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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70년 분단 역사 마감·한반도 평화통일은 정부의 숙원사업” “70년 분단 역사 마감·한반도 평화통일은 정부의 숙원사업”정부, 제1차 통일준비위원회 개최…운영방향 확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70년 분단의 역사를 마감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을 이뤄내는 것이 지금 정부가 이루어야 하는 숙원사업이자 국민들의 여망”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종욱 통일준비위 부위원장 등 민간위원, 분과별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내년이면 분단 70주년을 맞게 된다”면서 “이제 비정상적 분단 상황을 극복하고, 통일을 준비해 가야하는 막중한 과제를 더.. 더보기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남북관계 정상화하겠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남북관계 정상화하겠다”통일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내용 정리한 소책자 발간 남북 신뢰 형성→남북관계 발전→평화 정착→통일기반 구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통일부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새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구체적인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 등 내용을 종합 정리해 발표했다. 발간한 소책자를 통해 밝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주요 골자는 ‘신뢰로 풀어가는 남북관계, 신뢰로 하나되는 한반도’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간 신뢰를 형성함으로써 남북관계를 발전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며 나아가 통일기반을 구축하려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한민족 .. 더보기
47개 시민단체들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 평화실현에 나서라” 47개 시민단체들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 평화실현에 나서라”8·14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 기자회견 개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광복 68주년 8·14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8월13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남북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민주노총, 전농, 4·9통일평화재단 등 47개 단체가 참여한 8·14 자주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13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사타임즈 민 주노총, 전농, 4·9통일평화재단 등 47개 단체가 참여한 추진위원회는 “14일로 다가온 개성공단 7차 회담에서 정부가 전향적 태도를 취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고 평화협상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진위원회는 .. 더보기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이하 평통기연)는 오는 7월22일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반발하고 핵보유를 기정사실화하려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모색하는데 취지를 가지고 있다. 이영훈 평통기연 상임공동대표는 “국제 포럼을 통해 남북간에 갈등과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는 길을 향해 한 걸음 더 내딛을 수 있는 분석과 평가, 그리고 기독교적 비전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에서는 1953년 7월27일에 체결된 정전협정과 그 후 60년간 남과 북, 국제사회 ..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동아시아·한반도 평화체제 위한 심포지엄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동아시아·한반도 평화체제 위한 심포지엄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와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가 오는 7월24일 경희대 청운관에서 ‘정전 60주년, 동아시아 평화와와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 포지엄은 먼저 이봉조 극동대학교 교수(전 통일부 차관)의 사회로 1부 ‘동북아시아 갈등구조와 해법’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발표자로는 조성복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연구교수가 나서며, 토론자로는 △김병욱 경북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오규열 서울디지털 대학교 교수 △서보혁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연구교수 등이 나선다. 이 어 2부에서는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정전 60주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방안 모색’에 대해 심포지엄을 연다. 2부 발표..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포럼 개최 경실련통일협회,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 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실련통일협회가 오는 7월10일 명동 퍼시픽호텔 2층 남산홀에서 ‘제10회 경실련통일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실련통일협회는 “3차 핵실험부터 남북 실무회담 파행까지 남북관계가 갈등이 이어지면서 한반도 평화는 나날이 멀어져가도 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남북관계의 발전 방향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반도 평화의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임을출 경실련통일협회 정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현준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청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문의 : 02)766-5624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 더보기
박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반도 비핵화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 박 대통령-시진핑 주석 “한반도 비핵화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및 조약 서명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北京) 인민대회당 동대청에서 시 주석과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잇따라 열고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과 올해 수교 21년을 맞은 양국관계의 발전 방안 등을 담은 ‘한·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정상회담은 단독정상회담과 확대정상회담으로 나뉘어 개.. 더보기
“생물다양성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찾는다” “생물다양성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찾는다” 생물다양성 한국협회 창립 포럼 5월22일 개최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사단법인 생물다양성 한국협회는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인 5월 22일 국회헌정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생물다양성에서 한반도의 미래를 찾는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창립포럼에서는 생물다양성 한국협회 김영호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창희 국회의장의 격려사와 신계륜 환노위원장, 안홍원 외통위원장,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김한길 민주당대표 등 국회의원 들의 축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이 축사가 있었다. 포럼의 발표로는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한반도 생태통일 전략 프로젝트”- 배병호 생물다양성 한국협회 사무처장 ▲“CBD-COP12 성공의 조건” - 주기재 부..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급박한 한반도의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답답하다 [ 전문가 칼럼 ] 급박한 한반도의 상황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답답하다 [시사타임즈 전문가 칼럼 = 신수식 박사] 지금 한반도는 남북 간 긴장의 상황을 넘어 일촉즉발의 전쟁상황으로 치닫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누가 한반도 전쟁을 원하고 있는가? 필 자는 그 누구도 전면전이든 국지전이든 한반도에서 전쟁을 원하는 대한민국국민은 사실 없어야 하며 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1세기 동안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을 통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어떻게 이룬 민주화와 산업화였는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한 인내의 고통 그 자체가 아니었던 것이다. 한 반도에서 전쟁은 대한민국도 북한도 모두 패망 그 자체가 될 것이다. 따라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생한다면 결코 전면적인 전쟁의 상황으로 .. 더보기
한국교계, 한반도 평화 위협과 영적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개최 한국교계, 한반도 평화 위협과 영적 위기극복을 위한 비상대책회의 개최 미국 LA서 김영진 상임대표 현지 교계와 한인사회 공동주최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지금 한반도에는 북한핵실험 강행으로 국가 안보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있고, 국회 76여명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동성애·동성혼 차별금지법 제정추진으로 한국교계가 심각한 영적각성의 양대 위기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중앙 김영진 상임대표, 좌측 박희민 미주상임대표, 우측 LA 비대위 상임대표와 임원일동이 미국LA지역 한국교계동성애 입법저지 비상대책기구 창립 후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한 국교계는 ‘동성애, 동성혼 국회 입법저지 비상대책 위원회’를 긴급구성하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 및 교계지도자 초청 긴급보고 및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와 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