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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 진행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이 5월13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소아암 어린이 ‘완치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HR팀 원진희 팀장(사진 중앙)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사진 왼쪽)과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시사타임즈 199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이번 연날리기 행사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수호천사 동양생명보험(대표 구한서)의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 144명이 참석해 연날리기와 가족놀이마당, 한강유람선 뷔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를 함께 했다. 특히 여의.. 더보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음상자’ 배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나음상자’ 배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이식을 준비하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이식준비물품 ‘나음상자’를 8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혈모세포이식은 항암화학 요법 및 방사선 요법으로 암세포와 환자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는 치료법이다. 조혈모세포이식의 성공률은 질환의 종류, 진행정도, 환자의 상태 등에 따라 편차가 큰 편이고 합병증의 위험도 높아 이식치료과정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은 높은 심리적 불안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 때문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는 이식준비과정에 따른 간병 부담감을 줄이고 치료 의지를 높이고자 무균실 생활에 필요한 이식준비.. 더보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 떠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 나들이 떠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한 정서지원을 위해 지난 2일, ‘2014 메리츠화재와 함께하는 fun fun한 어린이날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시사타임즈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남재호)의 후원으로 서울 인사동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38명이 참여하여 오랜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은 인사동 쌈지길 공방 체험과 트릭아트전 관람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와 더불어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암병동과 서울 쉼터에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메리츠화재 직원들이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더보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가족 희망나무심기 개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가족 희망나무심기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식목일을 앞둔 3일,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는 ‘제13회 희망나무심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희망나무심기에 참가한 아역 배우 김유정 양(왼쪽)이 소아암 어린이(오른쪽)와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시사타임즈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 행사는 인천 영흥화력본부 내 희망동산에서 소아암 어린이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다. 2002년부터 시작해 13회를 맞이하는 희망나무심기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나무를 직접 심고 가꾸면서, 완치 후 건강히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도록 기획됐다. 그리고 타임캡.. 더보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사랑 문화체험’ 개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한사랑 문화체험’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9월3일부터 1박2일간 ‘2013 우체국과 함께하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한사랑 문화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의 후원으로 에버랜드(경기도 용인 소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140여명이 참여하여 오랜 치료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2∼5 년의 장기치료가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은 치료기간 동안 감염의 위험이 높아 외부활동이 제한되며, 잦은 입원치료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게 된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는 ‘한사랑 문화체험’은 오랜만에 소아암 어린이 가족들이 모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