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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한옥 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 19일 성황리 폐막 한옥 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 19일 성황리 폐막 5월27일~8월19일 감성농악 시리즈로 관객에 큰 호응 얻어 [시사타임즈 전북 = 하병규 기자] 고창의 명품 토요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이 8월19일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고창 한옥 상설공연 ‘모양마을 사람들’ 공연 모습 (사진출처 = ㈔고창농악보존회) (c)시사타임즈 미스터리 감성농악 ‘모양마을 사람들’은 전라북도, 전북문화관광재단, 고창군이 주최하고 ㈔고창농악보존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진농식품, 국순당고창명주, 스텝협동조합이 협찬사로 참여했다. 특히 감성을 품은 농악극 ‘모양마을 사람들’은 ㈔고창농악보존회가 지난 2년간 선보였던 버라이어티 감성농악 ‘도리화 귀경가세’의 뒤를 잇는 감성농악 시리즈.. 더보기
서울시, 누구나 쉽게 한옥을 짓고 이해하는 ‘한옥교실’ 열어 서울시, 누구나 쉽게 한옥을 짓고 이해하는 ‘한옥교실’ 열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2015년 시민 누구나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일상 한옥’ 실현을 위해 다양한 ‘한옥 교실’ 및 ‘한옥 캠프’를 개최한다. ▲2014년 고건축 캠프 교실 전경. ⒞시사타임즈 한옥 교실은 11월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총 12회로 개최한다. 건축주․일반시민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옥에 대한 시민 소양 교육 및 한옥 관리자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한다. 누구나 쉽게 한옥 짓고 고치고 관리하는 것을 배우고 한옥의 미와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민과 전문가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옥교실은 ‘강연(한옥장인 1인 + 전문가 1인) 및 1:1 한옥토크’ 로 구성된다. 이근복 와공(중요무.. 더보기
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창업설명회 개최 서울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창업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13일 명동 서울글로벌문화체험센터에서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을 창업 희망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은퇴자 등 주택보유자들의 적극적 사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 사업설명회에 이어 하반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서울에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무료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방한 외래관광객의 동향을 토대로 저렴하고 특색 있는 관광숙박시설로서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에 대해 집중 홍.. 더보기
한옥 신기술 개발…시공비 60% 저렴하고 단열 50% 향상 한옥 신기술 개발…시공비 60% 저렴하고 단열 50% 향상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기존 시공비 60%로, 단열 성능이 50% 향상된 한옥 신기술이 개발됐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시공비가 전통 한옥의 60% 수준이며, 단열 성능이 개선된 한옥 신기술을 개발하여 오는 11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국토교통테크놀로지 페어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한옥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건강 주택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일반 주택에 비해 건축비가 2~3배 비싸고 춥고 불편하여 널리 보급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부는 2009년부터 한옥기술개발 연구를 추진해 시공비를 전통한옥의 60% 수준인 3.3㎡당 약 700만원까지 낮추고, 단열 성능은 50% 가량 향상시키는 성과.. 더보기
전남, 한옥 · 물류 · 친환경농기계 등 기업 유치 3일 글로벌 해양레져산업 주 등 4개 기업과 933억원 투자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라남도가 예술인 한옥마을 조성과 산업용자재 및 물류장비 제조, 친환경농기계 등 4개 기업을 유치했다. 전남은 3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이성웅 광양시장, 이동진 진도군수, 최강수 곡성부군수, 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및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해양레져산업 주 등 5개사와 93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393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난다. 협약에 따라 글로벌 해양레져산업 주 이상용 대표는 진도 아리랑 관광단지에 150억원을 투자해 한옥 30동과 공연장, 대체의약 한약전시장 등 예술인 한옥마을을 조성한다. 진도아리랑 관광단지는 진도아리랑의 발상지인 진도를.. 더보기
 전남도, 아시아 8개국 경찰서장들 담양서 한옥 체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인도네시아·필리핀·몽골 등 아시아지역 8개국 경찰서장 20여명이 지난달 전남의 행복마을에서 한옥체험을 만끽한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월 20~30명씩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옥체험에 나선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경찰청 과학수사 연구원 연수에 참여한 인도네시아·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몽골·피지·한국 등 8개국 20명이 지난달 27일 담양 무월 행복마을 한옥에서 하룻밤을 체류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담양 무월마을은 2008년 행복마을로 지정된 이후 녹색농촌 체험마을, 경관 우수 시범마을, 농식품부 선정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Rural-20)에 선정됐다. 또한 일찍부터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청정마을이자 담양 죽로차의 생산지다. 이곳에서 한옥체험을 한 관광객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