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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서울시, 한파에 따른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당부 서울시, 한파에 따른 수도계량기 동파 주의 당부 12일 ‘동파경계’ 단계 발령 예정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도록 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연일 지속되는 한파에 이어 오는 12일에 최저기온이 영하 12℃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를 ‘동파주의’에서 ‘동파경계’ 단계로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는 “이번 주 최저기온이 영하 10℃ 내외의 날씨가 지속되는 등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수도계량기 보온상태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야간 및 외출 시 수도꼭지를 조금씩 틀어놓는 등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시는 만약 겨울철 수돗물이 갑자기 나오지 않을 때에는 수도계량기 .. 더보기
보건복지부 “한파에 홀로사는 어르신 보호 강화” 보건복지부 “한파에 홀로사는 어르신 보호 강화” 기상 특보시 홀로사는 어르신 22만명 안전확인 보일러 교체·단열보완 등 주거 개선작업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 정진엽)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로, 추위에 약하고 면역력이 낮은 홀로사는 어르신에 대한 보호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11월부터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지자체에 안내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홀로사는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관리사(84백명)를 대상으로 교육하여 내실있는 보호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해 왔다. 또한 한파·대설 특보 발령시 홀로 사는 어르신을 돌보는 생활관리사가(84백명) 어르신(22만명)의 안부와 안전을 점검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 더보기
서울시, 한파·폭설 24시간 대비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 한파·폭설 24시간 대비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혹한, 폭설이 집중되는 겨울철을 맞아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간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집중 지원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제설대책 등 시민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내용의 ‘2014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 기간엔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도 서울시, 25개 자치구, 6개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총 33개 기관에서 동시 운영에 들어간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련 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 긴급 상황에 대비하고 폭설 발생에 따른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선다. 올 겨울 강화되는 주요 대책을 보면, 자동차전용도로, 보조간선도로, 이면도로 등 도로상황에 따라 제설 .. 더보기
한파는 가라!…실내에서 즐기는 문화 눈길 한파는 가라!…실내에서 즐기는 문화 눈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매년 겨울이 되면 찬 바람은 무서워 외출이 두렵지만 그렇다고 꿀 같은 휴일을 방안에서만 보내긴 아쉽다. 스키, 스케이트 등 겨울철 놀이나 산천어축제 등 겨울에만 있는 지역 축제를 찾는 것도 한파가 몰아칠 때는 쉽게 엄두내기가 어렵다. 2014년 1월, 실내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알찬 문화가 많아 눈길을 끈다. 연극 은 주인공 정훈과 시후 모두 사랑의 아픔을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다. 내숭과 가식을 쏙 뺀 대사는 사랑을 경험한 남녀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로맨틱 코미디 은 20세이상 관람가이지만 자칫 자극적일 수 있는 장면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특히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의 커플 및 여성.. 더보기
한파는 이제 안녕! 눈썰매로 신나는 겨울 고고씽~ 한파는 이제 안녕! 눈썰매로 신나는 겨울 고고씽~ [시 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013년에도 여전히 전국을 꽁꽁 얼리는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밖으로 나오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한파 따위 나는 모르겠소”라고 외치며 겨울 여행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눈밭을 뒹굴며 가족과 연인과 함께 한파를 이겨낼 수 있는 곳은 어디 있을까? ◇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는 용인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영동고속도로 양지 IC 바로 앞에 위치한 용인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150m의 긴 슬로프에서 한번에 약 30명이 동시 이용이 가능하므로 대기시간 없이 마음껏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곳곳에 배치된 진행요원의 안전관리도 체계적이다. 이 용객의 편의를 위한 천막이 준비되어있으며 실내체육관을 .. 더보기
매서운 한파 ‘전통약초’로 이겨내세요 매서운 한파 ‘전통약초’로 이겨내세요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만만치 않은 올 겨울 날씨, 매서운 한파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이 시기에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방법이 없을까?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선조들의 지혜를 활용해 한파를 이겨내고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전통약초를 추천했다. 사람의 몸은 70 % 정도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몸이 움츠려들고 세포와 인체 수분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해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과 충분한 영양분 섭취와 휴식으로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줘야 하는데 이때 우리의 전통약초를 활용해보면 어떨까.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날씨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약간 매운 맛을 나타내는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