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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나핵집 목사 “4·27 DMZ 평화손잡기, 한반도 평화와 통일 앞당기는 카이로스의 기회” 나핵집 목사 “4·27 DMZ 평화손잡기, 한반도 평화와 통일 앞당기는 카이로스의 기회” (사)평화통일연대 로 4월 월례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가 18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 101호에서 주제로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나핵집 목사(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는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임을 강조하고 “2019년은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설명하며 이유는 3가지를 들었다. 나 목사는 “임시정부 선포문엔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완전한 독립을 선포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들어 있고, 임시의정원이 선포한 임시헌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민주주의는 .. 더보기
유기상 고창군수 “한반도 농생명 문화의 꽃을 피우자” 유기상 고창군수 “한반도 농생명 문화의 꽃을 피우자” 고창군, 국내최초로 시농대제 개최…‘한반도 농생명수도 비전’ 선포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은 19일 오후 고인돌공원일원에서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군의장, 지역 농민단체 대표 등 농업계 인사와 군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고창 한반도 시농대제’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순수하게 ‘한반도 농업가치 존중’을 테마로 한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관 행사다. 이번 고창한반도 시농대제는 그간 타 지역 농업축제에서 등한시 됐던 지역농민을 주체로 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타악공연(땅의 울림), 100세 어르신 세수식과 미디어 퍼포먼스(선택의 땅, 고창), 시농의식(씨앗 심기)으로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 이어 2부에서는 .. 더보기
(사)평화통일연대, 현 한반도 상황 진단과 한국교회 역할 모색한다 (사)평화통일연대, 현 한반도 상황 진단과 한국교회 역할 모색한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 www.cnpu.kr)는 를 주제로 평화통일연대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평화통일연대는 “그동안 내부행사 위주로 진행해 왔지만 긴박해진 한반도 상황 속에서 월례세미나를 통해 현안을 깊숙이 진단하고 그 속에서 한반도 평화의 해법은 무엇인지, 한국교회의 역할은 어디에 있는지를 짚어보려고 한다”고 전했다. 4월 월례세미나는 를 주제로 나핵집 목사(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가 발표를 한다. 4월18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에서 열린다. 5월 월례세미나는 을 주제로’ 지형은 목사(한국교회 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가 발표한다. 이어 6월 월례세.. 더보기
‘한국-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 및 한반도 평화메달 시상식’ 19일 거행 ‘한국-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 및 한반도 평화메달 시상식’ 19일 거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 및 한반도 평화메달 시상식’이 지난 3월19일 오전 11시30분에 국회의원회관 2층 의원식당에서 개최됐다. ▲민의전당 대한민국 국회 잔디마당에서 단체사진(앞줄 좌로부터 세 번째부터 디아고(Diego) 수상자, 모니카, 다니엘(Danial), 김영진 상임대표, 로버트 헌터(Rob Hunter) 수상자, 김희선 공동대표, 헤이템(Hayttem) 등 (사진제공 =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c)시사타임즈 캐나다 경제협력협의회 한국방문단 일행이 방한을 하여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와 휴네이처 컴 (Hunature. com Inc)과 공동으로 한-.. 더보기
‘미국이 한반도를 향한 전쟁준비에 돌입했다’는 글…대한민국의 운명이 경각간에 달렸다는데 사실인가? ‘미국이 한반도를 향한 전쟁준비에 돌입했다’는 글…대한민국의 운명이 경각간에 달렸다는데 사실인가?┃북한과 문재인 정부가 미국을 속이고 있는 것을 미리 감지했던 트럼프 행정부는 사실상 2년 넘게 북폭을 대비한 군사 작전 훈련을 암암리에 행해 왔었다┃처음부터 미국정부는 문재인을 신뢰하지 않았고 문재인이 북한의 스파이이며 한국을 공산화시켜 미국과의 관계를 무시하고 오히려 중국, 북한과 손을 잡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주한 미국대사가 청와대나 외교부를 거치지 않고 북한을 방문했던 한국의 4대 그룹, 삼성·현대·SK·LG 측과 직접 접촉을 했던 사실을 상기해야한다...청와대가 미국의 뜻을 거스르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 기업들과 직접 상대를 한 것이다┃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이양의 문제만 봐도 미국은 절대 작전통.. 더보기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계기되길”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 “2차 북미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계기되길”한반도평화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언문 27일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대표회장))는 27일 ‘제100주년 3.1절 국회기념식 및 한반도평화와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국교계-국회5단체협의회는 “2월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역사적인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과 미국이 서로를 향한 적대정책을 접고, 대화와 교류,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의 불신과 증오를 하루아침에 씻을 수 없을 것이고, 평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대결의 먹구름이 몰려올 때도 있.. 더보기
‘3·1운동 10주년 기념 국회기념식’ 오는 28일 개최 ‘3·1운동 10주년 기념 국회기념식’ 오는 28일 개최한반도 평화통일과 북미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기도회도 함께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회재단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 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오는 28일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3·1운동 제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전 의원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와 공동회장인 소 강석 목사의 헌시에 이어 상임고문 김상근 KBS이사장의 평화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이주영 국회부의장,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유용태 헌정회장, 정운찬 KBO총재,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전병금 지구촌구호개발연대 이사장등 상..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4)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14)베를린에서 품는 한반도 통일의 꿈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어느 나라든 대도시에는 살기 위해서, 보다 나은 삶을 찾아서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나는 오히려 사람들이 이곳에서 생기를 잃고 삶의 의미마저 잃어버리고 휘청거리는 모습을 흔히 본다. 베를린 같은 대도시는 여행자에게 야릇한 유혹을 끊임없이 제공하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낙오한 사람들이 다시 기회를 얻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운 노릇이다. 홀로 일어서 걷기도 힘든 듯한 사내가 지붕이 둥근 오래된 벽돌 건물을 짚고서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그 건물도 더는 버티기 힘든 듯 곧 무너져 내릴 것 같다. 저 힘겨운 모습에서 과거 어느 한때 살아보려고 몸부림치던 정염이 겹쳐 보인다. 저 사내.. 더보기
[칼럼] 한반도의 길은 DMZ로 통한다 [칼럼] 한반도의 길은 DMZ로 통한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김동진 민주평통 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사무국장]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로마의 위세가 하늘을 찌를 듯 인근의 모든 나라들이 로마에 복속되어 있을 때 얘기다. 먼 옛날의 얘기여서 지금 이 말을 신뢰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이렇게 글이나 쓸 때 한 번씩 인용되는 말에 불과하다. 중국에서는 중화(中華)를 자처하며 중국 이외의 나라는 아예 없는 것으로 치는 분위기에 홀로 젖어 있을 때가 있었지만 영국과의 아편전쟁과 일본과의 청일전쟁에서 형편없이 패배하는 통에 지리멸렬 세계의 얼뜨기 노릇을 해야만 했다. 모택동의 뒤를 이은 등소평이 대개혁의 큰 뜻을 펴면서 14억 인구가 얼굴을 들고 미국과 맞장을 .. 더보기
남북정상 “한반도 핵 위협 없는 평화 땅 만들기 위해 노력” 남북정상 “한반도 핵 위협 없는 평화 땅 만들기 위해 노력”남북정상 ‘9월 평양공동선언’ 19일 서명동창리 엔진 시험장 ·미사일 발사대 영구 폐기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9일 “한반도를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진전을 조속히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된 공동선언에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9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정상회담 후 평양공동선언서에 서명한 뒤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c)시사타임즈 남북 정상은 이날 백화원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서명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이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공동선언에 따르면 핵 없는 한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