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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경기도 특사경, 한약재 취급소 441개소 점검·78개소 적발 경기도 특사경, 한약재 취급소 441개소 점검·78개소 적발 비규격 한약재, 사용기한 경과 한약재 유통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민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불량 한약재 취급소 단속에 나서 78개소를 약사법 위반 등으로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용기간 경과 한약재 단속 장면(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3일까지 한약도매상, 한약국, 원외탕전실 등 도내 441개 한약재 취급소를 대상으로 한약재의 제조·유통·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품질관리 기준 등에 맞지 않는 비규격 한약재는 물론 사용기한이 경과한 한약재 등 불량 한약재를 유통·판매·사용한 78개소를 약사법 위반 등으로 . 이번 단속은 2015년부터 전면 시행 중인 한약재.. 더보기
경기도특사경, 한약재 등 불법 제조 유통한 판매업자 적발 경기도특사경, 한약재 등 불법 제조 유통한 판매업자 적발 한약재 218종 8,101봉 제조해 7,500여만 원어치 팔아 일부 한약재서 카드뮴 5배, 이산화황 22배 기준치 초과 검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단장 박성남)은 한약 제조업체 허가번호가 도용 되고 있다는 민원 제보를 바탕으로 수사를 벌인 끝에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 등 8천여 봉을 불법 제조한 김 모씨(29세)를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 약사법,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씨는 최근 2년 간 타 업체 한약제조 허가번호를 도용해 한약재 218종 8천101봉을 무허가로 제조하고, 이를 한의원과 약국 등 전국 181개소에 7천500여만 원에 판매하다가 도 특사경에 덜미를 잡.. 더보기
전철희 명품오리, 유황과 25가지 한약재를 달여 먹인 오리 전철희 명품오리, 유황과 25가지 한약재를 달여 먹인 오리 [시사타임즈 전남 = 박문선 기자] 날이 추워지면서 몸과 마음이 움추려들 때 피부미용과 건강한 몸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최고의 보양식 ‘오리’를 들 수 있다. 오리고기는 겨울에 필요한 기력회복과 혈관질환 예방, 피부미용 등을 책임질 음식 중에 최고로 꼽힌다. 주위에 손쉽게 구할 수도 있는 오리고기 중에 청정지역인 전남 구례에서 생산되는 명품오리고기영농조합(대표 전철희)의 오리는 무항생제와 유황은 물론 25가지의 한약재, 매실, 울금, 다슬기껍데기를 달여 먹인 명품 중에 명품오리로 소비자들의 입과 입을 통해 전국에 많이 알려져 있다. 9년째 지리산 자락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명품오리영농조합은 안전한 위생포장으로 맑은 공기.. 더보기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재 ‘초오’ 섭취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 한약재 ‘초오’ 섭취 주의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최근 한약재로 사용하는 ‘초오’를 잘못 섭취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해 섭취를 각별히 주의하고 한의사 등 전문가의 처방에 따를 것을 당부했다. ‘초오’는 소백산, 태백산, 대암산, 설악산, 광덕산 등 우리 주변에 흔히 자라는 미나리아재비과 초오속 식물의 덩이뿌리로서 흔히 ‘투구꽃’의 뿌리로 알려져 있다. 독성이 강한 한약재인 ‘부자’에도 포함돼 있는 아코니틴(aconitine), 메스아코니틴(mesaconitine) 등이 함유돼 있다. 또한 중독되면 입과 혀가 굳어지고, 손발이 저리고, 비틀거리며 두통, 현기증, 귀울림, 복통과 구토, 가슴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한약재는 질병 치료 등에 사용하는 의.. 더보기
‘한약재’도 GMP가 의무화 된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이희성 청장)은 한약재 품질 제고를 위해 ‘한약재 GMP 제도’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을 15일자로 개정했다고 밝혔다. 한약재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제도는 한약재를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해 제조해야 하는 것으로 한약재의 안전성 및 품질을 보다 더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 개정에 따라 최초로 품목 허가 또는 신고하는 한약재는 오는 15일부터 GMP 기준에 따라 제조돼야 한다. 기존 규정에 따라 허가(신고)된 한약재는 2년반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5년부터 의무 적용될 예정이다. 한약재 제조업체는 한약재 품목 허가(신고) 신청 시 GMP 기준 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관할 지방식약청에 제출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