번째)가 한국교회의 김영란법 효율적 집행에 관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장헌일 박사, 김영종 박사, 김영한 원장, 임종헌 박사 (c)시사타임즈 김 영한 원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사회는 일명 ‘김영란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부.. 더보기
장헌일 박사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과 공공실천 시급” 장헌일 박사 “한국교회 공공성 회복과 공공실천 시급” 7월4일 한국공공실천포럼창립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주최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가 주관한 ‘한국공공실천포럼 창립기념세미나’가 7월4일 오후4시 마포구 광성로 생명나무숲교회에서 열렸다. ▲한국공공실천포럼창립세미나 기념촬영 (c)시사타임즈 장헌일 박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 생명나무숲교회 목사)는 ‘한국교회 공교회성 회복과 공공실천을 위한 공공신학과 마을교회공동체 운동’ 주제 특강에서 “한국 교회 불신의 근원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 중 부도덕성을 큰 하나의 근원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윤리와 도덕성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과 교회 홍보를 위한 보여주기식 봉사가 아닌 진정성 있는 사회봉사와 진정한 사랑.. 더보기
한국교회 위기, 교육이 대안이다 한국교회 위기, 교육이 대안이다 글로벌 크리스천 인재 양성 CGS 개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교회 미래를 이끌어 나갈 다음 세대 양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 △영유아 보육사업 △저출산 문제 해소 △기독교 교육의 활성화 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의 희망사항은 입시위주와 사교육 중심의 교육 방식 보다는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비전을 품고, 실력을 겸비한 크리스천 리더로 성장하는 것을 꿈꾼다. 성경적 교육, 성품 교육, 글로벌 교육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인성과 영성을 겸비한 크리스천 리더를 세우기 위한 교육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학교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국제형 기독대안학교 Christian Global School.. 더보기
[ 특별 기고 ] 한국교회여! 청년이여! 모세의 지팡이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가자! [ 특별 기고 ] 한국교회여! 청년이여! 모세의 지팡이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가자!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그 어느 때 보다 국가간 경쟁이 심각한 국제사회 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의 장래가 결정되는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4월 13일 전국적으로 지역구 253석, 비례대표 47석을 포함 총300명을 뽑는다. 그런데 이번 4·13 총선은 여러면에서 이상한 현상이 표출되고 있다. 20대 총선이 불과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야 간 정책이나 인물 대결은 실종되고, 공천을 둘러싼 여야 내부의 계파와 정파 간 갈등만 부각되는 기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아직도 여야 모두 후보가 누구인지 정확히 알 수 없어 국민은 무관심과 정치 혐오는 확.. 더보기
장헌일 목사 “다음세대를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힘 모아야” 장헌일 목사 “다음세대를 위해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힘 모아야”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회를 위한 국가기도회 21일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마리아행전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이 주관하고 국가기도운동연합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회를 위한 국가기도회’가 지난 1월21일 오후 1시30분에 국회 본관 기도실에서 열렸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국회를 위한 국가기도회에서 장헌일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날 기도회에서 장헌일 목사(생명나무숲교회, 국가기도운동연합회 대표회장)는 단1:8-17과 딤전2:1-7을 본문 말씀을 통해 “뜻을 정한 지도자를 위해”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장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각 영역의 국가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이들이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해 말씀을 기..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저출산시대 극복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 [ 전문가 칼럼 ] 저출산시대 극복 위한 한국교회의 사명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우리나라 출산율은 올해 추정치 기준 1.19명으로 세계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 월드팩트북이 합계출산율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224개국 중 219위를 기록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바야흐로 우리나라에 저출산·고령사회의 프레임이 고착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경고음이 울린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1997년부터 출산율이 1.45명으로 떨어져 초저출산국에 진입했고, 결국 2001년에 1.3명 밑으로 내려간 이후 13년째 1.3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저출산 극복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저출산 극복 위해 한국교회가 앞장서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가 주최하고 한국교회 공공 정책을 연구하는 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장로)이 주관한 ‘저출산 시대, 한국교회는?’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17일 오후2시 노량진 CTS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1부 개회식은 장헌일 원장의 사회로 홍문종 의원(국회조찬기도회장,국회미방위 위원장)은 축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저출산위기에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심포지엄 개최 의미가 깊다고 강조하고 국회차원에서 다각도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감경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영육아복지와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운동을 한국교회가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2부로는..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한국교회 세월호 성금 모금시기에 신중해야 [ 전문가 칼럼 ] 한국교회 세월호 성금 모금시기에 신중해야진실규명과 책임소재의 명확화, 그에 따른 처벌과 배상이 먼저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 아직 100명이 넘는 실종자가 있는 상황에서 지금 성금 모금은 도덕적이나 상식적으로 해서는 안 될 일이다. 지난 24일 실종자 가족들은 진도군청 범정부사고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면담과정에서 한 유족이 정홍원 국무총리가 성금 모금을 지시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은 “이런 성금모금을 바라는 게 아니고 정부가 최선을 다해 오직 아이들을 구조하는 것이다”라고 절규한바 있다. 현 시점에서 구조에만 온 힘을 쏟아도 부족할 정부가, 구조 과정에서 유족과 국민에게 불신만 키우고 있는 정..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종교인과세문제,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로 답해야 한다! [ 전문가 칼럼 ] 종교인과세문제,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로 답해야 한다! 장헌일 행정학 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장헌일 행정학 박사] 기획재정부는 2013년 세법 개정안과 11월 시행령을 개정하여 발표하였다. 2015년부터 종교인의 소득을 기타소득(사례금)으로 분류함으로써 목회자에게 과세한다는 것이다. 목회자의 납세에 대한 논쟁은 1990년대 초반부터 사회적 차원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 했으며 2012년 3월에 기획재정부 장관의 발표 이후부터 교계의 뜨거운 이슈가 되었다. 다급하게 정부가 종교계와의 충분한 협의 없이 세법개정안과 시행령을 발표하자 종교계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부에 반대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국회 기재위(‘13년 말 조세소위 논의)에서 종교인 과세관련 정부개정안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