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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항공 안전을 위한 조종사 관리 제도 모색 토론회 26일 개최 항공 안전을 위한 조종사 관리 제도 모색 토론회 26일 개최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문병호 국회의원실과 항공안전정책연구소 공동주최로 ‘항공 안전을 위한 조종사 관리제도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항공기 안전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조종사들의 안전 관련 실태와 항공기 안전을 제약하는 조종사의 관리 제도와 시스템을 살펴 개선방안을 정부와 항공사, 조종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인천대 산업경영공학과 김철홍 교수가 ‘항공안전을 위한 조종사근무환경에 관한 고찰’을, 항공안정책연구소 이기일 소장이 ‘항공안전과 조종사 관리제도 개선(조종사피로도와 갈등관리를 중심으로)’을 각각 발표한다. 한편 △민성훈 수석부.. 더보기
미아트 몽골리안 항공, 한국 총판(GSA)체재로 전환 발표 미아트 몽골리안 항공, 한국 총판(GSA)체재로 전환 발표직영 판매 체재서 GSA(General Sales Agent)체재로 변경 총판 사업자(GSA)로 세유그룹 계열사 주식회사 세유 선정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몽골의 유일한 국영 항공사인 미아트 몽골리안 항공(MIAT MONGOLIAN AIRLINES)이 한국 시장에서 직영 판매를 종료하고 2014년 3월1일부로 총판(GSA)판매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미아트 몽골리안 항공은 “빠르게 변화하는 항공시장과 다이내믹한 한국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한국 총판(GSA)체재로 전환하기로 하였다”며 “새로운 한국 총판(GSA) 사업자는 최근 한국의 항공 시장에서 가장 성공적이며 빠르게 확대 성장하고 있는 세유그룹의 계열사인 주식회.. 더보기
[ 포토 뉴스 ] “항공 산업 민영화 강행은 특정 재벌 특혜다!” [ 포토 뉴스 ] “항공 산업 민영화 강행은 특정 재벌 특혜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인수와 관련해 한진그룹이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항공 산업 민영화 반대’ 집회를 열었다. KAI 비상대책위원회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민영화 강행은 국가안보를 팔아 충당하는 특정 재벌 특혜와 지원의 시나리오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한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대주주인 한국정책금융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매각과 관련하여 지난 31일 매각공고를 내고 매각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면서 “적자기업인 대한항공이 흑자기업인 KAI를 인수함으로써 부실을 전가하는 것은 새우가 고래를 삼키는 격으로 대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