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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입건

서울시, 가짜 들기름 제조․유통업자 2명 형사입건 서울시, 가짜 들기름 제조․유통업자 2명 형사입건제품 표시사항에는 들깨 100%로 제조한 것으로 허위 표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값싼 옥수수유 등을 섞어 가짜 들기름을 제조․유통한 식품제조업자 2명을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A업체 공장 내부 전경(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가짜 들기름 제조에 사용한 옥수수유의 가격은 들기름의 10~20% 수준에 불과하여 쉽게 폭리를 취할 수 있으나 눈으로는 가짜 여부를 구별할 수 없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된다. A업체는 들기름에 옥수수유 60~70%를 혼합한 가짜 들기름을 생산한 뒤 원재료 들깨 100%로 표시하여 판매하는 방법으로 2013년 10월경부터 2018년 5월경까지 1만ℓ, 5천만 원 상당을 판매했다. B업체는 수입산 .. 더보기
“행락철 출장조리음식 확인하고 드세요” “행락철 출장조리음식 확인하고 드세요”서울시, 식자재 불량 출장조리업소 등 17개소 적발…16명 형사입건 조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지난 4월8일부터 5월21일까지 출장조리업소의 불량 식자재 사용 등 위생실태를 기획수사해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7개소를 적발하여 형사입건 및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00푸드’ 조리장 내 조리목적으로 보관사용 중인 중국산 쌀(메뉴판에 사용중인 쌀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00마을’ 유통기한경과(2012년 12월30일까지) 제품.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출장조리업소(출장뷔페)는 전화, 인터넷 등으로 주문을 받아 음식물을 조리·가공한 후 주문자가 요구하는 장소에 조리된 음식.. 더보기
서울시 특사경, 짝퉁 판매업자 21명 형사입건 서울시 특사경, 짝퉁 판매업자 21명 형사입건정품시가 35억원 상당 위조상품 144종, 4,266점 압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정품시가 총 35억 원 상당의 ‘짝퉁’을 압수하고 짝퉁판매업자 21명을 대대적으로 형사입건했다. 압수된 위조 상품 중 가장 많이 도용된 상표는 루이비통으로 나타났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지자체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경쟁행위와 상표법 침해 관련 행위’에 대한 수사권을 지명받아 단속한 첫 사례다. 서울시는 2012년 4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부정경쟁행위와 상표법 침해 관련 행위’에 대한 수사권을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지명 받아 단속과 수사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위조상품 판매가 극심한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인 명.. 더보기