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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 나서 한체대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 나서 2022년까지 5년간 10억 지원…완벽한 춤 DB 구축예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 생활무용학과(교수 백현순)가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토대연구 인문사회분야 사업지원’에 선정되어 향후 2022년까지 5년 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무형문화재 춤 전자문화지도’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체대 김성조 총장과 생활무용학과 백현순 교수와 학생들이 지원사업 선정 쾌거에 자축하며 천마상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체육대학교) (c)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가 큰 무형문화재 춤의 전승과 확장에 목적을 두고 있다. 1단계(2017년~2020년) 무형문화재 전통춤 콘텐츠 DB 구축,.. 더보기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한체대’ 세계최고 스포츠대학으로 인정 국제대학스포츠연맹, ‘한체대’ 세계최고 스포츠대학으로 인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체육대학교(총장 김성조)는 18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이하 FISU)으로부터 'Best university'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갈라쇼에서 FISU 오레그 마티신 회장으로부터 한체대 김성조 총장이 세계최고대학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체대 홍보실)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한체대는 “2015년 광주 U-대회와 2016년 세계 대학 챔피언십에서 한국체대 선수들이 높은 성적을 보여 FISU 집행위원회로부터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한체대 김성조 총장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7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갈라쇼에서 FISU 오레그 마티신 회장으로부터 ‘세계최고대.. 더보기
김성조 한체대 총장, 주한 일본대사 12일 접견 김성조 한체대 총장, 주한 일본대사 12일 접견 평창·도쿄 올림픽 협력 의견 모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12일 오전 11시 한체대 총장실에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 安政) 일행의 방문을 접견했다. ▲나가미네 야스마사(좌) 일본대사와 김성조 총장(우) 총장실 회의 모습 (사진제공 = (사)한국체육대학교) ⒞시사타임즈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성조 총장은 “한·일 두 나라의 관계에서 스포츠 분야가 차지하는 포션은 적지 않다”면서 “재작년 10월 일본 스포츠청 신설을 앞두고 일본 중의회의 오시마 다다모리(大島理森) 의장 방문에 이어 오늘 주한 일본 대사가 다시 한국체육대학교를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학 내 빙상장과 양궁장 등을 둘러 본 후 .. 더보기
한체대 총장배 전국 초·중·고 ‘무용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한체대 총장배 전국 초·중·고 ‘무용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제18회 한국체육대학교 총장배 무용경연대회가 7월15, 16일 양일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경북 김천예고 변현정학생이 창작 한국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오주신주니어무용단) ⒞시사타임즈 한국체대(총장 김성조)는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의 정서함양을 도모하고, 장차 무용을 전공하고자 하는 재능 있는 학생의 표현력과 창작력을 계발하고, 훌륭한 예술가로 성장하도록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여 무용발전의 주역이 될 예술인육성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종목은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으로 독무부문 초등부는 저학년(1·2·3학년), 고학년(4·5·6학년)으로 나뉘고 중등부(1·2·3학년.. 더보기
한체대, 학생들의 염원인 꿈의 기숙사 준공식 23일 가져 한체대, 학생들의 염원인 꿈의 기숙사 준공식 23일 가져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 총장 김성조)가 지난 23일 학생들이 염원하던 꿈의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23일 열린 기숙사 준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체육대학교 홍보실) (c)시사타임즈 한체대는 1985년 태릉 캠퍼스에서 오륜동으로 이전한 이후 30여 년째 기숙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었던 기숙사는 30여 년 전 남성들의 평균키 (168cm)를 반영해 1980년대에 지어진 건물이다. 그러다보니 현재 평균키 (174cm)도 커졌고 체형의 변화도 이뤄 침대가 있으나 몸에 맞지 않아 학생들은 바닥에 내려와 잠을 잘 정도로 불편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