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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北韓 핵 EMP,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무기…한국, 대책 무방비? 北韓 핵 EMP, 한반도 적화통일 전략무기…한국, 대책 무방비? |고도 60~70km 폭발, 남한 군사무기 포함 사회 올스톱 |고도 400km에서 폭발, 미국 군사무기 포함 사회 올스톱 |울시 前 CIA 국장, 북 EMP 한 발이면 미국국민 90% 사망할 수도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북한의 핵 EMP(Electromagnetic Pulse, 전자기펄스)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무기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막지 못할 경우 자칫 김정은에게 한반도 적화통일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대책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 ◆ 북한 언론매체, 핵 EMP 집중 보도, 알고 보니 헉… 지난 9월3일 북한의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핵무기연구소를 .. 더보기
호주 사회, 한반도 정세에 한국인들보다 더 큰 우려 호주 사회, 한반도 정세에 한국인들보다 더 큰 우려 정작 한인들은 비교적 무덤덤한 태도 보여 ‘시각차 극명’ [시사타임즈 = 백한울 호주특파원] 호주 사회에서는 연일 지속되는 한반도의 긴장 상태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고 있다. ▲호주 방송 ‘채널9’의 아침 시사프로그램 ‘투데이’와의 인터뷰 중인 맬컴 턴불 호주 총리 (사진출처 = ‘채널9’ 시사 프로그램 ‘투데이’ 영상 캡쳐) (c)시사타임즈 호주 총리도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이 매우 큰 상태”라며 “유사시 한국에 체류 중인 호주 시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맬컴 턴불 호주 총리는 호주 방송 ‘채널9’의 아침 시사프로그램인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전쟁이 끝난 이래로 가장 큰 전쟁의 위험에 처해있다”면서 “이는.. 더보기
문 대통령 “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도적 해결” 문 대통령 “한반도 문제 우리가 주도적 해결” 72주년 광복절 경축사…“한국 동의 없이 군사행동 결정 안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한반도에서의 군사행동은 대한민국만이 결정할 수 있다”며 “누구도 대한민국의 동의 없이 군사행동을 결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힌 후 “정부는 모든 것을 걸고 전쟁만은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어떤 우여곡절을 겪더라도 북핵문제는 반드시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이 점에서 우리와 미국 정부의 입장이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평화적 해결 원칙이 흔들리지 않도록 외교적 .. 더보기
한-대만 정·교계 지도자 초청 ‘한반도 평화의 메달 수여식’ 개최 한-대만 정·교계 지도자 초청 ‘한반도 평화의 메달 수여식’ 개최 대만 총통 경제자문위원 임죽송 회장 등 3인에게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대만 정·교계 지도자 초청 환영 만찬 및 한반도 평화 메달 수여식’이 지난 3월7일 63빌딩 백리향에서 개최됐다. ▲한-대만 정·교계 지도자 초청 환영 만찬 및 한반도 평화 메달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날 수여식에는 김영진 준비위원장과 장상 전 국무총리 등 약 15명의 한국측 인사들을 비롯해 대만측에서는 대만 마영구 총통 경제자문 임죽송 총회장 등을 포함하는 20여 명의 한국 방문 대만대표단이 참석했다. 행사를 준비한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은 “지구촌 시대를 맞아 사랑에 큰 빚을 진 대만의 각계 지도자들과 함께 뜻깊은 만남을.. 더보기
[ 전문 ] 북, 핵실험은 한반도 정세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 [ 전문 ] 북, 핵실험은 한반도 정세 파국으로 몰고 가는 것 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전문 / [시사타임즈 보도팀] 북, 핵실험은 한반도 정세 파국 으로 몰고 가는 것 대화를 통한 실효성 있는 비핵화 방안 모색해야 북한이 오늘(6일) 수소탄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2월 3차 핵실험 이후 또다시 자행된 핵실험으로 한반도 비핵화는 더욱 요원해졌고, 동북아 정세의 불안정성만 가중되고 있다. 이번 북핵 실험은 북한이 핵의 소형화·경량화에 나선 것으로 지난 3차례 핵실험과 달리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북한의 4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며,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적극적인 정부와 국제사회의 외교적 노력과 북한의 모험적인 행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촉구한다. .. 더보기
[ 전문 ]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태도를 촉구한다 [ 전문 ]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진출에 대해 정부의 단호한 태도를 촉구한다 (사)경실련통일협회 성명서 전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20일 한·일 국방장관 회담 후, 국방부는 일본 자위대 한반도 진출 시 사전 동의가 있어야 한다는 데 양국이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날(21일) 일본 나카티니 방위상은 이와 정반대로 ‘대한민국의 유효한 지배가 미치는 범위는 휴전선 남측’이라며 일본 자위대가 우리 측 동의 없이 북한에 진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논란이 커지자 정부는 일본 자위대의 북한 진출은 ‘한미일 협력의 틀 내에서 협의할 사안’이라고 해명했지만, 오히려 ‘동의’에서 ‘협의’로 발언이 후퇴하면서 일본 자위대가 한반도에 진출할 여지를 남기는 외교적 무능함을 드러냈다. (사)경실련통일협회는 ..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의 선언 [ 성명서 전문 ]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우리의 선언 ▲국회정론관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김영진 조직위원장이 선언문을 발표하며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중앙좌측 - 한양원 국가원로, 송기학 이사장, 최성규 회장, 이진삼 전 장관 / 중앙우측 - 김성호 장관, 이강두 회장, 엄신형 회장 등)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구촌 마지막 분단국가인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올해로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이라는 참으로 가슴 아픈 역사현장이 전개되어왔다. 지구촌 200여개 나라 중 같은 민족끼리 통일되지 못하던 우리나라와 독일이 동변상련의 고난 속에 처해 있다가 동·서독은 한에 찬 베를린 장벽을 곡괭이와 호미 등으로 허물어트렸고 우리는 이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만 보아야 했다. 이제 동·서독은 하나 .. 더보기
‘한반도 통일화합나무 8천만 그루심기’ 두만강서 첫 발대식 개최 ‘한반도 통일화합나무 8천만 그루심기’ 두만강서 첫 발대식 개최 [시사타임즈 보도팀] 분단 70년, 광복 70년을 맞아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대표회장 전용재, 상임회장겸 본부장 김영진)는 온 국민이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통일화합나무 8천만그루심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자 미국의 비영리단체 원그린코리아무브먼트(OGKM: 대표 김호진)와 북한 산림녹화를 위한 첫 사업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하여 10만그루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조산리 이순신장군승전대에서 식수를 마치고 조국을 푸르게 파이팅구호를 외치고 있다. (좌부터) 이춘호 총장 장헌일 상임이사 감경철 이사장 전용재 대표회장 김영진본부장 황용대 NCCK회장 김희신 총회장 원종문 원장 ⒞시사타임즈 이번 함.. 더보기
올랑드 대통령 “한반도 평화통일이 북한 주민의 고통 완화” 올랑드 대통령 “한반도 평화통일이 북한 주민의 고통 완화” 한-프랑스 정상회담, ‘포괄적 동반자 관계’ 심화 평가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북한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전적으로 연대감을 표시한다”며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북한 주민의 고통을 완화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에도 큰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회의장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제10차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더보기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박 대통령 “한번도 평화시대 열어주길”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박 대통령 “한번도 평화시대 열어주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오전 10시 15분께 알이탈리아 편으로 방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서울공항을 통해 14일 오전 방한을 했다. (사진출처 = KBS 방송 캡쳐) ⒞시사타임즈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공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직접 영접하며 25년만의 교황 방한을 환영하는 인사를 나눴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에게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이)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분다나과 대립의 한반도에 평화의 새 시대를 열어주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에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동안 베풀어 주신 많은 배려를 느끼고 있다”고 화답했다. 이어 교황은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